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주대, 소설가 김훈의 중앙일보 기고문을 읽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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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훈을 알아보자.jpg
1. 그만알아보자
'23.8.7 9:31 AM (203.247.xxx.210)https://www.ddanzi.com/free/778803461
https://www.ddanzi.com/free/7788048252. ...
'23.8.7 9:43 AM (211.39.xxx.147)밥벌이가 지겨웠을 김훈.
이제는 지겨운 밥벌이판을 떠났건만 여전히 지겨운 김훈.3. o o
'23.8.7 9:45 AM (125.179.xxx.48)후배들에게 쓰라고 할 수 없어서 어차피 누군가 써야 하니까 자기가 썼다고 합니다.
4. ㅠㅠ
'23.8.7 9:46 AM (14.54.xxx.56)그런 같잖은 핑계를..
5. starship
'23.8.7 9:47 AM (222.110.xxx.93)군부가 총들고 쓰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썼다 칩시다.
그 이후로 자신의 과오를 사과한 적이 있긴 하던가요?
어쩔수 없이 앞잡이 했다던 친일파들이랑 뭐가 다를까 싶어요.6. ㅇㅇ
'23.8.7 9:48 AM (125.179.xxx.48)같잖은 핑계인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증명할 수 있는 문제고요
7. ㅇㅇ
'23.8.7 9:49 AM (125.179.xxx.48)김훈의 성격으로는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봅니다.
8. ㅇㅇ
'23.8.7 10:03 AM (125.179.xxx.48)총 들었던 자들은 사과가 없는데 기사 쓴 걸 사과해야 한다면, 그런 식이라면 그 시대 부역자들이 몇 백만 명쯤은 되겠죠. 김훈에게는 좌냐 우냐가 의미가 없어요. 그는 실존주의자이고 본질적으로는 허무주의자죠. 백과 흑으로 가를 수 없는 지점들이 있다면, 거기에 김훈이 있겠죠. 선명한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비열하거나 음흉하거나 기회주의적이라 하겠지만. 어쨌든 스스로도 기사 쓴 걸 과오라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9. ...
'23.8.7 10:17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후배들에게 쓰라고 할 수 없어서 어차피 누군가 써야 하니까 자기가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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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렇게 들었습니다10. ...
'23.8.7 10:18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후배들에게 쓰라고 할 수 없어서 어차피 누군가 써야 하니까 자기가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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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렇게 들었습니다.
총 들었던 자들은 사과가 없는데 기사 쓴 걸 사과해야 한다면, 그런 식이라면 그 시대 부역자들이 몇 백만 명쯤은 되겠죠. 김훈에게는 좌냐 우냐가 의미가 없어요. 그는 실존주의자이고 본질적으로는 허무주의자죠. 백과 흑으로 가를 수 없는 지점들이 있다면, 거기에 김훈이 있겠죠. 선명한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비열하거나 음흉하거나 기회주의적이라 하겠지만. 어쨌든 스스로도 기사 쓴 걸 과오라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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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쿨하게 인정하던걸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동의합니다.11. 글타면
'23.8.7 10:19 AM (118.216.xxx.54)이번에도 후배들 쓰게 할 수 없어서 썼겠네요.ㅋㅋ
12. ...
'23.8.7 10:23 AM (211.39.xxx.147)내새끼 지상주의에 왜 절단이 나버린 조국일가를 들먹여야 했을까.
파탄 나기는 커녕 여전히 멀쩡한 한동훈, 나경원, 정호영, 정순신, 이동관의 내새끼 지상주의는 왜 건너 뛰었을까. 그들은 아직도 잘 먹고 잘살고 앞으로 더 잘살려고 성을 쌓고 있는데...13. ??
'23.8.7 10:46 AM (61.47.xxx.114)작가가 변명은?
누가협박했나요14. 조국
'23.8.7 11:03 AM (182.228.xxx.67)들먹인거 진짜 실망스럽습니다.
전두환 찬양미화는 총칼 앞에서,
후배들 대신 자기가 했다는것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지만요.15. …
'23.8.7 11:39 AM (223.39.xxx.17) - 삭제된댓글내새끼 지상주의에 왜 절단이 나버린 조국일가를 들먹여야 했을까.
파탄 나기는 커녕 여전히 멀쩡한 한동훈, 나경원, 정호영, 정순신, 이동관의 내새끼 지상주의는 왜 건너 뛰었을까. 그들은 아직도 잘 먹고 잘살고 앞으로 더 잘살려고 성을 쌓고 있는데...
2222222222222216. 이런
'23.8.7 2:03 PM (211.251.xxx.173)걍 찌그러져서
단 한번이라도 니 자신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