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쭉 보니 관리부실인듯.
이 더운날에,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너무 힘든 환경이었네요.
누워서 헐떡이는거 보니 너무 짠하네요.
이래서 동물에 관심을 끄는데
푸바오 때문에 …
결국 이런 비보를 접하네요. 또 가슴 아파해야 하고..
불쌍해서 어째..ㅠㅠ
맘 아플까봐 영상은 못 보겠어요.ㅠㅠ 수호야 미안하다..
이번에 다른 동물원에서 구조된 사자도 서울대공원에서 보낸 거 아니었나요? 왜 저래요?
댓글보니 몇시간을 저러고.있었다는데.
이 더운날에 사육사들은 뭐했을까요.
https://youtu.be/Yd9ww8Dc4K4
양쪽 기사 댓글들 보세요.
사육장이 엉망이네요.
정말 폭염에는 내보내지 말고 쉬게 해주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겨우 숨만 쉬며 늘어져있는 모습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
이 찜통 더위에 좁은 내실에 에어컨도 없고
수호 죽은날 그 더운날 내실문도 닫아놔서 뜨거운 햇빛 피할곳도 없는 땡볕에 방치해 애가 기력없이 늘어져서 숨만 헐떡이는데 사육사들 신경도 인쓰다 저녁때 되어서야 보고 관람객한테 언제부터 저기 있었냐고 되물었다네요
서울대공원 이름에도 걸맞지않은 열악한 환경
유인원관도 그냥 좁은 케이지구요
펜자 임신은 대체 몇번을 시키는건지 종보존이랍시고 새끼빼고 관리도 못해 몇달전에도 길냥이도 아닌데 호랑이들 범백걸리게하고 햔살 다된 어린 호랑이 파랑이도 죽게하고 올해 다큰 펜자새끼 두마리를 죽게 만들었어요
이건 책임 물어야하고 관리체계 손봐야해요
동물 상태 이상해서 물어보면 아무일 없다 잘지내고 원래 저게 정상이란 식의 무책임햔 답변만 하고
아주 분통 터져요
기존 동물원들 관리나 잘하고 앞으로 동물원 없애야해요
이따위로 관리할거면 서울대공원도 부경동물원과 다를바 없죠. 아예 발길 끊을겁니다
작년인가 사육사들이 대거 바뀌었답니다.
그리고 1년 사이에 호랑이가 3마리나 폐사했다고...
관리에 문제가 많아보여요
파랑이도 한살 다된거 세상에 길냥이가 걸려도 고칠수 있는 범백으로 보내고
10살 아무 이상없는 건강하던 아이를 열사병으로 떠죽이고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수호소식 들은후로 너무 맘이 안좋아요
기분이 계속 나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