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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9호선 신논현역 난동오인의 시발점된 승객 비명

..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23-08-07 09:41:02

소리 주의 ) 

 

https://twitter.com/meeoee88/status/1688189611502448640?t=IgF2F0hfY4hzVQZE0ZBi...

 

미친거 아닌가요?  

 

아이돌 라이브 영상 보면서  소리는 왜 질러서 

이런 시국에 경찰 소방관 다 출동하게 만들고 

그 일대 아수라장 되고 

급하게 대피하다 다치고...

 

저 승객보고 보상하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IP : 210.96.xxx.10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7 9:48 AM (222.236.xxx.19)

    보상해야죠. 미친거 아니예요..?? 아무리 좋아도 그게 영상속 처럼 꽥꽥소리 지를일인가..
    이시국 아니라고 해도 뭐지 싶어서... 사람들이 뭔일 생겼나할듯 싶네요 .ㅠㅠ

  • 2. 저렇게
    '23.8.7 9:49 AM (210.96.xxx.106) - 삭제된댓글

    소리지르니 멀리있는쪽에서 무슨일 났는줄 알고 무조건 다른칸으로 뛰고 문 열렸을때
    우르르 계단 올라가고 그러다 다치고 그랬나보더라구요 ㅠㅠ
    저 아이돌이 타투했다고 보여주는 장면에서 그랬대요 참 나

  • 3. 저렇게
    '23.8.7 9:50 AM (210.96.xxx.106)

    소리지르니 멀리있는쪽에서 무슨일 났는줄 알고 무조건 다른칸으로 뛰고 문 열렸을때
    우르르 계단 올라가고 그러다 다치고 그랬나보더라구요 ㅠㅠ

  • 4. ..
    '23.8.7 9:51 AM (211.246.xxx.164)

    https://theqoo.net/hot/2884489416?filter_mode=normal&page=2

  • 5. 대체
    '23.8.7 10:03 AM (211.205.xxx.110)

    연예인에 어느정도 미쳐야....
    이 시국에...아니 이런 분위기가 아니어도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소리를 지른다구요?
    무슨 팬질, 덕질은 혼자하나~ 유난을 저렇게.

  • 6. ㅉㅉ
    '23.8.7 10:12 AM (149.167.xxx.147)

    공공장소라는 개념이 없지..ㅉ ㅉ 그러니 소위 '빠순이'라는 말을 듣지...

  • 7. 어휴
    '23.8.7 10:12 AM (221.140.xxx.198)

    어떤 사람이 왜 도앙치는지도 모르고 뛰어 가는데 진짜 공포영화 같았다 하더라고요.

    재들은 신났지만 현장 상황은 진짜 심각했나봐요

  • 8. 하여간
    '23.8.7 10:15 AM (211.206.xxx.180)

    요란한 애들 있음.

  • 9. ...
    '23.8.7 10:24 AM (211.223.xxx.178)

    이 시국에 소리치고 싶을까?
    한심하고 덜 떨어진인간

  • 10. 공공장소 비명은
    '23.8.7 10:29 AM (183.97.xxx.120)

    칼부림 사건으로 불안한 와중이라 다들 더 놀랐을 듯

  • 11. ㅇㅇㅇ
    '23.8.7 10:36 AM (187.189.xxx.74)

    소리가 컸네요. 제정신아닌 녀자

  • 12. ㅇㅇ
    '23.8.7 10:39 AM (121.136.xxx.216)

    아무리 국위선양을 했다고 해도 방탄관련이라면 무조건 이해해줄거라 생각하지 맙시다

  • 13. ...
    '23.8.7 10:46 AM (220.84.xxx.174)

    저 위 링크 실제상황 보니
    부산행 좀비영화같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 14. ....
    '23.8.7 10:57 AM (211.108.xxx.114)

    요즘 시기 아니어도 지하철에서 저렇게 비명 지르면 무슨 재난상황 생긴걸로 다 오해하고 패닉 오죠

  • 15. 최초신고는
    '23.8.7 11:00 AM (14.33.xxx.8) - 삭제된댓글

    열차내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때문에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그때 저 소리지른 일이 같이 일어났나봐요.
    어쨌든 사회안전이 불안한 상황에서, 혹시나 아니더라도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른건 잘못이죠. 어쨌든 불안감조정에 일조한거니까요. 팬들도 이번 일로 스스로 돌아보고 주의했으면 좋겠어요.

  • 16. 윗글님
    '23.8.7 11:08 AM (210.96.xxx.106)

    잘못알고 계시네요

    신논현역 급행사건 정리

    1. 아이돌 콘서트 직후 라이브방송함
    1-1. 콘서트 직후여서 그 아이돌 팬이 많았음
    2. 라방서 보여준 타투로 신나서 소리침
    2-1. 소리지르는 영상올라옴
    3. 옆 칸 사람들 패닉와서 도망침
    4. 신고
    5. 가스누출, 칼소지루머가 퍼짐
    6. 도망치면서 7명이 다침

  • 17.
    '23.8.7 11:19 AM (121.165.xxx.112)

    저정도로 소리를 지르면
    저도 뭔일인지 몰라도 도망치겠는데요

  • 18. 수준이
    '23.8.7 11:21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초중딩 수준이네요

  • 19. 지하철에
    '23.8.7 11:24 AM (61.101.xxx.163)

    저렇게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소리를?
    지네집 거실에서 질러도 엄마한테 시끄럽다 소리 듣겠구만..
    진짜 나이든 사람 꼰대라고 욕만할게 아니라...젊은애들도 구분은 좀 했으면 좋겠네요.. 다친 사람들 어쩐댜..ㅠ

  • 20. 아까
    '23.8.7 11:35 AM (210.96.xxx.106)

    이상한 냄새나서 출동한게 먼저라고 하신분께
    윗님 잘못알고 계신다고 했는데 그 글이 삭제되어 엉뚱한분이 윗님이 되셨네요
    죄송합니다

  • 21. ....
    '23.8.7 2:00 PM (211.108.xxx.114)

    아미들 다른 핑계 대면서 쉴드 치지 마시고 최소한 가만히라도 있으시길. 저 비명소리는 그 어떤 쉴드도 불가합니다. 그냥 알고 봐도 공포감 느껴지는 비명을 사람 빽빽한 지하철서 지르다니요

  • 22. ㅇㅇ
    '23.8.7 2:1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ㅉㅉㅉ 정말 기본 개념도 매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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