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례인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 하는건지 아무튼 많네요
저는 누구한테 누구누구 닮았다. 이런소리 절대 안하거든요
설사 그 예가 김희선 김태희라도
나는 칭찬으로 했어도 상대방은 그 사람 닮았단 소리가 싫을수도 있는 거구요.
근데 하물며 외모 별로인 연예인 언급하며 닮았다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이게 실례라는건 모르는건지.
이게 실례인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 하는건지 아무튼 많네요
저는 누구한테 누구누구 닮았다. 이런소리 절대 안하거든요
설사 그 예가 김희선 김태희라도
나는 칭찬으로 했어도 상대방은 그 사람 닮았단 소리가 싫을수도 있는 거구요.
근데 하물며 외모 별로인 연예인 언급하며 닮았다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이게 실례라는건 모르는건지.
예민하세요
연예인 누구 닮았다하면 전 고맙다인사해요.
설사 그 대상이 내가 싫어하는 외모일지라도
말한 사람은 나쁜 뜻이 아닌
좋은 뜻으로 할 말이거라 생각해서요.
저는 김부선 닮았다고 해서 엄청 기분 나빴다는 ㅎㅎ
이쁜사람 언급하며 닮았다 소리는 양반이죠.
별로인 사람 언급하며 닮았단 사람도 부지기수예요
실례죠
전 외모자체에 대한 언급을 안합니다 아예
누구 닮은 것도 생각나면 얘기하고 싶지만 억지로 꾹 참음
누가봐도 별로인 사람 닮았다 하는건 일부러 맥이고 싶거나 그사람의 사회성 부족인거에요.
그런거 아니라면 누구 닮았다 하는게 왜 실례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김희선 김태희 닮았다 소리가 실례인 이유는 뭐죠?
외모를 갖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해요
학생A가 누가봐도 예쁩니다.
교사 ㄱ씨가 학생A의 외모를 칭찬합니다.
(어쩜 이리 키크고 날씬하고 예쁘니~)
옆에 있던 학생B가 나도 A처럼 예뻤으면 좋겠다 하며 어깨를 늘어트려요.
타인의 외모언급은 예쁘든 못생겼든 자제하는게 맞습니다.
외모가 김부선 닮으신분…젊른 시절 김부선은 정말 여신이었어요. 섹시미 철철 서구적으로 얼마나 예뻤는데요. 몸매는 뭐…
저도 그닥 안좋아하는 연예인
닮았다 하다못해 목소리까지 똑같다는소리
많이 듣는데
속으론 개취로 예쁘다 생각되지도 않고
싫어하는 쪽이지만
그쪽에선 좋은뜻이란거 아니까
그냥 고맙다하고 말긴해요
기분 별로임
못생긴 연예인 닮았다하는건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멕이는 거에요
예의가 아닌거 알면서도요 일부러요
그런 나쁜 성품들이 있더라고요
회사에서 첫대면한 나와 동갑인 여자
저더러 송옥숙 닮았다고 하데요
어딜가나 누굴 닮은거같다고 하는 얼굴인가봐요
윤유선.최명길.이지아등등
저희 남편이 친척돌잔치에 가서
오랜만에 본 친적 큰 애(중학생쯤 된)한테 많이 컸다며
크면서 애가 류준열 닮아간다고 했어요. 애 엄마 앞에서..
저는 속으로 이 인간이 미쳤나 했습니다. 넘 창피했고요.
늘 느끼지만 공감능력 더럽게 없다는 거 또 느꼈어요..
외모 언급하거나 외모로 칭찬하려고 하면
마인드가 옛날 사람이구나 함.
전 손예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기분 좋아요 실례 아니라고 느꼈어요
누구 닮았단 소리 들으시죠? 란 질문도 많이 받아요
근데 못생긴 사람 닮았다는 건 실례죠
얼마전 나솔 라방에서 영철이가
이국주 닮은 영철입니다 라고 인사하는데..
아마 댓글에서 그런 소릴 많이 들었나봐요
얼마나 싫겠어요? 근데 유머로 그렇게 받아 치더라구요
웃긴건 전 전혀 몰랐었는데 그 말 듣고 보니
영철 얼굴에서 이국주가 보여요
류준열 외모 괜찮다 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더라구요 ㅋㅋ
남편분 어쩌면 칭찬의 의도로 하셨을수도요 ㅎㅎㅎ
요샌 외모 거론안해요. 이쁘다 란 말도 실례입니다.
누구닮았어요 가아닌
누구누구처럼 어떤 분위기가 있어요
덧붙이면
나그사람 디게 좋아하거든요 하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면 기분 나쁘고 이쁘다고 생각하면 좋고 그렇죠..
특히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서 그러는 사람은 좀 모자라 보이던데.. 어떤 스몰토크도 못하니까
어! 누구 닮았어요 로 시선 끌고 사람들 와하하 웃는거 유도하고
나는솔로 보면 거기서도 누구 닮았다 소리 첫날에 엄청해요
자기들끼리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의도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심지어 초면인데요
다짜고짜 말랐네
이래요
입장바꿔 보자마자 뚱뚱하네 그러는것과 뭐가 다른지
연예인닮았다 헛소리하는거나
보이는대로 생각없이 외모품평하는거나
무식해보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