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행사 하길래 저도 모르게 배추 4포기를 인터넷 주문했는데요.
작년 김장 양념을 냉동해둔게 있어서 해동해서 그냥 막김치처럼 버무리려고
하는데요. 여름엔 배추를 다루어본 일이 없어서 절이는게 걱정이네요.
태백고랭지 배추라는데 그냥 다 잘라서 절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김장때처럼 통으로 절여야 할까요?
이번에 만드는 김치는 대충먹다가 김치찌개용으로 주로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절이는 방법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하나로마트 행사 하길래 저도 모르게 배추 4포기를 인터넷 주문했는데요.
작년 김장 양념을 냉동해둔게 있어서 해동해서 그냥 막김치처럼 버무리려고
하는데요. 여름엔 배추를 다루어본 일이 없어서 절이는게 걱정이네요.
태백고랭지 배추라는데 그냥 다 잘라서 절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김장때처럼 통으로 절여야 할까요?
이번에 만드는 김치는 대충먹다가 김치찌개용으로 주로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절이는 방법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잘라서 담그세요.
찢어 절여 겉절이 하세요
여름배추 오래절이면 써지지않나요?
3포기반은 김장김치처럼 하되 무채넣지말고 무를 갈아서 양념에 넣어해보세요
무반통 양파 액젓 마늘 생강 풀 정도 넣으면 될듯
나머지 반포기는 부추도 넣어서 겉절이로 2~3일 드시면 되고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저 어제 배추 한통 막김치 했어요. 잘라서 줄기따로 잎새 따로 절였어요. 액젓, 마늘 좀 더 넣고 냉동했던 김장양념 해동해서 버무리기만 했더니 먹을만하네요.
그런데 4통은 자르는 것도 일이네요.
포기로 담그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오이20개 사고 후회중요
저는 베란다에 열무가 기다리고 있어요
폭염에 배추값 폭등할까봐
보이는대로 한두포기씩 사다가 수시로 담아놓고 있어요.
좀전에도 한포기 맛김치 담그려고 절였다가 물빼고 있는 중이에요.
절여놓고 숨죽으면 헹궈서 물기 빼고 담그니까 맛있어요.
지난주에는 포기로 담궜어요.
오늘은 힘들어서 못절일거 같은데..... 그냥 실내에 에어컨 틀어놓은 곳에 보관해도 되겠죠?
배송출발했다는 겁나는 문자를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