별 탈없이 잘 지내다가 뭐 하나 자기 마음대로 안되고 틀어지면
삐지고 말 툭툭 거리고 화내는 데요
나이가 40대 후반 되니 갈수록 더하네요.
하~ 어제도 별거 아닌거로 틀어지더니 오늘도 툭툭 거려요
웃긴게 말짧게 툭툭 거리면서 밥차려주고 같이 저녁은 먹네요 ㅎ
경상도 신랑...원래 이러나요 ㅜ ㅜ
별 탈없이 잘 지내다가 뭐 하나 자기 마음대로 안되고 틀어지면
삐지고 말 툭툭 거리고 화내는 데요
나이가 40대 후반 되니 갈수록 더하네요.
하~ 어제도 별거 아닌거로 틀어지더니 오늘도 툭툭 거려요
웃긴게 말짧게 툭툭 거리면서 밥차려주고 같이 저녁은 먹네요 ㅎ
경상도 신랑...원래 이러나요 ㅜ ㅜ
남자도 생리주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남편이 한번씩 그러면 아 생리중이구나 해요
와.. 님 팍와닿네요 감사해요 그냥 자기 맘대로 하게 냅두고 있긴 해요
아들과의 의사소통 방법 알려주는 채널 있는데
거기 댓글 보면
아들 없어도 남편한테 은근 통해서 시청한다는 댓글들이 난무함 ㅋ
남녀의 대화가 너무 다르긴 해요 ...
며칠전 글이 하나 있었어요.
잠자리하고 나니 깨방정 떨며 설거지까지 하고 있다는 남편.
몸대화가 필요한지도요...
제가 그런 애교가 부족해서 ㅜㅜ 노력해봐야겠네요
반앙이라니... 농담이죠?
갱년기되니 진짜 난리도 아니에요 툴툴이 아니라 발악을하는데 저는 나이차이가 많으니 더 이런모습이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