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8453?sid=101
잼버리조직위에 소속되면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근무를 시작해야 한다.
민간전문가도 월급은 최저 230 만원에 불과하다. 파견직의 경우 보수가 월 60 만~80 만원으로 더 낮다. 근무 기간도 길어야 1년이고 짧으면 3개월 만에 끝난다.
최대 900 만원에 달하는 월급이 책정된 임원들이나 1000 만원이 넘는 명절휴가비를 받은 조직위 사무총장과 비교하면 민간부문 처우가 지나치게 열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구인난을 겪었던 부서에서는 결국 준비 미비로 인한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기반시설팀이 대표적이다. 새만금잼버리 전체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인원은 2명뿐이다. 이들에게 부지 전체의 배수, 편의시설, 폭염 대비시설, 도로·교통·방송·전력·전기·수도의 설치 및 유지관리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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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먹은 윗대가리들이 문제였네.
실무자는 전북에서 근무하면서 월 7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