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혼일기 연재하는데
남편 의사같아요.
그것도 대학일기 초기에 등장했었어요.
그때는 의대다니는 고등동창으로 한회인가 잠깐 출연했는데
그때 촉이 둘이 사귀는거 아닌가 싶었었거든요.
그 사람이랑 결혼한거 같아요.
이게 제가 좀 촉이..
전에 전현무 한혜진이랑 사귈때
그 여아나운서랑 해피투게더 출연했을때
제가 그때도 82에 글 썼었거든요.
둘이 사귀는거 같다고.
근데 진짜로 그 후에 사귄다고 바로 발표.
또 전에 연예인이 결혼한다고 남편이랑 같이 방송나왔는데
딱 보니까 얼마 못 갈거 같다고 같이 방송보던 친구한테 말했는데
정말 그 부부 일년도 못살고 시끄럽게 이혼했어요.
그 친구가 지금도 물어요.
너 어떻게 알았냐고.
이런 촉 가지신 분들 82에 많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