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불가
'23.8.1 1:17 PM
(121.144.xxx.224)
애 셋씩이나 왜 낳았을까요? 자기보다 애 잘 보는 사람없다면서 왜 징징거리죠? 고성 지르는 엄마..생각만 해도 끔찍해요..아동학대임..
2. 보고있는데
'23.8.1 1:18 PM
(210.117.xxx.5)
숨 막혀요.
3. ..
'23.8.1 1:21 PM
(118.218.xxx.182)
폭력적 가정 환경의 대물림이 싫다고 자기애들은 그런 환경 안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다면서 고대로 답습하더군요.
엄청난 가스라이팅.
남편이 문짝에 구멍을 냈으면 그걸 그대로 두는건 애들보고 아빠가 그런거다 라고 알려주려는 의도 아닌가요?
둘만의 문제인데 왜 애들도 끌어들이려고 하는지..자기가 그림이라도 붙여놓든가..
저렇게 쥐잡듯이 닥달하니 9살이나 많은 남편이 주눅들어서 더 실수연발이죠.
보니까 못 하는것도 아니고 잘 구슬러서 가르치면 그런대로 도와줄 수 있을텐데요.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것도 신기하네요.
4. ㅠ
'23.8.1 1:27 PM
(223.62.xxx.78)
남편분은 순하게 자라온 것 같더라구요.
천성이 착하고 순한 분인 듯..
결혼지옥 보면서 한쪽만 불쌍하게 느낀 건 어제 편이 처음이에요ㅠ
5. ᆢ
'23.8.1 1:30 PM
(211.234.xxx.12)
진짜 남편이고 애들이고 빨리 그지옥속에서 탈출하기
바래본건 또처음이네요
밤새 악다구니쓰며 잠도안재우고 윈망만해대는데
오죽하면 남편이자해해야 끝날까요. 남편 진짜불쌍했어요
6. ㅂㅇㅅ
'23.8.1 1:31 PM
(61.105.xxx.11)
남편은 아내 잔소리 안들으려고
퇴근시간에 집에 뛰어가고
얼굴은 핏기 하나도 없고
눈밑도 벌겋고 이상
원래 순하게 커왔는데
기세고 드센 스타일 아내한테
오랜시간 가스라이팅 당해서
무기력한 느낌
7. 몬스터
'23.8.1 1:40 PM
(125.176.xxx.131)
남자도 진짜 이상하더군요.
아이 머리를 쿵쿵 찧질 않나...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성이 없고..
아이엄마 입장에서 내 아이 다치게 하는게 아이아빠라니
피가 거꾸로 솟을듯 했어요
8. ....
'23.8.1 1:5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결혼지옥을 보진 않았지만
원글과 댓글로 유추해보건데
남편이 순한데 이상행동하는거면
그 아내와 말도 안통하고 배려도 없고
너가 틀렸다로 닥달하고
오로지 자기연민에 자기중심적이면
진짜 답답해서 미칠것 같을거예요
말안통하는 사람과 같이있어보면
이해되는 부분이예요
9. ㅇㅇㅇ
'23.8.1 1:57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HT0iklkliyk
이 사례인가요?
처가나 여자가 돈 대주고 이러면 말이 좀 될 수도 있는데
남자도 노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악연이라고 밖에….
남자가 불쌍합니다
여자는 본인이 저런 환경에서 컸을 거예요
숨막히는 환경
10. ㅇㅇㅇ
'23.8.1 2:00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HT0iklkliyk
이 사례인가요?
처가나 여자가 돈 대주고 이러면 말이 좀 될 수도 있는데
남자도 노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악연이라고 밖에….
남자가 불쌍합니다
여자는 본인이 저런 환경에서 컸을 거예요
숨막히는 환경
다른 거 보다 생활비 벌어오는데
가장의 직장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네요
업무시간에 1시간 통화라니
그 통화시간만큼 업무 연장된 거 잖아요
11. 아내분
'23.8.1 2:1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언어폭력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저정도면 미치지 않는게 이상
12. 풀잎사귀
'23.8.1 2:25 PM
(180.71.xxx.191)
남편이 빨리 도망가야 하는데
애들이 인질로 잡혀서 못 도망가는 듯.
애들을 인질잡으려고 3이나 낳은 듯
13. 헉니
'23.8.1 2:27 PM
(59.14.xxx.42)
남편분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시는듯 싶어요..
아..최악...이네요
14. 헉니
'23.8.1 2:28 PM
(59.14.xxx.42)
이혼이 답일정도..
15. ㅇㅇㅇ
'23.8.1 2:29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이생망…이란 단어기 생각나네요
16. ㅇㅇㅇ
'23.8.1 2:31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이생망…이란 단어기 생각나네요
이혼해도 곱게 안 놓아줄 거 같은데요?
17. 앗 저도 궁금
'23.8.1 2:47 PM
(223.62.xxx.123)
출산할 때 남편이 전화 받으러 왔다갔다해서 화가 났다는데 그게 왜 화가 나는 일인지 진짜 모르겠더라고요. 어쩌라고.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데 받지 말라는 건지 ㅜㅜ
18. 세상 나만
'23.8.1 3:32 PM
(211.208.xxx.8)
불쌍하고 옳고 떠받들려야 하고......
남자는 쥐고 흔들어야 하고, 우위 점하고 잡아둬야 하니 애는 셋...
끔찍했어요. 걸린 남자가 바보죠.
19. 너무 끔찍
'23.8.1 3:58 PM
(1.237.xxx.181)
와 정말 사람을 극한까지 몰고가네요
남편 너무 불쌍했어요
20. ..
'23.8.1 7:24 PM
(58.148.xxx.51)
저 진짜 어제는 남편분 너무 불쌍해서 눈물났어요.
아니..남편분 출퇴근도 너무 멀어서 회사만 다녀도 녹초가 될 지경인데 늦는다고 닥달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닥달..
잠도 못자게 하고 1시간 넘게 잔소리에 소리지르는데
제가다 돌겠다라구요.
남편도 완전 멍해진 상태로 실수연발 하는게 본인성향+주눅인도 같아요.
아내가 시킨일 똑바로 안하면 뒤에 벌어질 일이 끔찍하고..
스텝맞추려니 잘 안되고..왜 애를3명이나 낳았는지..
내아들이면 난 당장 데려오고 싶을꺼 같아요.ㅜㅜ
저 여자분은 사회생활 안해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