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3.8.5 2:51 PM
(14.32.xxx.34)
어떻게 하겠어요
힘들어도 본인이 해드시거나
아님 입맛을 바꾸실 수 밖에요
남편은 무슨 대안이 있답니까?
2. 남편을
'23.8.5 2:52 PM
(123.199.xxx.114)
보내세요
같이 참기름에 간장넣고 김치 얹어서 비벼드시면 되요.
3. ....
'23.8.5 2:53 PM
(49.161.xxx.218)
본인이 한음식만 드시는건가요?
며느리가 해주는 음식도 안드시면...
답없죠
4. …
'23.8.5 2:53 PM
(211.109.xxx.17)
뭘 어떡하고 누굴 탓하겠어요.
시어머니가 자처한 일인걸요.
5. 어쩔수없어요
'23.8.5 2:54 PM
(1.235.xxx.154)
친정엄마 외식 싫어하고 저랑있을때는 제가 한밥 드시고
오빠들 오면 할수없이 나가서 드세요
김치 사드신지 얼마안됩니다
저도 못담아요
6. ......
'23.8.5 2:56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며느리도 남인데 무슨 소리래요.
그 노인네 심보한번 고약하네요.
그리고 남편도 그렇게 엄마 걱정되먄
지가 나서서 쉬운 반찬이라도 만들어 드리면 될껄
꼭 남자들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으로만 걱정
입으로만 효자 부인만 들들 볶고있죠.
7. ...
'23.8.5 2:59 PM
(119.192.xxx.246)
그정도면 스스로 곡기 끊는거나 별 차이 없으시겠네요
며느님이 해주는 음식도 못먹겠다면 뭐 어쩌시겠습니까
당신 선택인데 암만 효자 아들이라도 당신 뜻을 받아 들여야지...
남편더러 가끔 링겔이나 맞춰드리라 하세요
8. ...
'23.8.5 3:02 PM
(58.29.xxx.196)
친정엄마도 본인이 한 음식 아님 안드심. 안드시는 정도가 아니라 음식타박 엄청함 (가끔 외식할때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며 궁시렁. 달다 짜다 싱겁다 궁시렁)
근데 오른팔 골절로 깁스 2달 하시고는 그뒤로도 팔을 자유롭게 못 쓰셔서 김치 사드세요. (이김치 저김치 다양하게 사서 보냈고 그중에 본인 입에 가장 잘 맞는걸 선택하셨는데 그김치도 김치국물 따라내서 본인 기호대로 뭘 첨가해서 다시 부으세요. 그정도는 뭐 김치 담그는것보다야 손이 덜가는거라 참견안하고 입닫고 있는 중입니다)
반찬은 아직까지는 사서 드시는거 싫다 하시고.
국 찌개 종류는 사서 드세요. 간은 다시 하시구요.
아파서 몸 쓰는거 불편하면 별수 없이 사드시게 되있어요.
9. 제가한
'23.8.5 3:02 PM
(175.223.xxx.105)
음식도 맛없어 못드세요
음식할때 본인만의 법칙도 있으시고요
이런 음식은 두부 5센티 저런 음식은 7센티 ( 무슨차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설탕은 무조건 안씀 . 식용유는 기름 살짝 휴지로 두르는 정도 젤 작은거 1병 사면 유통기한 지나 버리세요
10. 무슨
'23.8.5 3:05 PM
(14.32.xxx.215)
증세인줄은 알겠어요
아직 배가 덜 고픈걸로...
11. ..
'23.8.5 3:11 PM
(211.208.xxx.199)
남편이 가끔 링거나 놔드려야죠.
남편이 바라는건 뭐에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음식 배워서 해드리라는거에요?
12. 남편도
'23.8.5 3:14 PM
(39.7.xxx.75)
바라는거 없어요. 자기 엄마 불쌍해서 미칠뿐인데
본인이 남음식 맛없어 못드시니 ( 시어머니 음식도 엄청 맛없어요)
13. ᆢ
'23.8.5 3:19 PM
(218.55.xxx.242)
기름진거 못먹는다는건 소화가 안되는거에요
생선구이도 못먹죠
14. ker
'23.8.5 3:26 PM
(114.204.xxx.203)
본인 음식도맛없다니 ㅎㅎ
그냥 고집인거죠
연로하니 좀 맞춰주고 그래도안되
면 할수없죠
그래도 외식하니 잘 드시던데
15. ㅇㅇ
'23.8.5 3:28 PM
(118.235.xxx.246)
우리엄마네
건강하게 계셔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렇게 하니까 건강하신거거든요
16. 어쩌겠나요
'23.8.5 3:29 PM
(116.41.xxx.141)
평생을 저리살아도 못고치는걸
소화기 약한사람 게다가 또 비위 약한 사람등은
진짜 아프면 더 큰일
거식증으로 갈판 ㅠ
생선이야 찌면되구요 집간장에 찍어먹고
계란 삶은거라도 억지로 드셔야
17. 00
'23.8.5 3:30 PM
(76.135.xxx.111)
뭘 어째요? 지팔지꼰인거죠. 시어머니가 본인이 남이 해주는 음식, 남이 사온 음식 못 드시면 본인이 해드셔야죠
18. ...
'23.8.5 3:30 PM
(211.186.xxx.2)
어쩌겠어요.ㅡ성격이 팔자인데....
아들이 그 음식비법 전수받아야겠네요...
19. 어머
'23.8.5 4:10 PM
(218.239.xxx.72)
우리 시어머니 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전수받은 고대로 반찬 몇가지 종류 해드리면 드십니다..
20. ㅇ
'23.8.5 4:21 PM
(115.21.xxx.157)
어쩔수 없는 상황이네요 본인아니면 안되니
뉴케어 그린비아라도 사서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21. 궁금
'23.8.5 4:2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시모 음식 드셔보셨나요??
집간장으로만 해도 맛있나요??
22. 맛하나도
'23.8.5 4:49 PM
(175.223.xxx.112)
없어요. 어머니 말론 예전에 다 집간장으로 했지 진간장이 어디 있었냐 하시네요
23. ㅠㅠ
'23.8.5 5:23 PM
(59.18.xxx.221)
아이고 이런 분들 특징이, 뉴케어 이런 것도 못 드세요
우리 시어머님 같으시네요.
24. 어쩔수없네요
'23.8.5 5:40 PM
(211.250.xxx.112)
며느리가 한 음식도 못먹겠다면 뉴케어를 드시거나 굶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