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 있는거는 10여년간 꾸준히 넣기만 하다가
올해 병원을 들락날락 해서 보험 보상 잘 받았어요.
암보험도 든거 있는데 주변에서 암보험은 빵빵하게
들어놓는게 좋다고 추가로 하라고 권하더라고요.
다들 보험과 관련없는 일반인들인데
이미 암 걸리면 보험 들기 어려우니 미리 준비해야한다 뭐 이런 얘기하고요.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까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니,, 그래서 들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애들거 두개와 제꺼 해서 보험료는 20만원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남편은 보험 너무 안 좋아해서 하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