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끓이고있어요
요즘 매일 밤에 너구리 하나씩 끓여먹고있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며칠 끓여보니 이 라면의 핵심은
바로 물조절이네요
물을 모자란듯 해야 맛이 좋고 입에 달라붙더라고요
계란 넣으면 망친다는데 계란은 괜찮고
물이 핵심 키에요.
그리고 조금 불은듯한 통통면
너구리 중에 최악은 한강너구리. 물 많으면 정말 아닌 라면
글쓰는 동안 다 끓었네요.
하. 또 먹어야겠당.
지금도 끓이고있어요
요즘 매일 밤에 너구리 하나씩 끓여먹고있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며칠 끓여보니 이 라면의 핵심은
바로 물조절이네요
물을 모자란듯 해야 맛이 좋고 입에 달라붙더라고요
계란 넣으면 망친다는데 계란은 괜찮고
물이 핵심 키에요.
그리고 조금 불은듯한 통통면
너구리 중에 최악은 한강너구리. 물 많으면 정말 아닌 라면
글쓰는 동안 다 끓었네요.
하. 또 먹어야겠당.
다시마 두 개 나오면 럭키!
국물은 진짜 너구리가 쵝오죠
면발은 오동통이 좀 더 탱글쫠깃해요
모든 라면은 물 많으면 망해요
짭짤할수록 맛있는 것이 라면!
한강너구리일때 소금 조금 더 넣으면 괜찮아요. 어차피 국물은 남겨서 버리면 되니까요.
너구리에는 계란 필수죠ㅎ
전 빨간 너구리 좋아해요.
뒤에 라면을 안붙여도 그 너구리가 야생너구리가 아니라는걸 아는 한국인…ㅎㅎ
너구리 좋아해요.
저는 미역넣고 끓여먹는게 제일 맛나더라구요.
저는 이만 물올리러 갑니다 ㅎ ㅎ
다 먹고 바나나 얼린거 먹고있어요
너구리 한마리 먹는다고 쓸 뻔 했어요ㅋㅋ
ㅎㅎ님 그러게요ㅋㅋ
너구리 옛날엔 별로였는데 요즘엔 너무 좋아요. 면발과 스프맛이 개선되었나 싶네요. 반면 안성탕면, 신라면, 스낵면은 예전만 못해요.
아 너구리가 리뉴얼 되어서 더 맛있나요?
저는 십 년 넘게 삼양라면만 먹었는데, 먹방 유튜버들이 열라면을 자주 먹는데 값이 저렴해서 한번 샀다가, 요즘은 열라면만 먹어요. 남편은 한번 먹더니 삼양이 훨씬 낫다고 하고요.
참고로 열라면도 물을 적게 잡아야 맛있어요.
전 오동통 먹어요ᆢ끓이고 나서ᆢ냄비 기름이 좀 덜 끈적하달까ᆢ농심은 대체로 면발기름이 끈적해서 거르는 편ᆢ
저는 지금껏 신라면 맛있는줄 몰라
안사먹었는데 요즘에 사먹어보니 넘 맛있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신라면 했었구나 싶더라구요
거기에 새우 몇마리 넣으니 짬뽕같기도 하구요 ㅎ
너구리는 어디서 잡았나요?
산에서?
들에 있는 구멍에서?
이제 말복에 삼계탕보다 너구리탕인가요?
너구리 라면명으로 쓴거
진짜 … 귀여운데, 호러.
ㅎㅎ 위의 글에 라면을 요리로 바꾸고 읽어보면 뭐지..? 싶어요
호러네요ㅋㅋㅋㅋ
한강너구리는 한강에 서식하는 너구리 같고ㅋㅋ
ㅋㅋㅋㅋ 라면을 요리로 바꾸고 읽어보면 뭐지..?
호러네요ㅋㅋㅋㅋ
한강너구리는 한강에 서식하는 너구리 같고ㅋㅋ
신라면은 예전보다 맛없어졌어요
저두 너구리 좋아해요~~ 오동통한 면의 식감이 넘 맛있어요! 짜파게티와 섞어서 짜파구리 만들어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