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에요.
낮 시간에 아파트 벨 누르고 같은 라인에 인테리어 한다고 서명받는다는데 재깍 문열어주기 좀 그렇네요.
관리실에 확인하고 서명하려고 했으나 관리실에 담당자는 부재라고 하고.
그냥 인터폰으로 이름만 알려줘도 된다해서 이름만 불러주긴 했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내 입장에선 당연한듯 싶기도 하고.
모자 쓴 남자분이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건 쫌 꺼려지네요.
제목대로에요.
낮 시간에 아파트 벨 누르고 같은 라인에 인테리어 한다고 서명받는다는데 재깍 문열어주기 좀 그렇네요.
관리실에 확인하고 서명하려고 했으나 관리실에 담당자는 부재라고 하고.
그냥 인터폰으로 이름만 알려줘도 된다해서 이름만 불러주긴 했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내 입장에선 당연한듯 싶기도 하고.
모자 쓴 남자분이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건 쫌 꺼려지네요.
그냥 안 열어줘요.
진짜 인테리어 서명이고 반드시 받아야하는 거면 현관문에 붙여두고 가던데요.
저희동네는 여자분들이 와서 받아가서
한번도 이런 생각을 못해봤네요
하긴 남자분이면 겁이 날것같긴해요
동의서 받으러 다니는 업체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
인테리어 가게에서 돌았나보네요
제가 유난떤 것 같아 불편했는데 공감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오전 11시에 오거나- 없으면 메모 있음
낮에 오거나 저녁 7시에 오거나 아무때나 오더라구요.
저녁시간, 남자면 안 열어줘요.
7월에만 세 집이 공사하는데 시끄러워 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