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거에요?
저는 짧은 시간이어서 견뎠는데
오래하면 검사받다 지쳐 죽겠다 싶었어요
일주일전에 추돌 당했는데
그게 이석증 발병 사유가 될까요?
원래 그런거에요?
저는 짧은 시간이어서 견뎠는데
오래하면 검사받다 지쳐 죽겠다 싶었어요
일주일전에 추돌 당했는데
그게 이석증 발병 사유가 될까요?
정말 끔찍하죠.
저 1년에 2번씩 찍는데 뇌만 찍음 좀 괜찮고, 전신 찍으면 40분 동안 그 소리를 다 듣고 있거든요.
정말 죽겠다 싶을 때 끝나요.
맞아요..ㅠ
저는 mri랑 mra 같이 했는데, 딱따구리가 쪼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마취 하고 해야겠네요. 전 못할듯해요.
통 속에서 시간을 알 수 없으니 더 답답..
그래서 저는 숫자를 세며 앞으로 몇분 남았겠구나, 조금만 있으면 끝난다..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더니 괜찮았어요.
가급적 최신기계가 있는 병원에서 찍으세요.
구형보다 내부가 더 넓고 쾌적한 편이예요.
강남성모에서 찍었는데 귀에 귀마개 끼워줘서인지 소음이 그닥 심하지는 않았어요.
응급상황이면 누르라는 동그란 벨을 신주단지 모시듯 들고 찍었네요.
지난주에 간mri 찍었는데
20분정도 걸린것 같은데
소리도 괴롭지만
숨을 들어마셔서 내뱉은다음 멈추시오
이걸 20번은 한것같아요
심장도 안좋아서 약먹고 호흡도 약한데
호흡을 참으라는데 죽는줄알았어요
실패하면 또 해야할것같아서 정말 참고하느라 고생했어요
소리는 시끄러웠지만 호흡신경쓰느라 정신없었어요
전에 이석증이셨던 분이군요.
머리에 충격이 원인일 수 있어요.
전 이석증 후로 롤러코스터 같은거 잘 안타요.
컨디션 따라 다르기도하고, 생기는 사람은 재발도 하더라구요
지난주 담낭때문에 복부 mri 찍었어요. 긴 관에 들어가자마자 없던 폐소공포증같은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갑자기 공포가 밀려오는데 순간 진정하고 주기도문외웠는데 생각이 안나 사도신경으로 바꿔 외웠는데 막 섞여서 ㅋㅋ. 어쨌든 공포감에 눈을 못 뜨겠더라구요. 신경 다른 곳으로 돌리고 맘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힘들었어요. 두번 다신 안 하고싶어요. 좁은 공간에 갇혔다고 인지한 순간 호흡이 불안정고 무섭더라구요.
지난주 담낭때문에 복부 mri 찍었어요. 긴 관에 들어가자마자 없던 폐소공포증같은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갑자기 공포가 밀려오는데 순간 진정하고 주기도문외웠는데 생각이 안나 사도신경으로 바꿔 외웠는데 막 섞여서 ㅋㅋ. 어쨌든 공포감에 눈을 못 뜨겠더라구요. 신경 다른 곳으로 돌리고 맘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힘들었어요. 두번 다신 안 하고싶어요. 좁은 공간에 갇혔다고 인지한 순간 호흡이 불안정고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엄청난 굉음도 콧등이 부셔지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mri 찍었는데 난타공연 ㅎㅎ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귀마개 끼워주고 헤드셋까지 씌어주니 참을만 했어요
막바지에는 깜박 잠이 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