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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는데 여자분

.... 조회수 : 7,238
작성일 : 2023-08-01 18:40:27

지금 초반 보는데 문짝 고치라고 하는데

애 3 키우느라 본인도 바쁘겠지만

남편도 영상 편집일이면 정신없이 바쁘고 그거 찍고 편집할 때는 거기에 몰두해 있어야 하는, 

일반 회사원이 아닌데 좀 지나치신 거 같아요

저 같음 집안 일은 내가 주부니 다 알아서 해버릴 거 같아요 남편 저런 직업이면

IP : 223.62.xxx.6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은
    '23.8.1 6:45 PM (211.243.xxx.141)

    아이 키우는 거 좋다고 잘한다 하던데....
    정서적으로 학대 수준이네요

  • 2. 물론
    '23.8.1 6:51 PM (118.235.xxx.181)

    남편분도 모자라는 구석이 많긴 하더라고요. 근데 여자분 저기연민에 빠져 상대를 완전히 통제하려고 하는 그 성격. 글쎄요 한 몇 년 싸우는 모습 안보여준다고 애들의 상처가 치유될까요? 그 여자분이 그런것처럼 애들도 크면 엄마랑 똑같이 할겁니다. 본인 어린시절의 상처가 남편 탓도 아닌데 왜 그 감당을 남편이 다 해야하는지.. 입벌리고 벌벌 떨며 우는 모습도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 3. 지금
    '23.8.1 6:52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몇번에서하나요?

  • 4. ..
    '23.8.1 6:54 PM (211.234.xxx.254)

    그렇게 남편이못마땅한데 애는 셋이나만들고 회사일땜에
    늦는건 절대이해못하고 밤새 잠도못자게 사람피를 말리며
    인격모독하면서도 싸움하는거보여줘서 애들 상처주는게
    가슴아프다며 울음을 안그치는데 진짜 멀쩡한 사람도
    돌것같더군요

  • 5. ...
    '23.8.1 6:54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어린시절 상처는 끈질긴 멍에이긴 하네요. 저처럼 가정을 난 만들거나 가정을 만들어도 스스로 망쳐버리기 쉬우니...부디 아내분이 시비를 멈추거나 이혼만 안하는게 능사가 아니란걸 깨닫길...

  • 6. ...
    '23.8.1 6:56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어린시절 상처는 끈질긴 멍에이긴 하네요. 저처럼 가정을 만들 생각조차 못하거나 가정을 만들어도 스스로 망쳐버리기 쉬우니...부디 아내분이 시비를 멈추거나 저렇게 싸우면서도 이혼만은 안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길...

  • 7. 문제는
    '23.8.1 6:59 PM (125.132.xxx.136)

    상담 나와서도 자기는 완벽하다 남편만 바뀌면 된다
    아집에 똘똘 뭉친 정신병자더만요

  • 8. 나중엔
    '23.8.1 6:59 PM (49.175.xxx.11)

    애들한테도 그럴 여자예요. 안고쳐집니다.
    어린아이 이유식 떠먹이면서도 남편한테 전화해서 닥달하는거 보고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싶었어요.

  • 9. ..
    '23.8.1 7:02 PM (118.218.xxx.182)

    저 방송보고 내가 시부모라면 당장 이혼하라고 할 것같아요.
    아무리 내 아들이 부족하다해도 저렇게 말라죽으라고 결혼지옥에 살게 할 순 없을것 같아요.
    애들한테도 너무 안좋구요.
    아빠는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이다를 얼마나 주입시키고 있을지..

  • 10. 지금 유툽 보는데
    '23.8.1 7:03 PM (1.238.xxx.39)

    얼마 안봤는데도 미칠거 같은데요.
    신혼때 헤어지지 왜 굳이 애를 셋이나 낳도록 사는지
    개선을 위한 대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기분나쁜 어투로 비난만 계속
    남편의 자해는 극도의 분노 반응인데
    그조차 왜라고 생각을 못하고 계속 자기 화만 내고
    애 못 델고 가게하고 이혼해야할듯
    여자 정신병자네요.

  • 11. 근데
    '23.8.1 7:05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놀거나 술마신 것도 아니고 새벽에 일하고 퇴근한 성실한 남편을 몇시간이나 혼내는 여자가 정말 있다니 놀랐어요. 왜 힘들어서 한시간 늦게 퇴근도 성질내고 버럭버럭 악쓰면서 셋이나 난것인지…

  • 12.
    '23.8.1 7:08 PM (124.49.xxx.205)

    콘트럭프릭 에 휘둘리면 정신을 못차려요. 뭘해도 욕먹으니까 정신이 멍해지고 같은 실수 반복하고 수동적이
    되거든요. 남자분 안됐어요.

  • 13. 오은영샘
    '23.8.1 7:09 PM (1.238.xxx.39)

    부드러운 지적도 못받아들이고 바로 울먹이고 자기가 기다렸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줘야하나?
    아이 아팠던때 얘기 꺼내며 바로 방어 시작
    남편뿐 아니라 누구와도 대화 불가한 사람이예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수 없고 개선의 여지가 없는
    정신병자
    엄마가 저러면 남편과 아이들 다 병들죠.

  • 14. 오은영아니라
    '23.8.1 7:09 PM (121.133.xxx.137)

    오은영할애비가 솔루션해도
    말짱 헛짓입니다
    이혼해야되는데 어쩌자고 애는
    셋씩이나.....그것만봐도 남자도 똥멍충이

  • 15. 무서운아내
    '23.8.1 7:11 PM (39.112.xxx.81)

    새벽3시까지 이어지는
    아내의 닥달에
    도저히 못참고 화분으로 본인 머리를 찍는
    자해를 했다던데..
    답답한 부분도 있는 남편이지만
    아내도 보통 여자는 아닌 듯!

  • 16. ...
    '23.8.1 7:12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천성도 좀 나약하고 빠릿빠릿하지 못한 도련님인데 언어폭력에 시달려서 더 맹해진거 같더라고요 ㅜㅜ

  • 17. 진찐
    '23.8.1 7:13 PM (49.164.xxx.30)

    오은영 솔루션도 맘에 안들어요.결국은 둘다 똑같다던데..그여자는 그누구랑 살아도 그모양일듯

  • 18. 목소리
    '23.8.1 7:16 PM (118.235.xxx.241)

    찢어지는 날카로움 어우.

  • 19. 애 셋도
    '23.8.1 7:17 PM (1.238.xxx.39)

    아마 남편 붙들어 놓으려고 낳은듯
    지적질에 비난만 받으면 멀쩡하던 사람도 이상해지죠..
    남편 류수영 좀 닮음
    여자는 인물도 없고 성격도 더럽던데 어쩌다 저렇게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애들 넘 불쌍하고 남편 저러다 어떻게 될까 걱정스럽네요.
    제가 남편 가족이라면 적극적으로 이혼 권하고
    정신병자 에미 차단하고 싶어요.

  • 20. ...
    '23.8.1 7:20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아내도 결혼 전에는 예쁘던데요. 선남선녀가 저렇게 된거 보니 더 지옥 같아 보였어요.

  • 21. 남편이 어설프면
    '23.8.1 7:26 PM (1.238.xxx.39)

    중요 집안일, 아이돌보기 최대한 안 시키고 정말 허드렛일만
    조금 시키면 되잖아요?
    저 여잔 남편에게 못한다..못한다 지적하며
    나니까 너같은거랑 산다며 사람 병신 만들어 델고 살려는것 같아요.

  • 22. ....
    '23.8.1 7:27 PM (116.36.xxx.74)

    남편 보면 화 나겠더라구요. 애가 셋인데. 똥기저귀를 빨래통에 넣어둬서, 똥을 빨래 세탁기에 같이 돌릴 뻔. 아기 추운데 차가운 물 샤워기로 막 뿌려대고. 애기 막 흔들어서 토하고. 아이고.

  • 23. ..
    '23.8.1 7:28 PM (222.104.xxx.175)

    여자분이 입에 칼을 물었던데요
    남편 닥달하는 소리만 듣는데도
    질려버리던데 남편이 착하니 자해라도 해서
    그 시간을 벗어나려하네요

  • 24. mnbv
    '23.8.1 7:30 PM (125.132.xxx.228)

    넘 웃겼던게..7개월 아들 바로앞의 장난감도 정리해버리고는 애들 재운다고 눕혀서 고개방향까지 자기가 바꿔버리는거보고
    정상인은 아니더라구요. 모든 가족이 다 본인 통제하에
    정말 오랫동안 치료받아야할거같은데..본인잘못은 인정안하니 참..

  • 25.
    '23.8.1 7: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 말려죽일 스탈

  • 26. 어설프면
    '23.8.1 7:32 PM (1.238.xxx.39)

    안 시키면 되는거죠.
    최대한 내가 나서서 하고 시터나 도우미를 쓰던가
    일이 해결되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지
    남편 계속 일 시키며 비난하고 사이 나빠지고 애들도 힘들고
    패널들이 남편 어설프다 얘기하면 은근 좋아하고 있어요.

  • 27.
    '23.8.1 7:33 PM (118.32.xxx.104)

    사람 말려죽일 스탈
    장기적으로 저렇게 당하고 살면 사람 바보 돼요

  • 28. 증말
    '23.8.1 7:33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라면 이혼하라고 할 듯.
    사람 질린다 진짜

  • 29. 보다보다
    '23.8.1 7:34 PM (180.71.xxx.37)

    너무 심하더라고요.
    자기는 완벽한데 남편을 완전 @@ 만들어버리더라고요.언어폭력 질릴 정도고요.
    남편이 센스가 없어도 노력하던데 와~~어찌 사냐 싶던데..

  • 30. 전 비혼인데
    '23.8.1 7:35 PM (175.117.xxx.137)

    내 아들이면 이혼시킵니다

  • 31. ...
    '23.8.1 7:36 PM (182.222.xxx.179)

    근데 끝에 완전 자기가 바라는 남편이 되었다면서 엄청 행복해하던데
    그건 진짜일까요? 웽? 감바스랑 와인을 사왔다고 하면서...

  • 32. ...
    '23.8.1 7:39 PM (182.222.xxx.179)

    사실 근데 남편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셋째가 너무 불쌍하긴 했어요
    차문에 부딪힐때 ㅠㅠ 나같음 벌써 내가 매고 말았을듯 근데 여자는 계속 지시만 하고 맘에 안들어하고

  • 33.
    '23.8.1 7:40 PM (118.32.xxx.104)

    보아하니 애도 지가 주도햬서 셋이나 낳은거 같구만 저 지랄

  • 34. ...제 아들이라도
    '23.8.1 7:42 PM (58.233.xxx.89)

    이혼 하라 할 거에요 부인은 악의 화신 같아요

  • 35. ...
    '23.8.1 7:54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 답답하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내 방식 이해나 옹호는 절대 아니지만요. 아이한테 샤워기 대고 물 온도 맞추는거나 아이 안은 채로 짐 나르는거나 똥기저귀를 빨래 바구니에 두는거나 자기는 의료 경험이 없어서 병원 일처리를 못한다는거나 생활머리가 심하게 없더라고요. ㅜㅜ

  • 36. ..
    '23.8.1 8:14 PM (14.38.xxx.100)

    3시까지 사람피말러죽일듯이 언어폭력해가며 오죽하면
    남편이 자해해야 끝나는싸움 너무 섬뜩했어요
    회사에만집중하고 안도와준다고 저러던데 회사때려치고
    애나본다고하면 사람 또 무능하다고 쥐잡듯이잡겠죠
    병이기때문에 절대성격 바뀌지도안을 뿐더러
    누구하나 미쳐야 끝나요 너무안타깝더라구요

  • 37.
    '23.8.1 8:25 PM (118.32.xxx.104)

    남편에게 출연설득하면서 사람들이 내욕을 할수도 있어~라고 해맑게 말하네요
    자기 잘못은 없다 생각했나봐요
    여자가 괴물같은데 ㅎㅎ

  • 38.
    '23.8.1 8: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는 끝까지 본인은 잘못한게 없네요 ㅎㅎ
    이 부부는 이혼이 답인듯

  • 39.
    '23.8.1 8:44 PM (118.32.xxx.104)

    근데 여자는 끝까지 본인은 잘못한게 없네요 ㅎㅎ
    이 부부는 이혼이 답인듯
    어린시절 본인이 부모에게 당한 걸
    기가 약한 남편에게 분풀이하는듯

  • 40. 풀잎사귀
    '23.8.1 8:52 PM (180.71.xxx.191)

    남편은 빨리 도망치세요

  • 41. ....
    '23.8.1 9:3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무덤덤하고 기가 약하고 다 들어주니까
    모든 일을 성질대로 안되면 남편에게 탓을 돌리고 닦달하고 ㅅ지롤을 떠네요.
    그리 급하면 성질급한 지가 하면 되지...
    결국 자기성질대로 남편이 로봇처럼 움직여야 속이 편한 스탈인거죠,
    아니면 볶아먹을 기세로 입에 칼물고 소리치고 들들 볶고...
    누가와도 못버틸 자리..
    남자도 너무 수동적으로 인생 산듯..
    애 하나낳고 빨리 끝냈어야..

  • 42. ....
    '23.8.1 9:40 PM (110.13.xxx.200)

    남자가 무덤덤하고 기가 약하고 다 들어주니까
    모든 일을 성질대로 안되면 남편에게 탓을 돌리고 닦달하고 ㅅ지롤을 떠네요.
    그리 급하면 성질급한 지가 하면 되지...
    결국 자기성질대로 남편이 로봇처럼 움직여야 속이 편한 스탈인거죠,
    아니면 볶아먹을 기세로 입에 칼물고 소리치고 들들 볶고...
    누가와도 못버틸 자리..
    남자도 너무 수동적으로 인생 산듯..
    애 하나낳고 빨리 끝냈어야..

    아니 그렇게 힘들면 한둘낳고 끝내지 무슨 셋이나 낳고 남편을 들볶는지..
    진심 ㅁㅊㄴ 같아요.

  • 43.
    '23.8.2 7:04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 회사 업무 중인데 1시간 이상 전화로 닦달

    이제 동료들도 다 안다는데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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