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3.8.11 6:49 PM
(223.38.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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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갈 때 빵 주는 것도 없어지지 않았나요
2. ㅡㅡㅡㅡ
'23.8.11 6:52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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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단품에는 후식이 안 나오지 않나요?
후식 나오는 메뉴가 따로 있을텐데요.
3. ...
'23.8.11 6:53 PM
(220.75.xxx.108)
남은 음식 포장도 셀프라서 테이블에 종이박스 갖다주고 직접 담으라고 해요. 담아갈 종이봉투는 돈 받던가 헷갈리네요.
테이블에서 셀프포장이니 소스나 빵 같은 거 싸주는 건 당연 없죠.
4. 검색
'23.8.11 6:53 PM
(223.39.xxx.229)
후 런치 메뉴나 회원할인 받아요.
5. ..
'23.8.11 6:57 PM
(115.140.xxx.145)
원래 런치나 세트 아니면 후식 안 주고
50원은 환경부담금이고
남은 음식 직접 싸라는건 전 좋았어요.
6. 흠
'23.8.11 7:05 PM
(211.216.xxx.107)
아웃백 오래전부터
세트 거의 시킨적없는데도
항상 후식을 먹었거든요
빵은 종이봉투에 주는데 예전에는 그냥 줬었어요 봉투값 받는건 처음 봤어요
오랜만에 갔어요 어쨌든 많이 변했네요
7. 할인
'23.8.11 7:26 PM
(211.186.xxx.59)
안받으면 정말 돈아까워요 어떻게든 이리저리 할인받아서 반값내야
8. ...
'23.8.11 7:28 PM
(58.234.xxx.182)
봉투는 손잡이 달린건 돈 받아요
9. ww
'23.8.11 7:29 PM
(125.130.xxx.7)
저도 지난주말에 갔는데 일단 가격이 넘 비싸요 세명이서 스테이크 립 파스타 시켰는데 15만원ㅜ
대신 스테이크 질은 좋아진 것 같고(저는 채끝스테이크 먹었어요) 양도 많긴 했어요 저희도 재방문의사는 없는걸로.
10. 흠
'23.8.11 7:31 PM
(211.216.xxx.107)
봉투 손잡이 안달렸는데도 받네요
그냥 종이 봉투
11. ㅇㅇ
'23.8.11 7:31 PM
(116.127.xxx.4)
딸애가 외식 상품권 10만원 짜리 자주 주는데요
아웃백이 집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아웃백
가는데 내 돈주고는 절대 안 갈것 같아요
맛 없고 비싸기만 하고
억지로 몇번 가고 한장 더 있는데
남편과 애들이 안 가려고 해요
빕스는 없고 다른 곳은 없어요
12. YJS
'23.8.11 7:41 PM
(211.209.xxx.136)
회사 바뀌고서 진짜 별로에요.
가격만 더 오르고 가성비 최악
13. ..
'23.8.11 7:45 PM
(61.43.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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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0년대생 여자들의 허세 허영 레스토랑ㅋㅋㅋㅋㅋ
14. LSD
'23.8.11 7:47 PM
(175.116.xxx.191)
다른 식당은 싼가요? 냉면도 만오천원 하는데요.
파스타랑 립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요.
15. .....
'23.8.11 7:51 PM
(220.118.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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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7년 전인가 미국에서 성인조카가 자기 엄마랑 와서 아웃백을 데려갔어요. 조카가 자기 미국 아웃백에서 알바했었다는 거예요. 스테이크가 나오자 품질이 너무 다르다며 실망. 사이드 메뉴들도 도저히 못 먹겠다고.. 반 쯤 먹고 나왔어요. 다신 안 가요.
미국에서 친척들 오면 숯불갈비 가고싶어 합니다. K드라마보고선망의 장소이더군요. 소주도 꼭 시켜야한다고, 그래야 그림이 완성된다고 술도 못 먹는데 시켜서 시늉을 해요. 조카가 숯불에 고기굽는 사진찍어 올리면 친구들이 부럽다고 댓글이 막 달리더군요.
16. .....
'23.8.11 7:5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7년 전인가 미국에서 조카가 자기 엄마랑 와서 아웃백을 데려갔어요. 조카가 자기 미국 아웃백에서 알바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스테이크가 나오자 품질이 너무 너무 다르다며 대실망. 사이드 메뉴들도 도저히 못 먹겠다고.. 반 쯤 먹고 나왔어요. 다신 안 가요. 미국살 때 생각해보면 거긴 워낙 고기가 좋으니까 수급되는 고기들이 차이야 있겠지만, 호주 아웃백 본사가 한국은 우습나 싶더군요.
이제는 미국에서 조카들 오면 한국식 숯불갈비 가고싶어 합니다. K드라마보고 선망의 장소이더군요. 소주도 꼭 시켜야한다고, 그래야 그림이 완성된다고 술도 못 먹는데 시켜서 시늉을 해요. 조카가 숯불에 고기굽는 사진찍어 올리면 친구들이 부럽다고 댓글이 막 달리더군요.
17. ㅁㅇㅁㅁ
'23.8.11 8:01 PM
(182.215.xxx.32)
아웃백 메리트가 없어요
18. 물가가
'23.8.11 8:01 PM
(125.177.xxx.70)
올랐으니 가격오른건 이해하겠는데
두명이 런치세트 스테이크 파스타 시켰는데
양적다고하며 스테이크 자꾸 권하는지 기분별로였어요
19. ㅁㅇㅁㅁ
'23.8.11 8:02 PM
(182.215.xxx.32)
아웃백 본사는 미국인디...
20. 그게
'23.8.11 8:04 PM
(219.255.xxx.39)
봉투안받고 손에 들고가거나 다른가방에 넣어가면 되고...
환경부담금이고 아웃백 잘못아님,정부지침 ㅠ
12만원시켜도 후식안나온 메뉴가 뭘까나?
말만 잘하면 케익디저트,녹차는 잘 주던데...
근데 원래 안주는 메뉴시킨거라면 주문을 잘못한탓.
늘 주라는 법 없고
천만원시켜도 안줘도 되는건데...라떼~꼰대소리
21. ...
'23.8.11 8:22 PM
(221.151.xxx.109)
예전부터 할인 안받고는 먹기 아깝죠
22. 엥!
'23.8.11 9:14 PM
(221.140.xxx.198)
원래 단품은 커피 안주지 않았나요? 차라리 개인 레스토랑이면 모를까,
23. 흠
'23.8.11 10:17 PM
(211.216.xxx.107)
글에 적다시피 개인당 스테이크 시켰고
예전 갔을때는 스테이크 시키면
후식 먹었었어요 규정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말만 잘하면 케잌디저트 녹차를
준다고요? ㅎㅎㅎ
아웃백이 동네 개인 레스토랑도 아니고
듣도보도 못했네요
전체적으로 맛 서비스 생각하면
돈 아까웠어요
24. 그게님
'23.8.11 10:37 PM
(211.215.xxx.144)
말만 잘하면 케잌디저트준다는거 사실인가요???
25. ...
'23.8.12 1:22 AM
(211.251.xxx.199)
아웃백 국내 치킨 회사 BHC에서 인수하고
난후부터 엉망진창 됨
그나마 인수 처음엔 더 엉망이라 욕 엄청 듣고 나아진거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