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기수는 아예안봤는데
남편이 하도 보라그래서
건너띄고 하고 현숙부분만 보는데
선택했는데 빈말이라도 친절하게 해주지
난 짜장면이 좋은데
모든 대화가 다 지적
영식이 음 맛있어요 현숙 잘 됐네요
이거는 항상 먹는 그런 그 맛이라고 답함
영식 어떤 연예인 좋아해요
현숙 좋아하는 연예인 없어요.
티비도 안좋아해요?
티비좋아하는건 순자님
얼마나 싫어하면 말다끊어 먹네요
요번기수는 아예안봤는데
남편이 하도 보라그래서
건너띄고 하고 현숙부분만 보는데
선택했는데 빈말이라도 친절하게 해주지
난 짜장면이 좋은데
모든 대화가 다 지적
영식이 음 맛있어요 현숙 잘 됐네요
이거는 항상 먹는 그런 그 맛이라고 답함
영식 어떤 연예인 좋아해요
현숙 좋아하는 연예인 없어요.
티비도 안좋아해요?
티비좋아하는건 순자님
얼마나 싫어하면 말다끊어 먹네요
현숙이 독특한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도 일부는 악마의 편집이 한 몫했으리라 봅니다.
사람 참
무안하게 하는 말투
맥락을 보면 악마의 편집은 아니죠
여자가 인성 최악
사람 무안하게 하는 말투인 사람
못된 사람인거죠
자기 아니라고
손흔들때 좀 이상하더라구요
자기 둘이 대화하는데
그건 순자님
이러고
다 마음에 안드는 거지요 ~
아무리 그래도 사람 가려가며 그렇게 멀하는거 보면
인성이 안좋음을 알수 있지요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던 …앞에서 거품 묻히던 그 남자가
그랬어봐요
그렇기 4가지 없게 말했을까요
사람 착히거 약해보이니 그런듯요
남출들 다 싫은데 중도하차하지 왜 계속 남아있었을까 의문
싫어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프로그램 위해 끝까지 함께하는..뭐 이런 스타일도 아닌거 같은데
자기 생각 대쪽같이 다 표현하면서 왜 저런 표정, 퉁명스러움으로 계속 있는지 희한합니다
그걸 특이하다고 하나요. 걍 인성 쓰레기지
관심있는남자가 저 안찍으니 심통나서 화난걸 엄한 영식이한테 푸는게
웃긴건 그 전날밤엔 뜬금없이 영식옆에 딱 붙어서 식혜줄까 뭐줄까 음식 계속 챙겨줬죠
영식은 당연히 자기한테 맘있는줄 알죠
근데 갑자기 잘못도 없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차단차단
만만한 영식만 바보 만든거죠
정말 최악
자기 기분 안좋다고 만만해 보이는 영식에게 함부로 대한것 같아요 특히 오이샌드위치 본인이 하겠다해서 샀던 식재료인데 안할래~~하는거에서 완전 깜놀했어요 영식이 뭘그렇게 죽을죄 지은것도 없잖아요
그걸 특이하다고 하나요. 걍 인성 쓰레기지
관심있는남자가 저 안찍으니 심통나서 화난걸 엄한 영식이한테 푸는게2222222
웃기는 댓글중에
교인 영식이 능력은 사탄을 찾아냈다나 뭐래나 ㅋ
보니까 현숙이 자신을 보고 거울치료 많이 됐나 보더라구요
정말 다행
주변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성격인지 본인이 알아야 돼요
오죽하면 역대라고 할까요...
남녀 상관없이 다 보면서 불쾌하고 상대 걱정하고...
보면서 느낀 건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겪어봐야하는구나
근데 또 참 아이러니한건 우리는 시청자니까 다 보이고 알고 그러잖아요
근데 직접 겪는 사람도 다른 사람도 그 안에서는 왜 그러지 화났나 남자가 뭘 잘못한거 아냐 이정도로 잘 모른다는거에요
그래서 양쪽말도 다 들어봐야하고 되도록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시간을 두고 판단해야 하는구나 느꼈네요
첫회 면접 인터뷰때
ㅡ믿음 배신 이혼은 절대 없다 등등 이런 단어를 엄청 강조했던점
ㅡ저녁먹을때 본인 손이 닿는데도 영호에게 과자 주실래요. 치킨 좀 주실래요..라고 할때
ㅡ영호와 데이트에서 커피거품
ㅡ웨딩드레스 거부
이런 상황들이 저는 첨부터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지만 밤에 영식옆에 앉아 대화하며 식혜 건네주는게 호감을 가졌나싶었더니 담날 그렇게 무안을 줘서 보는 사랑이 민망한데 영식은 얼마나 더 그랬을지..
카메라가 있음에도 그렇게
한다면 실제 현실에서는 ...음...싶네요.
전날 영식에게 보여준 호감표시가 호감이 아니라 그냥 멤버로서 대해준거라면 데이트에서도 그정도로만 대해줬음 이렇게 욕먹진않았을것같아서 그 미숙함이 안타깝네요. 영식도 자기에게 호감인줄 알고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건데말이죠.
너무 싸가지 없는 성격
무례하고..
거의 유딩수준
영식이한테 잠깐 잘해준건 이용해 먹은거고
막상 본인을 선택하니까 맘에 안드는 남자라 짜증나서 아무말 시전
드레스 사건으로 어떤 남자에게든 잘해야겟단 의욕이 꺾인 상태라는 현숙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어느정도는 사실이겠지만..
본인을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 아니구나 최종선택때도 현숙 선택 할거라고 ㅠㅠㅠ 영식아 ㅜ
너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잖아. 이걸 진작 알았다면 샌드위치때도 영자가 같이 하자고 해도 됐다고 하며 나왔을텐데
현숙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녀 이전에 사람대 사람입니다
영식을 챙겨준 게 영호의 관심을 끌고 질투를 유도 하려던거 아니냐던데요?
의도와 달리 영호가 다른 여자한테 가버리니 그 짜증과 스트레스를 착한 영식이한테
다 풀어버린거라고요
그렇다면 영식이를 도구로 쓰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쓴 거죠
영식이는 설거지도 도맡아 하는 거 같고 항상 하하허허 웃고 참 착한 거 같은데
어쩜 저렇게 눈치 없고 사람 보는 눈이 없는지 안타깝더라구요
저런 데이트를 해놓고 내일 현숙을 선택 할 거라고 공표 하고 영철이가 여자쪽도
호감을 가진 거 같냐고 눈치를 주는데도 아 답답!
인성. 예의는 안드로메다 수준...에효
악마의 편집? 에효 그거 시청자들이 모릅니까?
인성이 그 정도 딱 그 정도
웨딩드레스로 인해 이미 제작진에게 기분 상해있던차에 영호한테 팽당한것에 대한 화난것에 대한 화풀이용 그리고 영식을 질투심 유발의 도구로 생각해서 나온 행동이라면 더 나쁘네요 ㅜㅜ.
아 영식 하나님이 부디 좋은짝 찾는눈을 주시길~~~^^
이미 웨딩드레스로 기분 상했고 영호에게 팽당한것에 기분 안좋던차에 영식이 화풀이용이 되고 전날밤 행동이 영호질투심 유발의 의도로 영식을 이용한거라면 더 나쁘네요 ㅜㅜ
부디 하나님 영식에게 좋은쩍 찾는 눈을 주시길^^
영식이는 거기서 거의 설거지 전담같더라구요 일찍 일어나서 궂은일은 다하던데 불쌍했음..다들 뒷처리 싫지 좋은사람 어딨겠음
저는 보면서 이 여자가 성인이 맞나?
기본 매너 부재는 물론 인간성이 바닥으로 보이던데요.
너무 어이없어서 입이 안다물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