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가 요청하면 다 데리고와라 할까요?
남의 땅에다가 아주 도시 하나를 만들었나?
참가 애들 생각하면 다행인데
뭔가 열 받네요.
다른 나라가 요청하면 다 데리고와라 할까요?
남의 땅에다가 아주 도시 하나를 만들었나?
참가 애들 생각하면 다행인데
뭔가 열 받네요.
14Km2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보다 1.7배크죠.
이제까지 원글님처럼 생각 했지만 고작 이 정도 행사도 제대로 못치루는 나란데 나라는 제대로 지키겠습니까
자주국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죠
미군 험프리캠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니..
돈은 대한민국에서 대고 생색은 미국에서 내고
땅까지 우리돈 수조 들여 만들어줌
우리나라가 여름에 더위, 장마, 태풍이 없었던 적이 없어요.
4만명 잼버리대원들 불러다놓고 우왕좌왕하더니
이제사 플랜 B니, 컨틴전시 플랜이니 고오급 단어 남발해가며
닥쳐서 쥐어짜내고 있으니 무능하다는거죠.
미군의 세계 최대 해외기지로, 여의도의 3배 남짓인 14.677 km2의 면적에 미군, 군무원 등 종사자 및 그 가족을 평시 4만3천 명, 최대 8만5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크기도 크거니와 부대원들과 그 가족들중 다수도 스카웃 대원이어서 이런식의 캠프에 매우 최적화 된 장소라고 생각해요.
몇년전 그곳에서 걸스카웃 행사를 해서 참여했는데 어른(지도자) 들도 군 소속이 많아서 그런지 거의 지아이 제인 급이었어요 ㅎㄷㄷ
완전 죽써서 뭐 준꼴 되버려서 속은 쓰리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씁쓸하네요
그ㅅㄲ 오늘 뭐라하려나
미군이 철수한다고 하면 아비규환이 될걸요.
아니고 험프리스
그냥 미국 마을이 하나있다고 보면돼요~
거기 엄청 커요~
그냥 미국이라 생각하면 돼요~ 저도 가보고 깜짝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