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교사, 학생에게 맞아 전치 3주, 부모는 차별로 교사 고소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23-07-18 21:06:56

초등교사, 학생에게 맞아 전치 3주

부모는 자기 애가 차별받았다며 교사 고소

교사도 고소

대환장 파티

나머지 애들 폭력 구경

선생님도 맞는데 애들이 무슨 수로?

학교는 누구도 지켜줄 수 없는 조폭 세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4372?sid=102

IP : 118.235.xxx.1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보고
    '23.7.18 9:10 PM (121.167.xxx.7)

    진심 화나더군요.
    내 아이 차별해서 애가 그랬다고 고소한다는 부모..와..진짜.
    애가 우울증, 경계선 어쩌고라며 그러는데..무슨 우울에 경계예요. 애가 못된거죠. 교사에게 때려줄까라며 무차별 폭행이라던데. 지켜봤던 그 교실 아이들 트라우마는 어쩔거예요. 교사들 1800명이 탄원서 썼다더군요.

  • 2.
    '23.7.18 9:12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3월에도 선생님을 팼다는데 저런 아이 방치한 그 부모는요?
    그게 아동학대 아닌지

  • 3. ...
    '23.7.18 9:13 PM (116.32.xxx.73)

    자기자식 그렇게 못되게 키워놓고
    우울증 타령하고 교사를 고소한다니
    저 부모가 사람이에요?
    뉴스보다가 열받아서 뒷목잡았네요

  • 4. 동료교사 증언
    '23.7.18 9:14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55/0001074372#user_comment_797786129...


    3월에도 선생님을 팼다는데 저런 아이 방치한 그 부모는요?
    그게 아동학대 아닌지

  • 5. .......
    '23.7.18 9:15 PM (1.245.xxx.167)

    자기 아이하나때문에 학급애들 담임교사 희생하는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들 너무 싫다.

  • 6. 00
    '23.7.18 9:18 PM (118.235.xxx.26)

    저 선생이 저 아이 팔이라도 잡았으면 아동학대로 고소했을걸요??
    저도 비슷한 아이(유치원생) 봤는데, 아이가 유별나고 힘든 성향인데 아이 엄마가 유치원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 무혐의.
    옮긴 유치원에서 교사를 또 아동학대로 고소- 또 무혐의.

    아이 엄마 말은 아이가 머리가 좋고 조금 특별해서, 교사가 특별히 신경을 써주면 되는데 그걸 안해서 아이가 힘들어했다고....

  • 7. 어휴
    '23.7.18 9:21 PM (118.235.xxx.195)

    교육기관 의료시설 아동학대 무고죄 처벌 꼭 필요합니다.
    이상한 부모는 계속 말도 안되는 걸로 고소해요.
    병원도 귀지떼다 피 나왔다고 고소

  • 8. ...
    '23.7.18 9:26 PM (222.236.xxx.19)

    저렇게 키워도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교사한테 한거 그대로 본인들이 당할듯.. 초등학생이 교사를 때릴정도면 애를 저렇게키워서 뭐하나 싶네요

  • 9. 세상에나
    '23.7.18 9:45 PM (115.41.xxx.53)

    선생은 아동학대 내지 쌍방폭행죄 걸릴까봐 애가 때리는걸 맞고 있었단 건가요?
    오마이갓.
    이 애자식 부모 제 정신인가요?
    우울증에 경계성지능이라면서 수업 방해도 했을테고
    학생이 선생을 때리는데 맞고소? 헐

  • 10. 오마이
    '23.7.18 9:49 PM (115.41.xxx.53) - 삭제된댓글

    같은학교 쌤 댓글 단거 보니 젊은 여선생 성희롱 비슷한것도 했다고 적혀있네요
    교육청에서 무슨 조치 취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교육현장이 희안하게 돌아가네
    애가 문제 있으면 등교중지나 뭐 제재를 해야할텐데.

  • 11. 심지어
    '23.7.18 9:52 PM (125.186.xxx.191)

    처음 때린 것도 아니라네요. 아동학대는 무고죄도 성립 안 되니 담임과 동료교사를 몽땅 고소하겠다고. 진상이 사는 법이네요. 그 담임교사는 젊던데 앞으로 교사생활 할 수 있을지.

  • 12.
    '23.7.18 9:52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애들끼리 싸워도
    그냥 말로만
    싸우지 마세요만
    해야 한다네요
    아동학대로 고소
    연약한 애 큰손으로 잡아서 아프다고요

  • 13. 레이크타호
    '23.7.18 10:00 PM (182.227.xxx.34)

    맞아서...전차 3주면...정말 심하게 맞은거 아닌가요?

  • 14. 뉴스보니
    '23.7.18 10:05 PM (115.41.xxx.53)

    젊은 여선생이고 팔에 붕대인가 기브스인가 했네요.
    입술도 터지고. 에휴
    요즘 괴물들이 왜 이리 많나요?
    이 선생 3월에도 폭행 당해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는데 계속 근무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15. 거기에
    '23.7.18 10:06 PM (211.250.xxx.112)

    지능이 왜 들어갈까요? 위축되고 소심해서 제몫 못 찾아먹는 느린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안그래도 느린 아이라 힘든데 이젠 폭력아동이라는 라벨까지 찍겠네요. 아이의 어려움을 그따위로 갖다붙여서 잘못을 완화하려는 저런 부모의 행동..너무 나빠요. 경계성 지능이면 폭력이 나쁜거 다 알아요

  • 16. ..
    '23.7.18 10:08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그놈의 학생인권조례부터 없애야해요.

  • 17. 전교조가
    '23.7.18 10:12 PM (115.41.xxx.53)

    학생인권조례 만들면서 조화롭게 다른 학생들 학습권이라든가 교권침해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생각했어야되는데 한쪽으로만 치우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서 대처가 안되네요

  • 18. ...
    '23.7.18 10:30 PM (121.181.xxx.236)

    기준이 없는 사회, 옳고 그름이 없는 사회가 된거죠. 저런애들이 성인되어 이끌어 갈 세상이 무서워요.
    교사가 저상황에 방어한다고 학생 손이라도 잡으면 아동학대가 되는 미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 19. 인터뷰
    '23.7.18 10:54 PM (118.235.xxx.195)

    중등부터 교사 꿈인데 못하겠대요.

  • 20. 자세한 기사
    '23.7.18 11:09 PM (221.140.xxx.198)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4402

    부모가 완전 적반하장 이네요. 저런 애를 일반 반에 또 꾸역꾸역 밀어 넣어서 다른 애들 피해 입히고는 차별 드립 하겠지요?

  • 21. 자세한 기사
    '23.7.18 11:12 PM (221.140.xxx.198)

    다른 아이들 수업 심하게 방해하는 아이들을 굳이 일반 반에 넣어두고 교사는 통제도 못하게 학생인권 조례로 묶어 놓고.
    무슨 교실이 힘있는 아이들이 판치는 정글인가요? 뭔가 교육이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네요,

  • 22. 학생인권조례
    '23.7.18 11:21 PM (118.235.xxx.139)

    진보교육하는 교육자들이 만든 일입니다.
    과도한 자유는 방임인데 교육자라는 사람들이 그걸 모름

  • 23. 맞아요.
    '23.7.19 12:28 AM (121.168.xxx.246)

    전교조는 방임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게될 줄 모른거죠.
    너무심각한 거에요.
    학생들은 사회에나갈 규칙규범을 배워야 하는데~
    누구에게 배울 수 있을까요?
    교권 확립해야 합니다.

  • 24.
    '23.7.19 6:41 A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지난주 금쪽이편에서
    교감선생님이 아이 데리고 교실 나가는 장면에서는 학습권침해라는 생각이,
    손 잡고 제지하는 장면에서는 아동학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송이 아니였고 그 부모가 좀더 이상한 사람이라면,학습권 침해와 아동학대로 고소당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일단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교실에서 분리하는 것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 먼저입니다만.
    그 상황에서 때리면 손 잡으며 제지할 경우에 물리적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수 있기에,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막으며 하지마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것 뿐입니다.
    교사보다 더 키 크고, 더 기운 쎈 남학생한테 맞아도 막는거 외에는 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요.
    교실 밖으로 피하면 교실안 아이들을 방임한 죄에 걸린다는 것은 덤입니다.

  • 25. ,,,
    '23.7.19 10:22 AM (118.235.xxx.6)

    학생인권조례는 의미 없어요 어차피 서로 고소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법으로 교사가 애를 때리거나 방어로 제압할 수 있도록 허락 할 수 았는 것도 아니고

  • 26.
    '23.7.19 10:25 AM (124.5.xxx.61)

    왜 의미없어요? 친구나 교사 때리는 아이 교사가 팔도 못잡는게 하는게 학생 인권조례예요.

  • 27. ㅇㅇ
    '23.7.19 10:39 AM (211.192.xxx.145)

    학생인권조례법이랑 아동학대법은 다른 거 아니에요?

  • 28. 상승
    '23.7.19 10:55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둘이 쌍으로 상승작용을 하는 거예요.
    학생 인권 조례도 학칙이 학생인권에 침해되어서는 안된다...예를 들면 나쁜 행동을 해도 제한자체가 불가능.
    학생인권 조례는 교사의 생활지도권을 박탈해서 교실에서 학생이 큰소리를 내 수업방해를 하거나 폭력 행사를 해도 교사는 그 자리에서 바로 제한할 수 없게 되어 있고요.
    만약 학생의 폭력으로 학생 팔 잡으면 학생인권조례 위반, 아동학대법 쌍으로 어기는 것

  • 29. 상승
    '23.7.19 10:56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둘이 쌍으로 상승작용을 하는 거예요.
    학생 인권 조례도 학칙이 학생인권에 침해되어서는 안된다...예를 들면 나쁜 행동을 해도 제한자체가 불가능.
    학생인권 조례는 교사의 생활지도권을 박탈해서 교실에서 학생이 큰소리를 내 수업방해를 하거나 폭력 행사를 해도 교사는 그 자리에서 바로 강압적으로 제한할 수 없게 되어 있고요.
    만약 학생의 폭력으로 학생 팔 잡으면 학생인권조례 위반, 아동학대법 쌍으로 어기는 것
    그러니 조각칼 휘두르는 애한테 입으로만 하지마 해야함.

  • 30. 상승
    '23.7.19 10:57 AM (118.235.xxx.35)

    둘이 쌍으로 상승작용을 하는 거예요.
    학생 인권 조례도 학칙이 학생인권에 침해되어서는 안된다...예를 들면 나쁜 행동을 해도 제한자체가 불가능.
    학생인권 조례는 교사의 생활지도권을 박탈해서 교실에서 학생이 큰소리를 내 수업방해를 하거나 폭력 행사를 해도 교사는 그 자리에서 바로 강압적으로 제한할 수 없게 되어 있고요.
    만약 학생의 폭력으로 학생 팔 잡으면 학생인권조례 위반, 아동학대법 쌍으로 어기는 것
    그러니 조각칼 휘두르는 애한테 입으로만 불쾌하지 않게 하지마~~그러지마~~ 해야함.

  • 31. ,,,
    '23.7.19 11:27 AM (118.235.xxx.30)

    학생인권조례를 비꿔서 체벌 가능하더라도 아동학대로 고소할 수 있다고요 그러니 의미 없다는거지

  • 32. 인권조례지키미인가?
    '23.7.19 11:47 AM (118.235.xxx.35)

    학생 인권조례 지금 손보고 있고요. 과도한 학생 인권조례가 없으면 분쟁요소라도 있는 거잖아요. 지금은 빼박이라고요.
    영국은 교사가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학생을 교실 밖으로 강제 추방할 수 있고 미국은 교권침해 가해 학생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88 대출 안 받으면 젠세끼고 매수할 수 있나요? 3 ... 06:58:17 439
1741587 캄보디아 취업사기 1 유리지 06:50:12 717
1741586 서울 집값 안내리는 이유 3 부알못 06:47:36 951
1741585 운동 어느 시간에 많이 하시나요? 6 .... 06:45:00 411
1741584 올리브영 진상 할머니 결과 있었네요 1 쌤통이다 06:18:17 2,083
1741583 네이버페이는 안되는 곳이 많네요? 6 ..... 05:55:30 557
1741582 오늘까지 재산세 납부하세요 3 재산세 04:30:03 1,553
1741581 배민 한번도 이용 안해보신 분? 8 ㅇㅇ 04:25:39 944
1741580 압구정 현대 재건축 얘기 황당하네요 6 ㅇㅇㅇ 04:10:16 5,067
1741579 지금 미국 서부해안 지역은 패딩 입는 사람도 있다함 6 ........ 03:26:59 2,645
1741578 유방 검진이 너무 수치스러워요 17 건강 02:36:16 4,457
1741577 이재명 관세협상 조기 필요없어 내수비중늘려야함 9 .. 02:33:08 1,534
1741576 제 아들이 악플로 고소당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9 ........ 01:21:04 4,557
1741575 정부지원극장 6천원쿠폰 4 A극장 01:13:46 1,787
1741574 미국 다시 인플레... 1 ........ 00:51:47 2,790
1741573 솔직히 브라 안하니까 세상 편해요 8 .. 00:49:46 2,318
1741572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링크 있음 3 노래 00:38:32 590
1741571 첫여행인데 돌아가기 싫어요 9 국내 여행 00:23:39 3,595
1741570 제 사연 좀 들어주세요 37 애프리 00:18:38 6,089
1741569 키 작은 여중생... 6 155 00:14:50 1,640
1741568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7 ㅁㅁ 00:13:28 2,468
1741567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10 .... 00:12:21 5,045
1741566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3 ㅇㅇㅇ 00:08:46 3,210
1741565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3 ........ 00:04:42 1,807
1741564 취임 한달째. 9 00:00:36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