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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제 남편한테 한 행동 맘에 안드네요

!!?? 조회수 : 10,143
작성일 : 2023-07-30 16:26:25

친구아들 내년 40 그냥 그런 직장 다니고 효자라고 알고 있고  이 아들은 이란성 쌍둥이에다 쌍둥이 여자애도 내년 40인데 미혼에 직장 다니고  친구 남편은 평생 백수에다 아침마다 강아지 끌고 뒷산에 산책 나오니 자주 마주치지만 그때마다 인사만  하고 지나갑니다

이 친구는 말도많고  탈도많고 실속되는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저의 성격은 그 반대이지만 자꾸 연락이 오고 사연,사정  일일이 다 보고하고 동갑이지만 제가 어드바이스 많이 하고 언니노릇  잘 했습니다

 보름쯤 전  제 남편은 직장 다니니 일요일 병원가고 밑에 약국가서  약 타오는데 약국에서 그 친구와 마주쳤는데 친구는 남편 얼굴 기억할거고,  남편은 일이 바쁘고 친구 얼굴도 당연  기억 못하는 그렇다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일어난 일을 남편한데 전혀 얘기 안하니까  어떤 친구와 지내는지도 잘 모르고 

동네는 같은 동네지만 집은 이름이 다른  옆아파트 사는데 약국은  같은 약국을 사용하니 거기서  친구가 남편한테 사돈맺고 싶다는 뜻으로 제 남편한테 이 얘기  저얘기 하더라고~

나한테도 몇번 그얘기를 하길래 종교도 다르고 저렇게 남 흉보는거 좋아하고 있는말 없는말 다 지껄이고 동네에서도 안 좋은 소문이 난 친구지만 저한테는 나쁜짓 안하고 한편으로는  인정도 좀 있고 오래살다 보니 별의별 사람도 다 있네란 생각으로 연락오면 싫은 내색 안하고 지냈어요 우리딸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시집 안가니까 다른데 알아보라고 대답했고 솔직히 나이많은 사위 싫어서 그러면 싫다는 뜻으로 왜 못 받아들이고 길에서 만나서 내 남편한테 그런얘기를 하니 남편은  저한테 나가서 어떤 행동을 하고 다니길래 자기한테 친구가 그런 얘기를 하냐고 승질을 내고 토닥토닥 하고 있는데 그 친구의 전화벨이 울리길래 안 받았어요  그러고 그 다음날 자전거 타고 볼일보러 가는지 길에서 만났는데 전화 안받았다고 왜 전화 안 받냐고 하길래 집에서 이러이러했다고 하니까 어그래 잘가 하고 손으로 빠이빠이  하고 한 보름이 지났는데 아직 말 안하고 서로 연락안해요  그 친구는 지 남편이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평소 말하고 바깥에  나가면 길에서 잘 마주쳐요

보통 친구 남편이나 남의 남편 길에서 만나면 웬만하면 그냥 목례만 하던가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게 도리인거 같은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새벽마다 전화와서 조깅 가자고 하는것도 피곤한데 이제 그런전화 안 받으니 편하네요

여태껏 그 친구와 지내면서 기분 나쁜 일이 허다하지만 그때마다 빠른 사과로 무마됐지만 마음속으로는 별난 성격이란걸 인지하면서 놀러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이젠 절교 하려고요

 

 

IP : 115.139.xxx.1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0 4:37 PM (182.209.xxx.112) - 삭제된댓글

    아들 나이가 40이면 엄마 나이는 도대체 몇살이죠?
    그리고 무슨 말인지 정리가 안되네요.

  • 2. ..
    '23.7.30 4:39 PM (125.133.xxx.195)

    나와 결이 다른사람과는 안노는게 상책. 예의상 전화받아주고 만나주고 하다보면 결국 그인간에게 내가 끌려다니는꼴.
    그냥 연끊으세요.
    그리고 사돈 어쩌구 얘기를 뭘그리 진지하게 받으십니까.
    그냥 뻘소리. 푼수네요 친구가.

  • 3. 거리두기
    '23.7.30 4:39 PM (121.131.xxx.128)

    친구분이 좀 푼수끼가 있나봐요.
    더군다나 자식 일로 엮는거는 많이 조심시러운 일인대
    원글님 따님이 많이 맘에 드셨나봅니다.
    서로 성향이 너무 다르면 가까이 하기 불편하지요.
    이번 기회에 거리 두시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 4. 글이
    '23.7.30 4:39 PM (211.234.xxx.144)

    우왕죄왕 두서가 없어서
    몇 줄 읽다 말았어요

  • 5. ,,
    '23.7.30 4:40 PM (1.229.xxx.73)

    원글님 따님이 무척 마음에 드나보네요
    원글님은 친구분 아들이 싫고요

  • 6.
    '23.7.30 4:43 P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은 이란성 쌍둥이고 여자쌍둥이는 님의 자녀인가요?
    푼수스런 아줌마라고 생각하세요.
    혼기지난 자녀가 있으니까 그냥 잡고 얘기한거 같아요

  • 7.
    '23.7.30 4: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편한테 그 여자가 사돈 맺자 얘기해서 기분 나쁘다는 거죠? 아이고 부연설명이 참 기네요;;;

    어쨌든 너무 기분상해 마세요. 남편분도 그렇게 기분 나빠 안해도 됩니다. 저희 친척 중에 40대 아들 결혼 안 한 집 온 식구가 그 아들 결혼시키려고 혈안입니다. 보이는 여자들마다 괜찮으면 자기 아들 얘기 꺼내요. 이 집은 누나가 아예 동생 프로필까지 들고 다니면서 괜찮다싶은 여자 있으면 그 부모한테 동생 사진에 프로필 보여줄 정도.

    그냥 이 집 아들 결혼에 완전 눈 멀었구나하고 흘리세요. 님네 만만하게 봐서 그런 거 아니고 진짜 아들 결혼에 미쳐서 저러는 거거든요.

  • 8. ㅇㅇ
    '23.7.30 4:45 PM (211.234.xxx.231)

    그냥 남편 백수에 애들 별볼일 없는 집인 친구가 사위맺자고 하니까 싫은거잖아요 이미 첫문단에 친구 하대하고 무시하는 기운이 팍팍..

  • 9. ㅇㅇ
    '23.7.30 4:46 PM (180.182.xxx.222)

    원글님네 따님 잘 컸다 칭찬하려고 사돈 어쩌고 오버해서 말 한 거 같아요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10. 요약본
    '23.7.30 4:56 PM (1.231.xxx.148)

    집안도 별로, 행실도 별로, 이렇다 자랑할 만한
    자녀도 두지 못한 동네 친구가 약국에서
    우연히 만난 본인의 남편에게 사돈 맺자는
    식으로 얘기해서 집으로 돌아온 남편이
    화를 냄.
    평소에도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절교하려고 한다.

  • 11. ...
    '23.7.30 5:04 PM (182.209.xxx.112) - 삭제된댓글

    두서 없어 읽기 힘드네요.

  • 12. 친구주책
    '23.7.30 5:05 PM (125.132.xxx.178)

    친구가 주책맞고 경우없는 거 맞는데, 그렇게 눈치없는 인간핟테는 딱 못을 박아서 거절을 해야지 님처럼 두리뭉실하게 하면 안되요. 몇번 그런 얘기 비칠 때 아는 사람하고는 사돈안한다 라던가 나이차 많은 사위는 싫다 라는 식으로 딱 잘라 거잘하셨어야 해요. 친구가 주제파악을 좀 알아서 잘해주었어야하는데 원글이 잘해주니 어띠까지 기어오른다 싶으시죠?

  • 13. 미쳤나보다.
    '23.7.30 5:05 PM (121.131.xxx.128)

    제 딸이 26살이예요.
    아직 결혼 생각 전혀 없구요.
    동네 할머니 한 분이 제 딸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중매를 서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친구 아들인대 부모가 돈이 많아서
    강남에 아파트도 사 놨고, 작은 상가 건물도 물려 줄거라고...
    그 남자 40중반이래요.

    저는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화도 안 나더라구요.
    저게 말이야...막걸리야...하고 말았어요.
    웬만히 상대가 되는 말을 해야 화도 나는거지요.

  • 14. 거리
    '23.7.30 5:12 PM (118.235.xxx.20)

    거리두세요 좋은 인연만 유지하기도 시간이 아까워요

  • 15. ..
    '23.7.30 5:42 PM (124.53.xxx.169)

    애들이 마음대로 되니?
    이 한마디면 ...
    모임에서 사는형편 괜찮고 후덕한 인품이면서 대기업 다니는 아들을 두고 있는 이가 있어요.
    그 모임에서 약간 푼수?끼 있어보이는 여잔 딸이 있고 ..
    딸 엄마가 아들가진 여자 얼굴만 보면 사돈하자고 진지하게 말해서
    거절도 한두번이지 마주치기 부담스러워
    모임에도 드문드문 나오는데 옆에서 보면 명백한 거절인데
    알고서도 욕심에 들러 붙은건지...
    장모 자리가 교양없고 뻔녀라서 더더 피한다는걸 모르는 눈치,
    부모가 나서서 저러면 좀 그럴거 같아요.

  • 16. ...
    '23.7.30 6:06 PM (211.179.xxx.191)

    글이 두서가 없네요.

    친구 아들이 조건 별로인데 그 친구가 지나가던 내 남편에게 사돈 맺고 싶다하고 했다.

    그거 아닌가요?

    그냥 원글님이 쓸데없이 받아주니 그 지경까지 간거죠.

  • 17. 82에서
    '23.7.30 6:56 PM (223.39.xxx.43)

    이런 글때메 노인혐오생기는거 아닌가??
    글이 왜 이래?? ㅉㅉ

  • 18. ㅇ.ㅁ
    '23.7.30 7:01 PM (116.32.xxx.73)

    요즘 올라오는 글들 중에
    마무리 안되고 주절주절
    이어지는 예가 꽤나 많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게 휴대폰 영향일까요
    글올릴때 한번 이상 본인이 다시
    읽어보고 무슨얘기인지
    알아듣기 쉽게 써주시길 바랍니다

  • 19. !!??
    '23.7.30 7:11 PM (115.139.xxx.148)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었네요
    우리딸이 쌍둥이가 아니고 친구아들이 여자남자 쌍둥이이고 솔직히 직장도 맘에 안들고 평생 백수인 아버지 가여히 여겨 엄청 챙기고 그리고 친구는 종교도 다르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엄니 자리라 제 선에서 탈락 시킨건데 길거리에서 남편 만나서 그 얘기를 다시 하니 제가 맘이 상했습니다

  • 20. !!??
    '23.7.30 7:14 PM (115.139.xxx.148)

    우리딸은 아직 공부하고 있고 나이 30인데 항상 결혼 안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제 자신도 나이차이 많은 사위 싫어요

  • 21. 아우아우
    '23.7.30 8:36 PM (1.237.xxx.220)

    시부라는 사람이 평생 백수라니, 너무너무 싫어요.
    이제 40줄 되는 아들이 결혼 못하고 있으니 똥줄이 타나보네요. 그렇게 똥줄 태우다 애 딸린 이혼녀랑 결혼 시키더군요.

  • 22. 원글님
    '23.7.31 8:48 AM (203.142.xxx.241)

    글 쓰시고 나서
    한 두번은 본인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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