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알약을 맨손으로 덜어서 담는 걸 목격하고
약사님 위생장갑 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했는데
저희 애가 먹을 거 아니라고 하네요
조제약을 저렇게 맨손으로 만져서
없던 병도 생길 거 같아요
어디에 신고할 수 있나요
약사가 알약을 맨손으로 덜어서 담는 걸 목격하고
약사님 위생장갑 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했는데
저희 애가 먹을 거 아니라고 하네요
조제약을 저렇게 맨손으로 만져서
없던 병도 생길 거 같아요
어디에 신고할 수 있나요
위생 장갑끼는 게 원칙이 아닌 껄요?
장갑끼는 곳
한 번도 못 봤어요
마라맛을 봐야 할 약사 같네요
저는 200ml 처방 나왔는데 500ml 담아 줘서
일주일씩 그거 먹고 두 번째 주에 알았는데
신고했는데도 별로 의미 없더라고요
저는 200ml 처방 나왔는데 500ml 담아 줘서
일주일씩 그거 먹고 두 번째 주에 알았는데
신고했는데도 별로 의미 없더라고요
약사분 말씀이 그거 먹어도 안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200mg 처방 나왔는데 500mg 담아 줘서
일주일씩 그거 먹고 두 번째 주에 알았는데
신고했는데도 별로 의미 없더라고요
약사분 말씀이 그거 먹어도 안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위생장갑 끼는 약사는 본적이 없는데요.
그게 원칙 맞아요?
그건 신고대상이 아니에요
보건소에 신고해요
신고대상이 아니라니
너무 드럽...
약국 조제약이 다 이런식일까요
일단 해당지역 보건소에 신고는 했고 처리결과는 알려달라고 했어요
맨손은 아니지요..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후기도 남겨주세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게 위생장갑은 위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작업자의 손을 보호하는 용도예요
요리사들도 마찬가지고요
맨손을 자주 닦는게 위생지침상으로는 위생장갑보다 더 낫습니다
말씀대로 위생장갑 하면 깨끗해보이지만 손에는 묻으면 느껴져서 자주 씻게 되지만 위생장갑은 그런 감도 없어서 더 안 씻어요.조제 할때마다 위생장갑 교체하는것은 불가능하고요
보건소에 연랃하면 돼요
저는 몇 번이나 조제가 잘못되어(알약의 개수가 약봉투 마다 달라서요)
약사에게 말했으나 그게 뭐.. 그럴수도 있지... 이런 반응이라
알아보고 보건소 신고했으나 약사에게 그냥 주의만 갈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건 신고사항 아니에요..
장갑을 계속 교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자주 닦는게 더 위생적이에요..
김밥집 장갑 하루종일 끼고 하는게 더 더럽..
당연 위생 장갑 끼어야해요
장갑끼면 약만 만지지만
맨손으로하면 이것저것 다 만질텐데
맨손은 아니지요..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후기도 남겨주세요 222222
많은 분들이 맨손=비위생, 비닐장갑=위생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아니예요
위생장갑 낀다고 약이나 음식만 만지는 게 아니고
이것저것 더러운 거 만지고 고대로 요리할 수도 있어요
파인다이닝 요리사들, 특히 스시 조리사는 맨손으로 요리하잖아요
대신, 손을 계속 닦구요
위생장갑 끼고 이 환자 저 환자 계속 보는 치과의사보다
맨손으로 진료보고 매번 손 소독하는 의사가 훨씬 위생적이죠
위생장갑이 능사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이거저것 손잡이잡고 볼펜잡고 다 만진 손이 문제니 위생장갑이라도? 이런 뜻이잖아요
물론 위생장갑끼고 이거저거 다 만지고 약도 만지면 된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약사도 이런 마인드인갑네요
그약사가 물건만지고 손소독하는 것도 못봤구요
기계조작도 그 맨손이었고요
치과의사는 환자마다 장갑교체해요(제가 다니는 병원만 그런건가요?)
안할시 정말 신고대상아닌가요?
https://v.daum.net/v/20101117165732396
환자들의 바램일뿐 의무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