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차

....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23-08-07 04:41:52

15년전쯤에 보이차 선물받은게 있는데

둥그렇고 종이에 싸여있어요. 그때도 아주 좋은거라고 했던건데  아마 오래되었던거 같은데...

지금 마셔도 될까요?

그리고 둥그란 차를 어떻게 잘라서 우리나요? 

우리는 방법은인터넷에 나왔는데 차 자르는법은 안나왔네요

누가 날카로윤 도구로 긁어내는거를 본거 같기도 한데... 특별한 도구가 있나요? 

 

 

 

IP : 121.135.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7 4:48 AM (121.167.xxx.7)

    마셔도 되어요.
    저도 문외한이지만. 송곳으로 쪼개어 통에 담아 두고 먹어요. 원래 차 칼이라고 뽀족한 도구가 있대요.
    종이에 싼 채로 책 사이에 보관하는 거라데요.

  • 2. 젓가락 같은
    '23.8.7 5:42 AM (211.215.xxx.21) - 삭제된댓글

    걸로 측면을 공략해 얇게 포 뜨 듯 박리시키세요

    첫 물은 가볍게 우려 버리고 두 번째부터 드시면 되어요

  • 3. 칼 끝이나 젓가락
    '23.8.7 5:59 AM (211.215.xxx.21)

    같은 걸로 측면을 공략해 얇게 포 뜨듯 박리시키세요

    첫 물은 가볍게 우려 버리고 두 번째부터 드시면 됩니다.

  • 4. 저도
    '23.8.7 7:32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있는데 장식용이지 즁국차 안마셔요.
    차라리 마트표 현미 녹차나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신선한 녹차잎
    구입해서 밥에도 몇잎 넣어 우려서 먹고 뜨건물에 몇잎 넣어 몇번씩 우려서 마셔요.

  • 5. 윗님
    '23.8.7 7:52 AM (58.231.xxx.145)

    인류역사이래 차 라는것이 맨처음 생긴게 된것이 중국에서부터였죠.. 홍차도 중국것이고 유럽홍차들도 필사적으로 중국차 흉내냈지만 마케팅이 화려한거지 중국차 못따라가고요. 중국사람들은 차의 종주국답게 오랜옛날부터 좋은 차에는 돈을 안아끼기때문에 기본적인 수준이 달라요.. 차 파는곳에 가도 아무한테나 좋은차 선뜻 내놓지도 않고요.
    물론 돈에 따라 저질의 차부터 다 있긴하겠지만 중국차라고 싸잡아 우습게 볼 수준은 아니라고봐요..
    우리나라 신선한 녹차잎...세계차시장에서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배웠네요. 원글님이
    보이차 마시겠다는데 아침부터 왜그러세요.. 차라리 우리나라 마트표 신선한 녹차잎도 좋겠지만 중국차는 더 좋을수도 있어요. 보이차가 말이 많긴 하지만 보이숙차나 생차도 상급품들 많고요.
    보이차를 긴압해놔서 단단히 뭉쳐져있기때문에 쪼개려면 날카로운 차칼이 필요한거지 특별한거아녜요. 날카로운걸로 떼어낼수 있음 됩니다. 뜨거운물부어서 차가 깨어나도록 첫물은 버린다음에 다시 우려서 드세요. 드셔보시면 첫번째 우린 차보다 두번째 우린 찻물이 훨씬 맛과 향이 풍부하고 좋답니다.

  • 6. ....
    '23.8.7 8:24 AM (121.135.xxx.82)

    감사합니다!!
    귀한거라고 했었으니 오래되었지만 마셔보려구요^^
    그냥 칼로 우선 먹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차칼도 준비해봐야 겠어요

  • 7. 매일
    '23.8.7 10:14 AM (39.117.xxx.170)

    보이차마시는데 오래두면 둘수록 좋고 비싸져서 나중에 되파는사람도 있어요 여튼 저도 동그란게 좋은데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서 간편한거 사서 우려먹는데 먹다보면 조절되게지만 반티스푼만 넣어도 3잔정도는 나올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3338 무언가에 중독돼 봤음 좋겠네요 8 ㅇㅇ 2023/08/07 1,509
1493337 버려진 큰 인형을 봤을때,,, 25 엠비티아이 2023/08/07 5,753
1493336 카카오톡에 멀티프로필이 4 카톡 2023/08/07 1,768
1493335 조카가 이쁜이유는 뭘까요??? 20 .... 2023/08/07 4,259
1493334 외국에 보낼 마라탕스프? 추천좀해주세요 7 .... 2023/08/07 495
1493333 안경 맞출때 시력검사? 1 jom 2023/08/07 668
1493332 멀티비타민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오십대 2023/08/07 816
1493331 스팸. 두부, 참치로 초간단 요리좀 알려주세요 17 .. 2023/08/07 1,737
1493330 어떤 여행 유튜브 보세요? 32 2023/08/07 3,334
1493329 영화 밀수는 밀수범에 대해 너그러운 편가요? 15 .... 2023/08/07 2,322
1493328 발 뒷꿈치 바닥이 아파요 ㅠㅠ 7 아프당 2023/08/07 1,786
1493327 어제 9호선 신논현역 난동오인의 시발점된 승객 비명 18 .. 2023/08/07 4,478
1493326 강아지 시원하게 얼음 어쩌구 하던글을 못찾겠어요ㅠ 11 강아지 2023/08/07 1,167
1493325 근데 여가부폐지가 윤 공약이었잖아요?? 17 ㄱㄴ 2023/08/07 1,591
1493324 소설가 김훈을 알아보자.jpg 13 그만알아보자.. 2023/08/07 3,469
1493323 다리 대퇴앞쪽이 너무아파 고지혈증부작용 일까요? 2 다리 2023/08/07 1,226
1493322 어제 82느려졌다고 글쓰신분 2 ㅎㅎ 2023/08/07 932
1493321 한국 은거래소에서 사기 2023/08/07 912
1493320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공격하는 이유 15 2023/08/07 1,979
1493319 펑합니다 18 ,,,,, 2023/08/07 2,702
1493318 잼버리예산 1171억 중 아이들 야영장엔 129억만.. 51 .... 2023/08/07 4,043
1493317 한약먹으면 신장에 악영향준다는데 23 맞는말인가요.. 2023/08/07 3,223
1493316 사람들이 저보고 하얗다는데 5 ....... 2023/08/07 2,077
1493315 잼버리 외국 참가자 4만명이 7 .. 2023/08/07 3,156
1493314 휴가를 반납 하던가 주뎅이만 나불대고 앉았다 2 ... 2023/08/07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