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시쯤 화분진열된 대리석근처에 온도계둬봤더니
57도 뙇
화분에 고추랑 호박잎순이 지금껏 버티다가 오늘늘구워져
늘어졌습니다
자전거타고 온동네 누비는게 일상에 즐거움인데
마트가기도 무서운 폭염의 연속
예보를 보아하니 오늘이 막바지 발악이라고
믿어도 될란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후 네시쯤 화분진열된 대리석근처에 온도계둬봤더니
57도 뙇
화분에 고추랑 호박잎순이 지금껏 버티다가 오늘늘구워져
늘어졌습니다
자전거타고 온동네 누비는게 일상에 즐거움인데
마트가기도 무서운 폭염의 연속
예보를 보아하니 오늘이 막바지 발악이라고
믿어도 될란가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와...서울 구로인데 37도 네이버에 나오네요
설마요 ㅠㅠㅠㅠㅠ
처서 지나면 조금 나아집니다........처서가 우리아이 생일이라 기억하고 있어요
길거리에 있어요
무거운 배낭 두개 지고
땡볕을 걸었어요
잠은 일주일 이상 잘 못자고
간밤엔 한숨도 못자고
지난 새벽 4시까지 밤새 길거리를 걸어다녔어요
참 삶이 힘드네요
벌써요님
제말은 막 찬바람이 나라 그런 소망이아니구요
35도 기본으로 넘나드는 그런날은 이제 그만이라고
소망한다구요
진짜 죽을거같은 더위는 지난거같아요..ㅠ
저번주가 최악이었지요.
이제는 싸울만해요..
지난주에는 싸울 마음도 안듭디다.
내일부터는 36~37도 이런 미친 온도가 아니긴하네요
보통?의 여름기온 정도
오늘 최고더운듯요
태풍 지나가면
좀 낫기를
내일부터 3도만 낮아지고 선선해져라!!
내일부터 서울은 30도 근방에서 왔다갔다
폭염은 오늘로써 굿바이예요
부디요. 진짜 한ㄴ 3도만 낮아져도 훨씬 낫죠. 오늘 태풍영향인지 바람이 조금씩 부네요
맞아요 맞아
3도만 낮아져도 띵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