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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냉장고 6대

조회수 : 19,319
작성일 : 2023-08-11 13:20:27

진짜 큰손인가봐요

혼자살고 집에 있을 시간도 없을것 같은데.....  

 

제일 먼저 음식물 쓰레기가 떠오르네요

 

https://news.nate.com/view/20230811n14651

IP : 183.104.xxx.1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1 1:21 PM (121.165.xxx.30)

    그러게요 바빠서 모일시간도 없을텐데 그많은식재료
    아마도 냉동고가 많을거같고 술장고도있고 음료수만넣는냉장고 그래서 그렇겟죠?

  • 2. ...
    '23.8.11 1:22 PM (112.147.xxx.62)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기사...
    이래서 기레기..

    쓰레기 생각은 안나요
    요리가 진심인가보다 싶네요

  • 3. ..
    '23.8.11 1:23 PM (106.102.xxx.73)

    저집에 손님들이 엄청 오잖아요. 나래바라고 해서 박나래한테 관심 없는 저같은 사람도 알정도이니 거기에서 짝으로 맺어진 커플들도 여러 커플 된다고 하더라구요

  • 4. ㅇㅇㅇ
    '23.8.11 1:23 PM (122.36.xxx.47)

    저정도면 편의점 갈 필요가 없을 듯한데, 그만큼 소비도 많이 한다는 얘기겠죠. 손님들이 많이 오나보네요.

  • 5.
    '23.8.11 1:23 PM (124.49.xxx.142)

    별로네요.
    냉장고의 크기는 식탐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봐요.
    크면클수록 음쓰양이 늘더라고요.
    혼자면 1000 리터 이하여도 충분하고 넘치건만
    반환경적인 사람이네요

  • 6. ..
    '23.8.11 1:24 PM (218.236.xxx.239)

    아마도 와인냉장고,김치냉장고, 붙박이 작은 냉장고, 음료수만 넣어놓는 작은 냉장고 등등해서 6개 아닐까요??? 일반적인 양문냉장고 6개면 너무 많긴 하네요.

  • 7. ㅋㅋㅋ
    '23.8.11 1:25 PM (220.71.xxx.14)

    일반냉장고 1
    김치냉장고 1
    냉동고 1
    와인 냉장고 1
    소주 냉장고 1

    여기에 하나 더 추가되겠죠? 일반 냉장고가 2대이려나?

  • 8. ..
    '23.8.11 1:26 PM (223.38.xxx.244)

    박나래 혼자 다 먹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사람들 어느때고 오면 육해공 음식해주는게 낙인거 같아요
    그래서 냉장고가 그렇게 많겠죠
    약속하고 오면 냉장고 2대면 충분할텐데 말이죠

  • 9. ..
    '23.8.11 1:28 PM (112.223.xxx.58)

    나래바 지인들 많이 오잖아요
    같이 모여서 해먹고 마시고 하겠죠

  • 10. ....
    '23.8.11 1:29 PM (222.235.xxx.56)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기사...
    이래서 기레기..222222222222222

  • 11. 우리집도
    '23.8.11 1: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냉장고 1
    김치냉장고1
    냉동고 1
    와인 1
    총4 개네요ㅠ

  • 12. 저도
    '23.8.11 1:32 PM (119.71.xxx.22)

    김치냉장고 3
    일반 냉장고 1

  • 13.
    '23.8.11 1:37 PM (58.234.xxx.182)

    보조 냉장고는 인테리어용 작은거 아닐까요?

  • 14. . . .
    '23.8.11 1:40 PM (180.70.xxx.60)

    신박한 정리 나오시던 정리전문가가
    박나래 집에 갔는데
    물건은 엄청 많은데
    박나래가 그 물건들을 다 기억하고 다 쓰더래요
    냉장고 많아도 그 속에 뭐 있는지 다 알아서 버리는것 별로 없다고...
    물건이 많아도 다 사용하면 맥시멀리스트 아니고
    미니멀리스트 라고 하던데요

  • 15. ..
    '23.8.11 1:41 PM (112.145.xxx.43)

    박나래는 음식 버리진 않을 것 같아요 다 활용할듯
    지인들 초대 많이 하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식비가 장난 아닐듯

  • 16. . ..
    '23.8.11 1:42 PM (221.162.xxx.205)

    울 시누네 냉장고 엄청 많은데
    본집 냉장고1 김냉2 냉동고1
    별장 냉장고 2 김냉 1
    제가 아는것만 7대네요

  • 17. ㅡㅡㅡ
    '23.8.11 1:42 PM (183.105.xxx.185)

    요리 좋아하고 쉬는날에도 안 쉬고 사람 부르고 나혼산까지 하니 그 정도 되야할 듯

  • 18. ㅇㅇ
    '23.8.11 1:45 PM (223.38.xxx.19)

    요즘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김냉은 2-3개, 냉장고 1-2개

  • 19. 124.49
    '23.8.11 1:48 PM (121.88.xxx.195)

    124.49님아

    제가 님에게 남들도 다 자기처럼 철없게 사는 줄 안다고 하면
    수긍이 되실까요?

  • 20. ㅇㅇ
    '23.8.11 1:48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극외향적인 성격들은 휴일에 다른사람들과 만나서 노는게 휴가고 휴식이래요. 거기서 에너지를 얻는다니 참 대단하죠 ㅎㅎ 박나래 나름대로 쉬면서 베푸니 베스트죠. 박나래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 21. 121.88
    '23.8.11 2:00 PM (124.49.xxx.142)

    121.88님아.
    과한걸 과하다고 하는데 왜 시비를 거나요
    님이야 인생 안풀려 화나는걸 철짝서니없이
    익명 댓글로 싸움 걸고 시비걸면
    님 인생의 화가 풀립디까

    손가락 대화도 기본예의는 장착하세요.

  • 22. ㅇㅇ
    '23.8.11 2:19 PM (180.230.xxx.96)

    예전 나혼에서 나왔잖아요
    냉장고 보니 유통기한 지난것들 채소 뭉그러진것들
    시간이 없어 다 못해먹어 그런거 같던데
    한번 파티하면 다 사서 하다보면 남는게 많아 그런듯
    쟁여놓는건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 23.
    '23.8.11 2:26 PM (220.75.xxx.191)

    많이 벌어 그만큼 해먹이면서
    베풀고 산다는데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내딸이나 며느리가 그런 성향이라면
    너무 싫을듯해요
    기본적으로 음식에 목숨거는거 아주
    싫어함ㅋ

  • 24. 솔직히
    '23.8.11 2:55 PM (121.162.xxx.174)

    음식 많이 해먹는 집은 큰 냉장고 필요없어요
    자식 준다고 쟁이고
    아까와 쟁이고
    싸니까 쟁이고
    그래서 그다지 먹을 것도 없는 노인들이 냉장고 크죠

  • 25. ㅇㅇ
    '23.8.11 3:1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쓰레기는 많이 나올거 같은데요
    바쁜데 저걸 언제 다 쓰겠어요. 살림해보면 뻔하잖아요
    정리수납가가 박나래랑 며칠 살면서 냉장고 재료 다쓰는거 봤겠어요 짐이 많은거에 비해 모르는 짐이 없으니 그냥 추켜세워주는말이죠
    근데 잘 벌고 잘쓰고 요리해서 먹이는거 좋아하고 워낙에 그렇게 사는 타입이니..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

  • 26. ㅇㅇ
    '23.8.11 3:39 PM (211.36.xxx.16)

    와 나는 750인가 쓰다가 너무 남아돌아서 330으로 바꿨는데 ㅋㅋ

  • 27. ..
    '23.8.11 6:53 PM (211.184.xxx.190)

    제 시어머니도 저렇습니다.
    시부모님 두 분 사는데...냉장고2대, 김냉3대,
    큰냉동고1대...총6대. 꽉꽉...
    제가 음식 해가면 반찬통 하나 넣을 곳
    없다는거.

  • 28. 궁금
    '23.8.12 1:26 AM (123.254.xxx.94)

    그래도 도우미 있겠죠.
    음식은 본인이 한다해도 재료 다듬고 청소, 집정리까지 혼자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29. 예전에
    '23.8.12 1:35 AM (1.238.xxx.39)

    방어 뜨는 방송 있었나본데 몇주 후 또 집서 손님초대해 요리하는 방송.
    그때 그 몇주 전방어가 검은봉지에 싸여서 냉장실서 썩고 있었음.
    그 냉장고서 나온 재료들로 요리하던데 냄새도 안 났는지
    물 줄줄 흐르고 난리났던데
    바쁘고 처리못하면 냉동실에 얼렸다가 버리기라도 하던지.
    아무리 요리 잘하고 맛있어도 위생 떨어지는 주방서
    만든 음식은 좀...

  • 30. ...
    '23.8.12 1:54 AM (119.200.xxx.212) - 삭제된댓글

    박나래씨처럼 요리좋아하면 가능할듯

    전 진짜요리싫어하는데
    양문형 냉장고, 김냉 , 서랍형냉동고 이렇게 있어요. ㅋㅋ
    각종 조미료도 냉장 냉동고 싹다 들어있어요.

  • 31. ...
    '23.8.12 2:03 AM (110.92.xxx.60)

    시엄마 김치담당_ 김냉2, 대형양문1
    친정 엄마 요리전문가 수준 _대형1, 김냉1, 냉동1 와인셀러2.

    일반 가정집도 손수 해 먹는다 싶으면 이 정도 되는 경우 있어요. 그리 많다는 생각 안드네요. 놓을곳만 있으면 저도 그러고 싶네요

  • 32. ..
    '23.8.12 2:10 AM (116.39.xxx.162)

    가정집 냉장고 3대인데
    과하긴 하네요.

  • 33.
    '23.8.12 8:44 AM (125.176.xxx.8)

    저걸 다 관리하고 소비하는 에너지가 부러울뿐 ᆢ
    부지런하네요.

  • 34. 그에너지가 부럽22
    '23.8.12 11:19 AM (112.167.xxx.92)

    밖이고 안이고 끊임없이 분주하게 사니 그게 체력이 없인 불가능이구만 그에너지가 대단하잖음 부러울지경

    요리도 어찌나 잘하던지 뚜딱뚜딱 획 하고 만들어ㄷㄷㄷ 초대한 사람들과 술한잔 하며 즐겁게 살더구만

  • 35.
    '23.8.12 1:2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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