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데요 언니랑 쇼핑몰 왔다가 우연히
무대인사 온 이병헌과 박서준을 코앞에서 봤어요!!!
언니가 미스터선샤인 때문에 이병헌을 좋아해서
흥분해가지고 난리였어요.
저는 박서준 밖에 안보이던데요 ㅋㅋㅋ
지금 극장 옆에 붙어있는 커피숍에 있는데
언니가 아까 그 영화 뭐라고 했지?
크린토피아..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인데요 언니랑 쇼핑몰 왔다가 우연히
무대인사 온 이병헌과 박서준을 코앞에서 봤어요!!!
언니가 미스터선샤인 때문에 이병헌을 좋아해서
흥분해가지고 난리였어요.
저는 박서준 밖에 안보이던데요 ㅋㅋㅋ
지금 극장 옆에 붙어있는 커피숍에 있는데
언니가 아까 그 영화 뭐라고 했지?
크린토피아..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서준 잘생겼죠? 거기다 피지컬이 장난아닌데..부럽사옵니다.ㅎ
상상해봐도 박서준 밖에 안 보일듯 해요
이병헌은 화면에서 잡아줘야 그나마…
실물짤을 너무 많이 봐서;;;
키 차이가 많이 날듯
ㅎㅎㅎ 방금 여동생이랑 제부도 영화관에서 박서준 박보영 봤다고 동영상을 찍어 보내 왔는데요~
제부가 이병헌이랑 악수도 했다네용 ㅋㅋㅋ
제부 40대후반^^
영화베목이 아마 아스팔트 유토피아일거예요
전 본의아니게? 이표현이 넘 웃겨요ㅎ
안보고 싶었는데? 를 내포하는느낌이 들어서요 ㅎ
영화제목이 아스팔트 유토피아일거예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래요 그래서 콘토피아라고 하네요
크린토피아...
이래서 82가 넘 좋아요
본의아니게 박서준을 봐버렸다 ㅎ
크린토피아
아스팔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ㅎㅎㅅ
할모니들~소리가 그냥 막 나오네요 ㅎㅎ
언니야.. 크린토피아가 뭔교?
와 케요?ㅎㅎㅎㅎ
본의 아니게 ㅋㅋㅋㅋ
전 이병헌 보고싶네요
박서준 이병성 대구서 봤데~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시멘트~ 뭔가? 영화찍었어 ㅎㅎ하네요
시멘트 ㅋㅋㅋㅋ
일하느라 피곤했는데
웃고 갑니다~~ㅋㅋ
앉아서 가까이 보면 뻑 갑니다
눈빛 죽이구요
목소리 발음 완전 좋아서 대화하면 빨려들고
매너도 좋고 유머감각까지 있어요
말하다보면
세상에서 니가 제일이야...느껴지게 함
일어나서 걸어가는 뒷모습 보는 순간
깬다는게 문제
현타옴
박서준 보고 싶네요.
ㄴㄴ병헌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눈빛이고 뭐고 비율이 똥망
방금 인스타에 뜬 두분 동영상 댓글들이랑 여기댓글이랑 똑같네요
박서준만 보임 ㅋㅋ
끝까지 읽으셈
일어나서 걸어가는 뒷모습 보는 순간
깬다는게 문제
현타옴
크린토피아.. 아스팔트 유토피아...시멘트..
댓글들 너무 웃겨요
커피 뿜었네요^^
이와중에 끝까지 안읽으신분이 계시네요ㅠ 제발좀ㅜ
크린토피아 ㅋㅋㅋ
2글자는 맞췄네요
박서준 멋있죠? 부럽네요 ㅋㅋ
두 사람 눈 앞에서 봄.,ㅋㅋㅋ
박서준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 완전 평범남.
이병헌..키겁나 작고 머리,얼굴 왕큼..비율꽝..가까이서봄 꼭 거상한거 같은 꼬맨자국보였음..
50넘으니 여자 보면 산타로 변하는 이미지는 많이 사그라들었나보네요. 눈빛에 빨려들어간다니 ㅎㅎㅎ 제 눈엔 여전히 산타던데 연기 잘하는 동서양 배우 많아서 다른 배우 보며 연기 감탄하구요.
보니 이병헌을 직접 본 것 같아요
막 상상이 되네요
아파트 유토피아 인줄 ㅎㅎ
티비 영화소개를 건성으로 흘려들었더니
올봄에님 신랄한 산타 묘사 ㅋㅋㅋ
아스팔트 ㅋㅋㅋㅋㅋ 시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콘크리트? 라고 기억됬는데
그런 제목이었군요.
박서준 피지컬 ㅎㅎ
박서준이 화면발 잘 받는 배우라던데 잘 생겼던가요
시멘트 콘트리트 아스팔트
크린토피아 유토피아 댓글이 재미있네요
박서준, 와 저래서 연예인이구나 싶더라고요.
나중에 안건데 그 사이에 박보영도 있었다고....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시멘트 크린토피아 아스팔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팔트..ㅋㅋㅋㅋㅋ
이병헌 눈빛 얘기 김용호가 했던 말이랑 같네요.
이병헌급 스타가 진짜 매너 좋게 집중하는 눈빛으로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아우라가 상당하다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스타인 이병헌이 그렇게 대해주니 빨려들어간다나..ㅋㅋㅋㅋ
이병헌 눈빛 얘기 김용호가 했던 말이랑 같네요.
이병헌급 스타가 진짜 매너 좋게 집중하는 눈빛으로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아우라가 상당하다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스타인 이병헌이 그렇게 대해주니 빨려들어간다나..ㅋㅋㅋㅋ
저는 위 댓글 그 장면이 상상이 잘 가요. 강수연도 이병헌이 매력이 많아서 힘들거라고 했죠. 아마 사석에서 보면 인간적으로 홀리는 매력이 그쪽(눈빛, 집중, 목소리)일듯.
그 사이에 박보영도 있었다구. ㅋㅋ
긍까 제대로된 영화 제목이 뭐역요?
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9일 개봉이네요
박서준..공항에서 출국심사할때 제 바로 앞에 줄서 있어서 한참 봤었어요
일남 남자들보다 머리 하나 위로 올라와 있을 정도로 키크고 길쭉길쭉해요 피부 좋고 머리작고..그러나 얼굴은 매우 평범..ㅎㅎ
시멘트~, 아스팔트 유토피아, 클린토피아 ㅋㅋㅋㅋ
아스팔트 시멘트
ㅋㅋㅋㅋㅋㅋㄱㄲㄱ
박서준이 인물은 이병헌에게 밀린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네요ㅡ.ㅡ 아 맞다 연기력도.
영화제목이 진짜 크린토이라 인줄~
세탁소 얘기인가?
박서준 실물 꼭 보고 싶네요
꽃미남이나 조각미남형보다 박서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서
평범하면서도 잘생긴 호감형 ㅋㅋ
20대 딸을 둔 50대라 관심이 가요
공항에서 박서준 이병헌 포함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
꾸미지않고 그냥 있을때는 아우라 이런거 없어요
특히 남자 연예인들은 더 화장을 안해서 그런듯..
박서준은 키가 크고 주위 많이 의식해서 봤는데 얼굴은 윗분들 말대로
어떻게 인기배우일까싶고
이병헌은....연기할때나 눈빛 어쩌고이지 정말 키도 작고 그렇습니다
그냥 잘생긴 일반인 느낌이었음
이럴 땐 쓰라고 우연히. 라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