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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래는 왜 고기를 그렇게ㅠ

헉스 조회수 : 25,533
작성일 : 2023-07-17 14:57:44

어제밤 나혼산 재방을 보는데요

박나래는 왜 꼭 코난처럼 고기를 대나무에

끼워서 그렇게 먹어야했을까요

야외에서 불판에 구워 잘라서 맛나게 먹을수도 있었는데

긴거를 그냥 막 뜯어먹는 걸 보니

재미도 없고 땀은 줄줄 흘리고

펀치도 손으로 막 건져서 먹고

방송에서 왜그럴까 

좀 안타까워요 

개그맨이라고 꼭 그래야하나는

스튜디오의 나래는 참 예쁜데

억지웃음을 유도하는 것 같아요

IP : 118.235.xxx.21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7.17 2:59 PM (103.241.xxx.227)

    그니깐요
    저도....고군분투의 방향이 좀 무리하게 가는 느낌이였어요..

    겨드랑이에 물총 쏘는것도 그랬고

  • 2.
    '23.7.17 2: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쳐먹는거 그만 좀 하길

  • 3. ....
    '23.7.17 2:59 PM (121.165.xxx.30)

    벌벌떠는 손과 입도작은데 부르르떨며 물어뜯듯이 고기를 먹고 , 그게 그날의 컨셉이라 그러려니 하더라도 늘 부르르 떨며 먹는모습은 별로더라구요.
    털털한모습을 보여주고싶은건지... 그렇게 까지 오바하지않아도 될듯싶은데
    나래나 기안이나 너무 막사는? 모습 이제 그만보여줘도 될거같아요 ㅠ

  • 4. ..
    '23.7.17 3:00 PM (112.223.xxx.58)

    통고기를 진짜 먹음직스럽게 먹는 컨텐츠들이 있긴한데
    박나래는 좀 보기에 게걸스러웠어요.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꼬치에 구워서 그냥 접시에 가위로 잘라만 먹었어도 맛있어 보였을텐데요

  • 5. 오바죠
    '23.7.17 3:01 PM (118.235.xxx.101)

    박나래는 좀 보기에 게걸스러웠어요.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2222

  • 6. ...
    '23.7.17 3:01 PM (221.151.xxx.109)

    교양이 너무 없더군요 ㅠ ㅠ

  • 7. 울상부담
    '23.7.17 3:01 PM (121.133.xxx.137)

    맛있어도 울상
    좋아도 울상
    고마워도 울상
    감동해도 울상
    지겨워서 안봄

  • 8. ㅎㅎㅎㅎㅎ
    '23.7.17 3:02 PM (175.208.xxx.235)

    전 잼있게 봤는데,
    어릴적 본 만화처럼 해보고 싶은거잖아요?
    전 여자임에도 야생의 캠핑을 좋아해서 대리만족하며 봤네요

  • 9. 민어도요
    '23.7.17 3:02 PM (118.235.xxx.215)

    그 큰 민어를 그렇게 통으로 먹고싶었을까
    비렸을 것 같은데ㅜ
    너무 커서 다 흘리고ㅜ

  • 10.
    '23.7.17 3:02 PM (175.118.xxx.204)

    여자 기안84 컨셉이 좀 과했어요.
    여자 연예인은 원초적 모습이 대중적이지 못하다는걸 새삼 실감했어요.
    나래씨
    고생많았어요.

  • 11. 저도
    '23.7.17 3:03 PM (1.235.xxx.28)

    좀 과하다 싶다 가도
    저 한남동 주택을 55억에 샀다고 하니
    그냥 저런 캐릭터로 저렇게 능력 인정받아 활동하니 요즘 같이 치열한 세상에 운도 좋고 능력도 좋다 싶네요. 예전에 이경규가 그러긴 했어요. 코미디언 여자들 자기를 버리고(?) 활동하는게 좀 안스럽다고. 안스럽긴한데 이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자기는 행복하겠죠.

  • 12. ㄱ으
    '23.7.17 3:04 PM (49.175.xxx.75)

    걍 컨텐츠 뽑는거죠

  • 13. ker
    '23.7.17 3:06 PM (180.69.xxx.74)

    재미없어서 보다가 잤어요

  • 14. 아이디어 대방출중
    '23.7.17 3:06 PM (211.234.xxx.199)

    대나무 베고 그냥 그러고 싶었나보죠.
    그럴수있잖아요.^^

    떡 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먹는 것 좋아하고 일도했으니
    친하면 나래집에 초대 받고 싶던데요 ㅎㅎㅎ

  • 15. ....
    '23.7.17 3:07 PM (220.84.xxx.174)

    설명만 들어도 너무 싫네요
    유튜브에선가 이상한 저질 행동한 뒤론
    너무 비호감됐어요
    아직도 티비에 잘 나오나보네요

  • 16. ㅇㅇ
    '23.7.17 3:07 PM (211.36.xxx.9)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팀원들 한테 그러던데요.
    얘네 이렇게 바보 분장하고 나와서 돈벌어서 분장지우고 벤츠탄다고..

    박나래도 원시인 흉내내고 한남동 집산거죠

  • 17. 소재
    '23.7.17 3:08 PM (1.228.xxx.58)

    소재고갈인가 컨셉을 기안이랑 김대호 따라하는것 같아서 좀 안쓰럽더라구요
    근데 너무 원초적으로 웃겨서 박장대소 했어요
    귀엽게 봐서 포비지 무슨 여자돌쇠 컨셉이라~
    웃기긴 허리끊어지게 웃었어요

  • 18. ㅇㅇ
    '23.7.17 3:12 PM (211.176.xxx.164)

    식탁에서 차려놓고 먹는건
    우리매일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하하호호 웃으면서
    티비시청 할까요
    야생에서 먹는것처럼 하니 놀랍고 한번웃게 되는거죠
    좋은집 안해서 시원하게 할수있지만 나래는 고생해서
    볼거리 웃을거리 제공하는건데
    땀흘리면 잔디손질, 먹거리 보여주는거
    신선하고 더운데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네요

  • 19. ㅇㅇ
    '23.7.17 3:13 PM (116.42.xxx.47)

    돈값은 해야니까 뭐라도 하는 듯
    근데 보기는 불편해요
    지난번 목포편도 그렇고
    막말로 돈지랄 하는거 자랑하는듯

  • 20. ooo
    '23.7.17 3:13 PM (106.101.xxx.26)

    스튜디오에서는 참 예쁘다니 정말 취향은 다양한거네요.
    입이 기형적으로 작아서 뭘 해도 촌스럽고 울상이라
    참 미운 얼굴이다 생각했어요.

  • 21. 정말
    '23.7.17 3:15 PM (119.192.xxx.64)

    몸안사리고 하는 연기같고 전 너무 잼있게봤어요ㅎㅎ

  • 22.
    '23.7.17 3:16 PM (175.198.xxx.197)

    저는 컨텐츠 만드느라 그런 억지수고(?) 하는 거까지는 이해해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신기하게 볼 수 있고 그런 재미가 있는 거니까. 그러니 저도 그 부분을 끝까지 봤겠죠. 반은 욕하면서....;;
    그런데
    언어가.... 언어가 너무 별로에요
    무슨 좋은말 재밌는 말을 하라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감탄사, 단어들에 비속어스러운 단어들이 많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봤는데 예전에는 좀 빈약하긴 해도 이 정도 아니었던 거 같은데 놀랐어요.

  • 23. ㅇㅇ
    '23.7.17 3:17 PM (223.62.xxx.119)

    보면서 너무 과하다 싶었어요.
    꼬치 끼워서 굽는건 좋았는데
    꼭 그렇게 게걸스럽게 먹어야 하나요 ㅠㅠㅠ
    그 술도 손으로 막... 어휴 ㅠㅠ

  • 24. ......
    '23.7.17 3:18 PM (211.49.xxx.97)

    돈많은 박나래도 저리 열심히 사는데 .....
    컨셉이죠.컨셉

  • 25. 손떠는건
    '23.7.17 3:22 PM (125.134.xxx.134)

    반복되는 다이어트 약 부작용 같고요. 그 땡볕에 예초기 돌리고 잡초 베는데 손이 안떨릴수가 있나요. 요즘 기안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던데 평론 기사 인터넷 시청률 난리도 아닌지라
    그 컨셉으로 갈려고 각 잡고 오버한 모양입니다

    탈모로 머리가 휑한데 엄청난 수압으로 머리감는거 얼굴이 시뻘건 색으로 익으면서도 썬크림 피피엘 하는거 진짜 노력한다 싶던데
    피피엘 해봤자 박나래는 챙기는돈 십원도 없어요
    비싼 화장품 자랑할려고 일부러 얼굴태운거냐는
    댓글은 참 ㅡㅡ 슬퍼요

    키만 좀 표정관리 하지 거기 앉아있는 사내놈들 홍일점 나래 애썻다. 고생한다가 아니라 아우 우리 닮아가네 쾌남 이런투로 받아치는거 보면서
    나래도 그 자리가 편하지만은 않겠다 싶었어요
    근데 제 생각과 달리 악플이 너무 많어 좀 짠했어요

  • 26. .....
    '23.7.17 3:28 PM (118.235.xxx.232)

    기인 보는 눈으로 봐보세요.
    기안보다 깔끔하니 훨씬 낫구만요 ㅎㅎ

  • 27. ....
    '23.7.17 3:29 PM (106.101.xxx.176)

    고기 먹는거 보고 채널 돌렸어요

  • 28. ...
    '23.7.17 3:29 PM (118.221.xxx.12)

    방송에서 왜 그러냐니요
    방송이니까 그런거지...
    그것도 박나래니까 이런 악플 감수하고 하는 거고, 설마 평소에도 그렇게 먹을까...

  • 29. ㅎ ㅎ
    '23.7.17 3:31 PM (1.228.xxx.58)

    기안보다 깔끔하고 훨 낫진 않아요
    허리 끊어지게 웃었단 사람인데 어흐 하면서 겨드랑이에 호스물 뿌리고 코를 촵 하고 손으로 한쪽 막고 땅에다 풀어뿌리고 누가 낫다는 건지
    코미디언 이니까 웃기면 되잖아요

  • 30. 9949
    '23.7.17 3:35 PM (211.214.xxx.58)

    앗 저는 코난같아서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
    이렇게 생각이 다르네요
    그냥. 해보는거죠 뭐

  • 31. 댓글
    '23.7.17 3:35 PM (49.175.xxx.75)

    댓글 좋으네요 나래도 저리 열심히 사는데
    내가 뭐라구

  • 32. ..
    '23.7.17 3:4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아. 전 어릴 때 자란거 꿈꿔와서 대리민족으로 봤어요.
    민화나 동화에 자런 장면 많이 나왔잖아요.

  • 33. 연예인
    '23.7.17 3:43 PM (39.116.xxx.233)

    이 다 예쁘게. 고상한척 예쁜척 먹음. 재미가없죠
    민낯에. 좋게보여요

  • 34. 미미
    '23.7.17 3:43 PM (211.251.xxx.173)

    모든 방송이 처먹으로 편성
    돈벌이 하는 머리 빈 연옌들 좋은 기회(처먹 여행 인기 돈) 똥파리 꼬이듯
    다들 세뇌 당하는 중인 것 같아요
    온통 먹는 이야기, 명품아니면 집값오른 거 아니면 빌딩 산 것, 외국에서 잘사는 것
    50인데도 처녀같다고 명품 도배해서 몸자랑하는 연옌들.
    자라는 아이들은 무엇 부터 배울 것이 있을지 의문
    대충 하자들

  • 35. ....
    '23.7.17 3:44 PM (211.221.xxx.167)

    저도 재밌었어요.
    여기서 연예인 외모가지고 까는 사람들은
    얼평.몸평은 예의가 아니란거 배우지도 못했나봐요?

  • 36. ..
    '23.7.17 3:44 PM (58.182.xxx.161)

    잼없음요..

  • 37. 더럽
    '23.7.17 3:4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화장실 얘기 너무 자주 나와서 안 봐요

  • 38. ㅡㅡ
    '23.7.17 3:4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몸 사리지 않고 하니 젊은 나이에
    한남동에 집 샀겠죠

  • 39. ..
    '23.7.17 3:51 PM (1.235.xxx.206)

    전 좋게 봤는데요~ 재미도 있고. 혼자서 그러고 노는 거 얼마나 재밌겠어요~

  • 40. ㅋㅋㅋㅋ
    '23.7.17 3:52 PM (211.204.xxx.54)

    꼬지 끼우려고 대나무를 전날 구입해 심고 베어서 쪼갠거면 작위적이겠지만 집마당에 있는 대나무 자른김에 그냥 내버리긴 아까워 대꽂이로 고기도 끼우고 민어도 끼워서 코난처럼 아니 똑같은 이미지의 포비처럼 저녁한끼 자연의 모습으로 먹은건데 뭐 그리 불편하신지ㅎㅎ나 혼자 사니 가능한 사람사는 모습이려니 합니다 부럽더만요ㅎㅎ

  • 41. ㅎㅎ
    '23.7.17 4:11 PM (58.234.xxx.182)

    저도 오랜만에 웃었네요

  • 42. ....
    '23.7.17 4:19 PM (118.235.xxx.115)

    어제 너무 재밌게 봤는걸요.
    나래가 하드캐리했어요.
    반면에 패널들은 반응이 별로라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 43. ...
    '23.7.17 4:27 PM (122.32.xxx.38)

    분량 뽑아야 하니까요 억지텐션 끌어올려서 뭐라도 해야지 방송이 나가니까요

  • 44. 흠.
    '23.7.17 4:3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반응이 다들 다르네요.
    저도 보면서 작작좀 처먹어라. 진짜 할거 없으니 별짓 다하네. 싶던데.
    김광규 나온다길래 그거보려고 뒷부분만 보는데
    땀 뻘뻘흘리면서 고기 끼우고, 생선 굽고..
    먹는 아이템 말곤 할게 없는거 알겠는데. 맛나 보이는게 아니라 더러워보이더라구요.

    욕하면서 왜보냐 라고 하겠지만, 평소에 박나래 나오는거 안봅니다.

  • 45. 흠..
    '23.7.17 4:3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반응이 다들 다르네요.
    저도 보면서 작작 좀 해라.
    진짜 할거 없으니 별짓 다하네. 싶던데

    김광규 나온다길래 그거보려고 앞부분 스킵하고 뒷부분만 보는데
    땀 뻘뻘흘리면서 고기 끼우고, 생선 굽고..
    먹는 아이템 말곤 할게 없는거 알겠는데.
    맛나 보이는게 아니라 더러워보이더라구요.

    애쓰는건 알겠는데. 너무 과한음식 억지로 먹는느낌.

  • 46. 골룸도 했는데
    '23.7.17 5:03 PM (123.199.xxx.114)

    한남동에서 대나무에 꼬지 끼워서 잔디밭에서 그것도 자기집 마당에서 구워 먹는다니

    부럽던데요.

  • 47. 하..
    '23.7.17 5:04 PM (14.63.xxx.138)

    심지어 고기도 덜익어 끊어지지도 않는것같아보여 비위상할지경이던데요..
    넘 과해요

  • 48. 부럽
    '23.7.17 5:07 PM (210.99.xxx.188)

    전 부럽던데요. 자기집에서 불피우고 맘대로 고기구워먹는것도 부럽고 그 일을 다 해치우는 에너지도 부럽고.

  • 49. ….
    '23.7.17 5:11 PM (14.33.xxx.41) - 삭제된댓글

    설정 너무 티나요.
    손떠는거 보니까 알콜중독같기도…
    그래도 성훈이랑 소문나는거보니까 지 즐길건 다 즐기고 살면서 대중을 바보로 아는지도……

  • 50. ㅎㅎ
    '23.7.17 5:15 PM (211.234.xxx.59)

    그 설정이 뭐 잘못인가요? ㅎㅎㅎ
    예능에서 그정도는 별 것도 아니고
    아무나 할 수있는 컨셉도 아니죠.
    나래의 나혼자 산다니까 가능^^

  • 51. ㅇㅇ
    '23.7.17 5:18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나래가 뭐든 그렇게 뭘해도 좀 과하게 푸짐하게 의욕넘치게 하는 스탈이잖아요
    목포가서도 하루왠종일 먹기만 하고
    뭐 하나 한다 하면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스탈
    그래서 무명딛고 성공해서 한남동 주택에 살고
    아무리 개그우먼이어도 그렇게 쾌녀 소리 들으며
    쌩얼로 겨드랑이에 호스 들이붓고 ㅋㅋㅋㅋ
    마당에서 꼬지에 고기꽂아 구워먹는게 로망이야
    이걸 해야겠어 하면 만화처럼 한방에 뜯어먹어야하고
    뭐 그런 스탈.. ㅎㅎ

  • 52. ...
    '23.7.17 5:30 PM (122.40.xxx.155)

    자연스럽지가 않고 억지스러운 느낌..

  • 53. ..
    '23.7.17 5:47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개그우먼이니까 몸을 던져 망가지면서 웃기는 거죠. 그게 인기와 수입의 원천이기도 하고요. 말하자면 열심히 일 하고 있는 거에요.

  • 54. 저런
    '23.7.17 6:16 PM (1.235.xxx.138)

    컨셉으로 저런집 사는거지!! 방송보면서 느꼈어요..
    그렇게 돈번거지요..뭐....

  • 55. 이상하네
    '23.7.17 8:01 PM (112.146.xxx.207)

    박나래 머리를 자꾸 휑하다고 하시는데
    이해가 안 가요… 그 정도면 빽빽하게 많은 편 아닌가요? 그래서 이 머리 저 머리 잘 바꿀 수 있는 거 같은데;;;; 아니란 말인가요?
    저게 휑하다니…!

  • 56. 한달에
    '23.7.17 8:19 PM (125.131.xxx.232)

    한 두 번이라도 사람 불러서 정원관리 하지 싶던데요
    집이 아까움…
    마당있으묜 잡초 정도야 소소하게 뽑고 살아야 겠지만
    저 비싼 집 마당을 왜 정글로 방치하나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바쁘고 돈 많으년 더더욱 사람 불러야지….

    게다가 하루 종일 떰흘리고 일하고
    또 밤에 벆에서 불피워서 고기 먹는다….
    피곤하개 사는구나 싶었는데
    그 와중에 불피우는 화로는 그울음하나 없는 새 거라서
    역시 방송은 설정이구나 하는 생걱이 둘긴했어요.

    그 정도 일했으면 저라면 집에 들어가서 에어컨 틀고 음식 시켜먹어요 ㅎ

  • 57.
    '23.7.17 8:26 PM (223.38.xxx.195)

    저 집 한남동 아닌데 댓글들 왜 다 한남동에 꽂혀서ㅋㅋ
    저도 엥간한 먹방은 잘 보는데 저날 박나래 먹방은 보기 힘들더라고요.
    너무 더위에 쩔어있고 쾌녀쾌녀 하니까 일부러 더 보란듯이 게걸스럽게 먹어서..
    팜유 컨셉 인기 많은 건 알겠는데 연달아 목포에서도 집에서도 과하게 먹으니 보기가 힘들었어요.
    더운 날 풀 베고 고기 굽고 하는 거 쉽지 않았을텐데 연예인들도 돈 버느라 고생이다 싶구요 ㅎㅎ

  • 58. ...
    '23.7.17 8:32 PM (218.157.xxx.204)

    박나래가 예쁜척하고 먹어봐요 누가 봐주나? 키도작고 장도연 같은 미녀개그우먼 한테 밀리지. 그렇다고 특별히 재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컨셉으로 뜨지않았나요. 남자분장하고. 저도 좀 보기싫긴했지만 이해 못하는건 아녜요

  • 59. 음...
    '23.7.17 8:33 PM (221.154.xxx.131)

    전 재밌게 봤어요. 한번쯤 이렇게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걸 실행에 옮기는거 같아서요.
    노력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많네요

  • 60. 머리가요
    '23.7.17 8:55 PM (125.134.xxx.134)

    앞쪽은 아직은 짱짱해요. 근데 카메라가 쉽게 잡히지 않는 위쪽 부분 그리고 뒤쪽머리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는게 눈에 확 들어와요. 그게 원형탈모로 가는 출발점을 넘어선 징조거든요. 사람들은 앞을 보니깐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아 다행이긴 한데요 2년전에 비함 확연히 줄었어요 ㅜㅜ
    글고 팜유가 시청률은 끌고 오는데요. 인기있다 하기엔 악플들이 차곡차곡 늘어나고 있어요
    기안 김대호 캐릭터가 인기 떡상으로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호응을 얻을수록 전현무 박나래 악플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앞으론 더 늘어나겠죠
    그러나 시청률과 피피엘은 보장하니 또 하겠지요

  • 61. 지나가다가
    '23.7.17 9:52 PM (106.102.xxx.152)

    23.7.17 5:11 PM (14.33.xxx.41)

    설정 너무 티나요.
    손떠는거 보니까 알콜중독같기도…
    그래도 성훈이랑 소문나는거보니까 지 즐길건 다 즐기고 살면서 대중을 바보로 아는지도……
    ㅡㅡ
    박나래한테 돈 못 받은거 있어요?
    성훈이랑 뭔 소문이요? 지 즐길건 다 즐겼대 ㅋㅋ
    완전 소설을 쓰고 궁예짓을 하네요 ㅉ

  • 62. 원래도
    '23.7.17 10:01 PM (218.39.xxx.207)

    박나라 개그 소재가 저질., 웃기는 분장. 이런거 에요

    코미디언 마다 주요 소재와 특징이 있는데
    박나래 컨셉이 그러니 계속 그렇게 가는거죠
    친구인 장도연은 또 개그 스타일이 완전 다르잖아요 .

  • 63. 저는
    '23.7.17 11:06 PM (106.101.xxx.149)

    박나래 나오는거 거의 본적없고 이상한 섹드립친거만 보고 너무 싫었는데 엊그제 박나래 김광규 티익스프레스 타는거 보다가 웃는거 보고 반해버렸어요
    웃는걸 따라 웃게 되더라구요 웃기긴한데 언제 웃어야하나할때 빵 터져주니 따라 웃게 되더라구요

  • 64. 웃기고들있네
    '23.7.17 11:11 PM (39.7.xxx.214)

    더럽고 무식하고 혐오스럽고
    기괴한 누구는 좋아죽으면서
    박나래만 욕하네.
    역시 82답다.
    모자란 남자만 좋아하고
    쉴드쳐주는 82.

  • 65.
    '23.7.18 12:3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 누군가가 저랬으면 다들 또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못한다느니 저래도 너희들보다 훨씬 돈 잘번다하면서 폄하할 거면서 박나래가 하면 비난 받아야 마땅한 행위가 되는~

  • 66. 참나
    '23.7.18 2:01 AM (119.64.xxx.78)

    박나래 내 웃음코드
    예능인 개그우먼이 웃기면 그만이죠
    내 스트레스 다 가져가는 박나래 화이팅!!!

  • 67. 참나
    '23.7.18 2:02 AM (119.64.xxx.78)

    예능보면서 고상 찾는건 뭔가요
    안맞으면 채널 돌리세요!!!

  • 68.
    '23.7.18 5:06 AM (211.235.xxx.139)

    식탁에서 차려놓고 먹는건
    우리매일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하하호호 웃으면서
    티비시청 할까요
    야생에서 먹는것처럼 하니 놀랍고 한번웃게 되는거죠
    좋은집 안해서 시원하게 할수있지만 나래는 고생해서
    볼거리 웃을거리 제공하는건데
    땀흘리면 잔디손질, 먹거리 보여주는거
    신선하고 더운데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네요 (2)

  • 69.
    '23.7.18 5:07 AM (211.235.xxx.139)

    나래 마음대로 하겠어요?
    작가. 피디가 하라는 대로가 강하겠죠.
    나래 흥해라 홧팅!

  • 70. ...
    '23.7.18 6:50 AM (223.39.xxx.247)

    책상다리 발로비비며 야쓰베이비라고 했나?
    자숙할줄도 모르고
    주구장창나오고
    돈이 좋긴좋죠
    그사세그들에게 우린 개돼지ㅋ
    그냥 난 안봐요

  • 71. ㅡㅡ
    '23.7.18 7:26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한남동은 저번 월세집
    이번집은 이태원 55억짜리 단독이고 현금으로 구입했어요

    박나래 머리에 물뿌리고 뒤로 올백하니까
    M자형으로 탈모 시작 보이더라구요
    그러니까 비오틴 먹는다잖아요

    박나래는 어릴적 코난 보면서
    불피워 꼬치에 고기 구워 먹는 거 로망이었대요ㅎㅎ
    전 귀엽고 특이하고 좋았어요
    누구나 각자의 로망을 다 실현하고 살지는 않잖아요
    박나래는 그걸 해보는 것 뿐이고.
    참 열심히 산다 하는 생각
    방송을 위해 억지로 한다 해도 . . .

  • 72. ㅇㅇㅇ
    '23.7.18 8:01 AM (120.142.xxx.18)

    원글 댓글 보다보니 며칠 전에 본 셀러브리티가 생각나네요.

  • 73. 땀뻘뻘
    '23.7.18 8:3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싫어하는 기안이 그랬으면 미개인 취급하면서 욕했을거면서
    박나래가 하니까 그건 괜찮은가보네?

    암튼 뭐 저런 설정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니 앞으로도 저런 먹방 계속할듯

  • 74. ...
    '23.7.18 8:34 AM (14.50.xxx.31)

    글쎄...어제 보면서 이국주랑 경쟁하는 것 같은 느낌 들었어요.
    이국주도 음식 잘하고...그 쪽으로 방향 잡은 거 같은데
    뭔가 한번 어그로 끌고싶은 느낌
    악플이든 어쨋든 이렇게 얘기해주는 게 박나래 돈 버는 거예요.
    혼자 집에 앉아서는 울고 어쩔지 몰라도요

  • 75. ㅋㅋ
    '23.7.18 8:38 AM (211.200.xxx.6)

    왜 82에 박나래 얘기가 없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

  • 76. 남녀가다른가
    '23.7.18 8:42 AM (116.32.xxx.155)

    여자들 자기를 버리고(?) 활동하는게 좀 안스럽다고. 안스럽긴한데 이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자기는 행복하겠죠.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77. 말이 짧네?
    '23.7.18 8:42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23.7.18 8:30 AM (121.171.xxx.132)
    여기서 싫어하는 기안이 그랬으면 미개인 취급하면서 욕했을거면서
    박나래가 하니까 그건 괜찮은가보네?
    ㅡㅡㅡㅡ
    기안도 좋은데?
    요즘은 기안 인기가 얼마나 많은데?
    어때? 말 짧으니까?

  • 78. ㅋㅋㅋ
    '23.7.18 8:54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이태원 55억 집 부러웠어요
    마당있는 집 살고 싶은데 저런 고충이 있겠다 하면서 봤는데..
    저 더운 날 힘들게 일하고
    안에 들어가서 에어컨 켜고 편히 쉬는 모습이길 바랬는데
    너무 더워보여서 보는 내내 그 고통이 느껴졌어요
    막 다 흘리고 떨어뜨리고 손으로 떠 먹고 ㅋㅋ ㅠㅠ

  • 79. 118.235.xxx.107
    '23.7.18 8:5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웃기고들있네
    '23.7.17 11:11 PM (39.7.xxx.214)
    더럽고 무식하고 혐오스럽고
    기괴한 누구는 좋아죽으면서
    박나래만 욕하네.
    역시 82답다.
    모자란 남자만 좋아하고
    쉴드쳐주는 82.
    --------------

    내 댓글 저기에 단건데?
    암튼 118도 짧으니 나도 그쪽한텐 짧게 대꾸할께.
    말 짧은건 내 댓글만 보이나봐?

  • 80. 118.235.xxx.107
    '23.7.18 9:0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웃기고들있네
    '23.7.17 11:11 PM (39.7.xxx.214)
    더럽고 무식하고 혐오스럽고
    기괴한 누구는 좋아죽으면서
    박나래만 욕하네.
    역시 82답다.
    모자란 남자만 좋아하고
    쉴드쳐주는 82.
    --------------

    내 댓글 저기에 단건데?
    암튼 118.235.xxx.107도 댓글이 짧으니 나도 그쪽한텐 짧게 대꾸할께.
    말 짧은건 내 댓글만 보이나봐?

  • 81. 저는
    '23.7.18 11:15 AM (58.228.xxx.108)

    나래 열심히 사는거 보기 좋던데요
    뭘해도 욕먹으니 짠해요
    뭐 뭇기려고 더 오버하는거겠죠. 개그맨이잖아요
    그냥 예쁘게 봐줍시다

  • 82. 오타
    '23.7.18 11:16 AM (58.228.xxx.108)

    뭇기려고 -> 웃기려고

  • 83. 뭐어때서
    '23.7.18 11:25 AM (121.161.xxx.202)

    나도 그렇게 한번 통채로 먹어보고싶었는데 뭐 어때요. 혼자 그러고 놀 수 있지ㅋㅋ
    기안처럼 상식이하로 더럽게 느껴지진 않던데요.

  • 84. 왜냐하면
    '23.7.18 11:47 AM (122.36.xxx.75)

    나래는 연예인이니까요,,,,

  • 85. ......
    '23.7.18 11:55 AM (210.95.xxx.2)

    보면서 좀 과하다 싶긴 했지만...
    한 번쯤은 대나무에 꼬치구이 하고 싶던데요..
    민어도 맛있었게다 하면서 보구요.. 동생이랑 꼭 해보자했어요...

  • 86. ...
    '23.7.18 1:19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나래는 기안이 혼자 저리할때 질겁하며 싫어하지 않았나요..그래놓고 기안이나 김대호 아나운서 따라하다니..

  • 87. ...
    '23.7.18 1:36 PM (122.40.xxx.155)

    나래는 단독으로는 못 웃기는 스타일 같아요. 주고 받아줄 전현무나 다른 옌앤이 있어야 잼나는데..그 방송은 혼자 하다보니 무리수를 심하게 둠..일단 재미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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