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젊고 근육량이 많은 편이고
술 담배 같은 대표적인 나쁜 것도 안 하고 몸에 나쁜 짓고
크게 안 하니까 쉽게 남들보다 건강할 줄알았습니다.
근데 남들보다 스트레스가 많고 압박감을 더 느끼고
가끔 철야근무도 하는 일을 하다 보니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잃기 전에 지켰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관리하면서 지켜 봐야
하는 건강상태라서 뭔가 과감하게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하는
과감한 행동과 실천에 문제가 있을 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건강할 때 왜 건강을 지키지 못했을까요?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