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년층 남성이 밥을 하지 못한 이유가

......... 조회수 : 6,603
작성일 : 2023-08-02 13:20:53

밥 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간단하고...

문제는 반찬인데...반찬하기 힘들면 반찬가게에서

먹고 싶은 반찬 사면되죠..

그런 간단한 일인데...노년층 남성들은 그걸 못하네요.

부엌일은 여성이 하는것이라고 배워서..

할 생각은 없고..

고독사가 5060대 남성이 많은 이유가 밥을 하지 못하고

아픈데도 술로만 살았기때문이죠

IP : 121.133.xxx.17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8.2 1:21 PM (114.204.xxx.203)

    그냥 하기 싫은거에요
    아무도 안해주면 대충이라도 해요

  • 2. 아니죠
    '23.8.2 1:26 PM (223.33.xxx.161)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중학생 남자애도 해요.
    어른이 그런건 못해서가 아니라 안하는거.
    귀찮다는 생각에 밥 대신 술을 먹은거라서 자업자득.

  • 3. ㅇㅇ
    '23.8.2 1:27 PM (39.7.xxx.151)

    군대에서 취사병했던 노인도 집에선 밥 안 하시던데요.
    그냥 하기 싫은 거에요.
    여자한테 받아먹고 싶은거고.
    밥 반찬 챙겨먹기 싫어 술먹다 고독사하는 남자는 자업자득이에요.

    7080중에도 밥 반찬 잘 해서 가족 먹이셨던 남자노인도 계세요. 회사일도 잘 하시고.

  • 4. ///
    '23.8.2 1:2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제주위 60대 초반 남자들은
    잘 하던데요 아내가 갱년기 겪으면서
    아프고 그래봤던 경험이 있는
    집들 남편들은 처음엔 버벅여도
    배민도 활용하고 잘 하더라구요

  • 5. 음..
    '23.8.2 1:3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들은 그게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자기 자존심을 고작 밥 안하는걸로 지키려는거죠.
    그정도로 스스로 지킬것이 없다는 반증인거죠.

    아니면 내 스스로 내가 밥을 해서 내 자신을 먹일 정도로
    내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끊임없이 엄마역할을 해줄 여자를 갈망하는거구요.
    안되는데 안되는줄 아는데
    갈망하는거죠.

  • 6. 그세대는
    '23.8.2 1:31 PM (1.228.xxx.58)

    남자노인이 자기밥 해먹는 것도 신세 불쌍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더라구요 이상한 고정관념 많아서 안바껴요 손주가 여자면 손주밥 먹는게 당연한 세대

  • 7. ..
    '23.8.2 1:32 PM (220.76.xxx.247)

    맞아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예요
    남자들끼리 놀러가면 잘해먹어요
    여자들도 애때문에 어쩔수 없이 요리하고
    나이들면 건강챙기느라 요리하지
    하기 싫은건 마찬가지죠
    귀찮아서 안하는 거예요
    반찬가게는 창피해서 못들어가는 거구요

  • 8. 그래서
    '23.8.2 1:34 PM (223.39.xxx.149)

    나온게 햇반이잖아요 배고프면 알아서 먹게 되겠죠

  • 9. 아뇨
    '23.8.2 1:35 PM (58.148.xxx.110)

    제 친정아빠의 경우에는 반찬을 산다는것에 대해 약간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예전엔 다 만들어 먹었으니까요
    지금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사서 드십니다
    그냥 시간이 좀 필요한거죠

  • 10. ㅁㅁ
    '23.8.2 1:36 PM (42.41.xxx.146)

    그냥 하기 싫은거죠
    정말 귀찮으면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전자렌지에 뎁혀 먹으면 되는데.. 그것도 싫고 소주병만 쌓인채로 고독사 .. 솔직히 안타깝지도 않네요

  • 11. ..
    '23.8.2 1:41 PM (39.116.xxx.172)

    본인의지겠죠
    대1때부터 자취한 신랑 맛없는밥 비싼돈주고 사먹기아까워 혼자요리했대요.
    제가 아예 요알못인채 결혼해서 남편한테 김장하는것까지 다배웠어요

  • 12. 진짜
    '23.8.2 1:43 PM (124.50.xxx.74)

    신기한게 제가 40대 중반인데
    냉장고에 있은 반찬도 안꺼내먹는다는 집 많아요
    그래서 해주지말라 그러면
    아유 또 뭘 그냥 차려줌되지 이러고 집에 갑니다
    본인이 사다먹는 건 못하면서 사다주면 또 먹구요
    자기가 ‘할 일’에 대한 경계?가 확실한가봐여

  • 13. 진짜
    '23.8.2 1:44 PM (124.50.xxx.74)

    있은>>있는

  • 14. 60+
    '23.8.2 1:47 PM (121.183.xxx.42)

    60+ 세대는 가사일을 남자가 안 하는 영역으로 교육 받아서 못 해요.
    물론 자취 유학한 사람들 예외.
    요즘 20대 30대는 할 수 있으면 하는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비슷하겠죠.

  • 15. ㅁㅁ
    '23.8.2 1: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숙소있는곳 오래 근무하며 많은 남자들 곁에서 본봐
    전 그냥 뇌구조 다름이라고 봐요
    진짜 굶어죽는길을 택하는 동물들이거든요

    일끝나면 딱 할줄 아는게 한잔하자
    월급들어오면 몸한번 풀러?가자

    책한권 보는 남자없고
    운동하나 규칙적으로 하는남자없고

  • 16. 하기싫어서
    '23.8.2 1:56 PM (14.32.xxx.215)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먹는데 그거 안하고
    성질나니 소주먹다가 죽는거에요

  • 17. ******
    '23.8.2 1:59 PM (210.105.xxx.75)

    남자도 아니고 저희 시모는 밥 안 챙겨주면 짜장면은 시켜 먹어도 냉장고 속에 자식들이 해두 준 반찬 다 썪여 버리더라구요.
    손 움직이면 큰 일 나는줄 아는 모지리는 굶어죽어야죠

  • 18. 죽어
    '23.8.2 2: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죽어도 싸죠. 쌀 살 돈이 없다면 몰라도 있는 쌀도 밥하기 싫어서 안해먹고
    김치만 사와도 한달은 먹겠구만
    돈 있는데 안차려먹는다? 그건 더한 종자들이고..

  • 19. .....
    '23.8.2 2:11 PM (221.157.xxx.127)

    다 합니다 갑자기안하다 하려니 힘든거지 군대도갔다온남자가 밥을왜 못해먹나요

  • 20.
    '23.8.2 2:11 PM (175.192.xxx.185)

    80대초 친정엄마가 초기 치매에 수술을 여러 번 받으셔서 많이 힘든 상태인데, 최소한의 부엌 일은 하세요.
    그런데 80중반인 친정아버지가 밥 못얻어먹어 힘들어 죽겠다고 난리를 치세요.
    엄마가 힘드니 장을 동생이 봐주고 거기서 조금씩 해 드시는데, 정 힘드시면 반찬을 시켜드리겠다해서 여기저기 반찬을 시켜드려봤더니 김치는 안익어서 싫다, 간이 어떻다, 냄새가 난다... 으휴.
    제가 가서 몇번 반찬을 해드리는 옆에서 고추장을 더 넣어라, 물을 더 부어라, 아버지가 해서 드시라고 하고는 그냥 안가요.
    할 줄 아는데 안하면서 대접은 받고 싶은거에요.
    제 남편도 반찬 해주면 뜨악한 표정 짓고, 두번 올라오면 안먹더니 저랑 몇년 떨어져 살면서 혼자 해먹으면서 사람됐어요.
    저는 그래서 제 아들 초5부터 간단한 거부터 가르쳤어요, 미래의 와이프 좀 도우라구요.

  • 21. ..
    '23.8.2 2:19 PM (118.235.xxx.58)

    그냥 평생 남이 해주는것만 받아먹어봐서 하기 싫은거죠.

  • 22. 며느리 딸자식
    '23.8.2 2:24 PM (116.41.xxx.141)

    들한테 챙김받는걸로 가스라이팅하는거죠뭐

    요새 아저씨들 요리학원 등록도 많이하는추세인데
    왜 자기 기본 의식주도 처리못하는 바보들인지
    인간 독립 기본권리이자 의무아닌지 ㅠ

    적극 교육필요함 사회인식이

  • 23. ...
    '23.8.2 2:33 PM (222.236.xxx.19)

    다하죠 못하는게 어디있어요..70대인 저희 아버지 경우도 냄비밥은 본인이 좋아하셔서
    냄비밥만큼은 항상 아버지가 해주셨는데...저도 아버지 따라서 냄비밥 얻어먹기도 하구요
    샌드위치나 그런류의 간식은 오히려 엄마보다는 아버지가 한게 더 맛있어서
    주말되고 하면... 아버지한테 샌드위치 만들어달라는 이야기도 하곤 했네요...
    솔직히 안하는 남자들은 할 의지가 없어서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어디있어요

  • 24. ..
    '23.8.2 2:53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다 그렇지는 않아요.
    제 아버지는 전업주부 어머니가 오랫동안 아프셔서 가사일하고 저 학교다닐 때 도시락까지 싸주셨고
    어머니 나은 이후에도 바깥일도 하면서 가사일도 많이 하십니다.

  • 25. 아휴
    '23.8.2 2:54 PM (112.155.xxx.85)

    자기 몸이 죽어나가도 혼자서는 병원도 안 가잖아요
    누가 챙겨줘서 같이 가줘야 가고.
    우리나라 대다수의 남자들 생활지능은 문제가 좀 있어요.

  • 26. 돈이나
    '23.8.2 3:15 PM (116.125.xxx.105)

    잘 벌고 밥 못해먹는거면 이해나가지 (그만큼 바쁘고 스트레스풀 하니까...)
    그저 그런 사람이 지밥도 못해서 누가 해다 바쳐야 먹는거면
    한심하죠

  • 27. .....
    '23.8.2 3:25 PM (81.129.xxx.205)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렇죠. 221.139님.

  • 28. ...
    '23.8.2 5:3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정말 고독사현장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유튭 보면 반지하원룸에 소주병 수십개가 굴러다니고 냉장고는 텅텅 비고 음식 해먹은 흔적도 없더라고요.

  • 29. ...
    '23.8.2 5:3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정말 고독사현장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유튭 보면 반지하원룸에 소주병 수십개가 굴러다니고 냉장고는 텅텅 비고 음식 해먹은 흔적도 없더라고요. 기껏해야 라면봉지 하나고요.
    집안은 쓰레기 안버리고 정리 안해 엉망이고요.

  • 30. ...
    '23.8.2 5:37 PM (211.243.xxx.59)

    정말 고독사현장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유튭 보면 반지하원룸에 대부분 50대 남자고 소주병 수십개가 굴러다니고 냉장고는 텅텅 비고 음식 해먹은 흔적도 없더라고요. 기껏해야 라면봉지 하나고요.
    집안은 쓰레기 안버리고 정리 안해 엉망이고요.

  • 31. 동정도 안됨
    '23.8.28 4:32 PM (211.206.xxx.180)

    디스커버리 다큐 보면 야생에서 별 거 다 먹고 생존하는데
    현대 도심에 살면서 귀차니즘에 할 생각들이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213 경찰이 인셀남 대표인가봐요 4 .. 2024/08/06 2,028
1594212 레인부츠가 정말 효자템이네요 7 비오는 날 2024/08/06 3,786
1594211 아토피 연고 에피세람 3 .. 2024/08/06 1,415
1594210 ‘묶여서 사망’ 정신병원, ‘코끼리도 쓰러질’ 고용량 진정제 .. 25 어이쿠 2024/08/06 6,591
1594209 요즘 한국 부부들 손 많이 잡고 다니는 거 같아요. 28 교포아짐 2024/08/06 4,965
1594208 홀엄마한테 무심했던 시숙이 한번은 그동안 잘 못해서 죄송하다고 .. 6 .. 2024/08/06 2,506
1594207 오늘 반등은 무슨 의미인가요? 3 주식 2024/08/06 2,326
1594206 카니보어(고기만 먹는) 다이어트 2일차 후기.. 4 카니보어 2024/08/06 1,406
1594205 쿠쿠 김초밥모드 어떻게 사용하세요? ………… 2024/08/06 3,447
1594204 우울증약이 더 우울하게 만들고 자살충동까지 유발시킨대요. 13 조심 2024/08/06 4,795
1594203 “외제차·고급호텔 무료” 유혹하던 명문대 오빠…알고보니 마약왕이.. 5 망조가 2024/08/06 2,809
1594202 커피캡슐 보관함 어떤 스타일이 좋은가요 7 캡슐 2024/08/06 853
1594201 김건희가 살길은... 17 ㄱㄴ 2024/08/06 3,720
1594200 장대높이뛰기 대단하네요 1 2024/08/06 1,707
1594199 공주펜션추천부탁 5 군인부모 2024/08/06 902
1594198 아들 식성도 모르고 우기기만 하시네요 10 어휴 2024/08/06 3,126
1594197 발을씻자 옷에 사용해도 얼룩 안생기나요? 9 2024/08/06 2,594
1594196 어제밤에 귀뚜라미 소리 들었어요 1 2024/08/06 960
1594195 안녕하세요 혹시 겁이 많으신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5 유유리 2024/08/06 1,296
1594194 구축 인테리어 어느정도 해야할지.. 33 로미 2024/08/06 3,854
1594193 회사인데 정말 기분 꼴려서 전부 다 트집잡고 있어요. 어쩌나요.. 3 기분전환 2024/08/06 1,938
1594192 누가 더 잘 못했다고 보시나요 ? 33 ........ 2024/08/06 4,748
1594191 집에서 에어컨 끄는 사람,밖에 나가서는?? 4 솔직히 2024/08/06 2,134
1594190 '그들만의' 화려한 사면...이명박김태효김관진김기춘, 이번엔? 7 ... 2024/08/06 1,024
1594189 엄마집 에어컨고장인데 사설은 어디로 알아봐야할까요? 4 2024/08/06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