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노후

장녀 조회수 : 6,371
작성일 : 2023-07-16 01:29:32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시는 75세 친정엄마가 있습니다 ㅡㅡ

속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위가 부었다고 해요

여동생이 농막을 지었는데 그곳에서 잠시 지내시면서

죽 드신다고 하네요.

여동생이 퇴근하면 엄마랑 같이 있는데요

50대초반 여동생은 결혼해서 남편과 살고 있음

 

저는 여동생에게 고생한다고 15만원보내주고

엄마랑 전화통화 1번 했습니다.

 

남녀차별 심했고

제가 동생들 학비 . 엄마 생활비 드리다가

현타와서 돈 주는 걸 중지했더니

그제서야 제 눈치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친정과 멀리하고 싶어요

생신때도 안 가고 싶은 맘입니다

(맘이 약해 찾아뵙지만요)

IP : 59.9.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우
    '23.7.16 1:35 AM (122.43.xxx.190)

    착한 장녀 컴플렉스
    내 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그냥 나를 더 사랑하시고...
    나를 경시한 엄마는 최소한만 하셔요.

  • 2. 저도
    '23.7.16 1:39 AM (1.233.xxx.163)

    저도 이제서야 친정이 내게 고아원보다 못한곳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벗어나오기 위해 생각을 접을때가 여러번 있었고 실천에 옮기는 중이에요.
    친정엄마는 효도 받을만큼 받은거 같으니
    그만 챙기셔도 될듯해요.
    나머지는 동생분들이 효도할 기회를 주세요.

  • 3. ..
    '23.7.16 1:45 AM (68.1.xxx.117)

    나머지는 동생분들이 효도할 기회를 주세요. 22

  • 4.
    '23.7.16 2:28 AM (59.9.xxx.128)

    감사합니다

  • 5. ..
    '23.7.16 3:26 AM (112.144.xxx.120)

    엄마가 좋아하는 다른 자식들이랑 시간 보낼 기회를 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 6. 마음이..
    '23.7.16 6:26 AM (49.174.xxx.205)

    느끼는대로 해 보는것도 장녀들이 노력해야할 점 같아요. 저도 장녀.. 온 가족 일이 내일... ㅠㅠ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거리두고 다른 형제들에게 맡겨도 됩니다.

  • 7. 대우받은
    '23.7.16 6:59 AM (121.133.xxx.137)

    자식에게 효도할 기회를 주세요222222

  • 8. ..
    '23.7.16 7:23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2
    50 전후 나이잖아요

    "저는 친정과 멀리하고 싶어요
    생신때도 안 가고 싶은 맘입니다
    (맘이 약해 찾아뵙지만요)"

    맘편하게 그대로 살던가
    불편한 마음으로 벗어 나던지
    죄송요
    오송터널이랑 비피해보다보니
    욱 했네요

    살고싶으시대로 사세요
    인생 그리 길지않아요

  • 9. 미적미적
    '23.7.16 8:23 AM (42.29.xxx.115)

    위 부은걸로 이러시면 암이라고 하면 간병도 자처하시겠네요

  • 10. ker
    '23.7.16 10:38 AM (180.69.xxx.74)

    저도 장녀
    알아서 먼저 나서는게 문제에요
    맘 굳게 먹고 아들이 처리하게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90 만 두돌 아이가 자러 들어가는데 8 사랑 2024/07/08 3,065
1589189 서울대모초등학교 읽기 테스트 12 읽기 2024/07/08 4,197
1589188 김건희 서울대 석사 아니지 않나요?? 15 ㅇㅇㅇ 2024/07/08 4,122
1589187 저절로 열리는 센서 쓰레기통 괜찮은가요? 10 ... 2024/07/08 2,412
1589186 나쵸 추천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24/07/08 1,599
1589185 동네 주택가에 카페가 생겼는데 폭망각 23 ㅇㅇㅇ 2024/07/08 28,668
1589184 눈물의여왕 봤는데요 9 ㅇㅇ 2024/07/08 2,981
1589183 뱀부 타월 30수? 40수? .. 2024/07/08 1,011
1589182 당근 보고있는데 무섭네요 3 ........ 2024/07/08 6,787
1589181 고1 아이 선택과목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4 2024/07/08 1,246
1589180 세종집값보면 집값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11 허무하네 2024/07/08 5,141
1589179 가난하면 자식 낳지 말아야 하는.. 21 2024/07/08 6,508
1589178 임성근, '무혐의'발표 직후 "사과 안하면 소송&quo.. 16 ㅇㅇ 2024/07/08 4,067
1589177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4,063
1589176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215
1589175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943
1589174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237
1589173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934
1589172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807
1589171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1,120
1589170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512
1589169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357
1589168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19 ㅡㅡㅡ 2024/07/08 6,027
1589167 치대병원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6 ... 2024/07/08 1,592
1589166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7 2024/07/08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