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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아 형제에게 폭행당했다는 글

이상해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23-07-31 13:26:21

몇 년은 장애 형제가 있는 아이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당했고
몇 년은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직접 위해를 당했지요.

 

소설 같다니까 지우고 튀었네요.

헐.....

몇 년을 당했다구요?
두명에게 몇 년을 당했다?

 

IP : 59.6.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글
    '23.7.31 1:35 PM (220.75.xxx.191)

    대충만 읽었는데
    제 아이 중딩때 지적장애아이와
    한반이었을때
    못된녀석들 셋이 둘러싸고 폭해하는거
    목격하고
    못하게 말리고 있다가 선생이 와서
    세놈은 도망갔는데
    선생이 제 아이도 때린 녀석 중
    하나로 오해한 상황에
    이 장애인 아이가 제대로 말을 못해서
    제아이는 말렸단 말을 못한거에요
    결국 오해는 풀렸지만
    이후로는 절대 절대 그런경우 돕지 말고
    선생이나 경찰에 전화하기로

  • 2. ㅇㅇ
    '23.7.31 1:49 P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읽고 몇년에서 의아했는데..
    요즘 초딩이 몇년이나 당한걸 말 안할까.
    깡패같은 친구( 솔까 초딩이 깡패같아봤자고..)도 아니고
    악의 품고 지능적, 정치적으로 보복하지도 못할 장애인한테 당한 걸.
    게다가 장애인한테 동생한테 당한 얘긴 또 뭔지..
    그렇게 따지면 '아무개의 가족'이라며 뭔들 못끼어넣을까.

  • 3. ㅇㅇ
    '23.7.31 1:49 P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읽고 몇년에서 의아했는데..
    요즘 초딩이 몇년이나 당한걸 말 안할까.
    깡패같은 친구( 솔까 초딩이 깡패같아봤자고..)도 아니고
    악의 품고 지능적, 정치적으로 보복하지도 못할 장애인한테 당한 걸.
    게다가 장애인 동생한테 당한 얘긴 또 뭔지..
    그렇게 따지면 '아무개의 가족'이라며 뭔들 못끼어넣을까.

  • 4. 다들
    '23.7.31 2: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장애아 맞는 경우도 있지만 장애아가 때리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데 입주 후 일이년동안 이십대 발달장애인이 나뭇가지 꺾어서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에게 위협하고 다녀서 경찰신고만 수십수백번 들어간 걸로 알아요. 그래서 결국 이사갔는지 시설로 갔는지 안보여요.

  • 5. 다들
    '23.7.31 2: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장애아 맞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장애아가 때리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데 입주 후 일이년동안 이십대 발달장애인이 나뭇가지 꺾어서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에게 위협하고 다녀서 경비업체 요주의 인물이었고 경찰신고만 수십수백번 들어간 걸로 알아요. 그래서 결국 이사갔는지 시설로 갔는지 안보여요.

  • 6. 유리지
    '23.7.31 2:59 PM (58.143.xxx.27)

    장애인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장애인이 때리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신축 대단지 아파트인데 입주 후 일이년동안 이십대 발달장애인이 나뭇가지 꺾어서 놀이터에서 노는 초등애들에게 위협하고 다녀서 경비업체 요주의 인물이었고 경찰신고만 수십수백번 들어간 걸로 알아요. 그래서 결국 이사갔는지 시설로 갔는지 안보여요.

  • 7. 요즘은
    '23.7.31 3:55 PM (124.5.xxx.26)

    장애인 노인 어린이(촉법소년) 등등의 사회적 약자가 전상인에게오히려 정치적 따돌림. 폭행합니다. 이상한 나라에요.
    직장에서 장애인으로 인해 정상인이 역차별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번이나 겪었기에 장애인 자체는 아예 믿지를 않습니다. 촉법인 애들도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고 법을 황당하게 이용하죠.

  • 8. ㅇㅇ
    '23.7.31 4:29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124.5.xxx 막말하지 마세요. 수준 보니
    전 님이 말한 피해 자체를 아예 못 믿겠네요 .

  • 9. ㅇㅇ
    '23.7.31 4:39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학생때 장애인한테 화풀이 폭력 당한적 있거든요. 발단은 반 애들이 걔를 놀려 도발한 거구요.
    전 약해서 화풀이로 그냥 가만히 있다 맞은 거였어요.
    기분나쁘고, 저도 그때 일 생각하면 '조심해야겠다'란 생각 들죠.
    무슨 조심? 아무래도 발달장애?자폐아?들이 본능이 앞서는 면이 있다는 거. 그니까 화나면 혹은 돌발적으로
    어떤 모습 보일지 모르니 조심하자 정도요.

    설령 제가 자폐아 여러명한테 동일한 폭력을 당했다 해도
    아성이 있으면 '돌발행동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자'가 맞지.

    역차별 ~세상에 장애인은 맏을 게 못 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겠어요?

    솔까 '역차별 ,이상한 세상, 장애안 다 못믿어' 라고
    오버 하며 쉽게 막말하는 건 님이 다수의 입장이라서 입니다.

  • 10. ㅇㅇ
    '23.7.31 4:40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학생때 장애인한테 화풀이 폭력 당한적 있거든요. 발단은 반 애들이 걔를 놀려 도발한 거구요.
    전 약해서 화풀이로 그냥 가만히 있다 맞은 거였어요.
    기분나쁘고, 저도 그때 일 생각하면 '조심해야겠다'란 생각 들죠.
    무슨 조심? 아무래도 발달장애?자폐아?들이 본능이 앞서는 면이 있다는 거. 그니까 화나면 혹은 돌발적으로
    어떤 모습 보일지 모르니 조심하자 정도요.

    설령 제가 자폐아 여러명한테 동일한 폭력을 당했다 해도
    이성이 있으면 '돌발행동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자'가 맞지.

    역차별 ~세상에 장애인은 맏을 게 못 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겠어요?

    솔까 '역차별 ,이상한 세상, 장애안 다 못믿어' 라고
    오버 하며 쉽게 막말하는 건 님이 다수의 입장이라서 입니다. 물론 평생 장애와는 무관할 거란 오만도 깔려 있겠고.

  • 11. ㅇㅇ
    '23.7.31 4:48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그새 댓글 지우셨네.
    직장에서 연달아 장애인한테 무슨 통수를 당했단 건지 모르겠지만.
    직장동료서 통수 맞았단 글, 스트레스 받았단 글이 넘쳐나는데
    왜 당신은 '직장동료한테 당했서 사람을 아예 못는다'가 아니라
    "장애인한테 당해서 장애인은 아예 못 믿는다"고
    했을까요? 인생 그리 살자마세요. 골방(?) 같은 82의 댓글 몇 안달린 게시글에 그런 댓글 썼으니 저나
    반박댓글 썼지
    더쿠 같은 곳에 썼으면 오지게 까였을 겁니다

  • 12. ㅇㅇ
    '23.7.31 4:49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그새 댓글 지우셨네.
    직장에서 연달아 장애인한테 무슨 통수를 당했단 건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직장동료한테 통수 맞았단 글, 직장동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단 글이 넘쳐나는데
    왜 당신은 '직장동료한테 당했서 사람을 아예 못는다'가 아니라
    "장애인한테 당해서 장애인은 아예 못 믿는다"고
    했을까요? 인생 그리 살지마세요. 골방(?) 같은 82의 댓글 몇 안달린 게시글에 그런 댓글 썼으니 저나
    반박댓글 썼지
    더쿠 같은 곳에 썼으면 오지게 까였을 겁니다

  • 13. ㅇㅇ
    '23.7.31 4:50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그새 댓글 지우셨네.
    직장에서 연달아 장애인한테 무슨 통수를 당했단 건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직장동료한테 통수 맞았단 글, 직장동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단 글이 넘쳐나는데
    왜 당신은 '직장동료한테 당해서 사람을 아예 못 믿는다'가 아니라
    "장애인한테 당해서 장애인은 아예 못 믿는다"고
    했을까요? 인생 그리 살지마세요. 골방(?) 같은 82의 댓글 몇 안달린 게시글에 그런 댓글 썼으니 저나
    반박댓글 썼지
    더쿠 같은 곳에 썼으면 오지게 까였을 겁니다

  • 14. ㅇㅇ
    '23.7.31 5:04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연달아 (어떤 장애가 있는)장애인한테 무슨 통수를 당했단 건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직장동료한테 통수 맞았단 글, 직장동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단 글이 넘쳐나는데
    왜 당신은 '직장동료한테 당해서 사람을 아예 못 믿는다'가 아니라
    "장애인한테 당해서 장애인은 아예 못 믿는다"고
    했을까요? 인생 그리 살지마세요. 골방(?) 같은 82의 댓글 몇 안달린 게시글에 그런 댓글 썼으니 저나
    반박댓글 썼지
    더쿠 같은 곳에 썼으면 오지게 까였을 겁니다.

  • 15. 124.5.xxx.26
    '23.7.31 7:07 PM (23.108.xxx.79) - 삭제된댓글

    님..... 저번에 장애인 글에
    길 지나가다 장애인들 몇번 도와줬는데 고맙단 인사도 안하고 생까서
    장애인만 보면 도망친다고
    댓글 도배하며 한풀이 한 유저 아니세요?
    나이 들어보이는 문체, 유독 자극적인 장애인 제목 글에 그런 댓글 다는 한 명.. 왤케 글 지문에서 스멜이 자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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