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찾겠다고 여기저기 위험을 무릅쓰고 다니면서 정작 usb는 자세히 안보는건지요?
제가 놓친 장면이 있나요??
범인찾겠다고 여기저기 위험을 무릅쓰고 다니면서 정작 usb는 자세히 안보는건지요?
제가 놓친 장면이 있나요??
다른사람의 약점을 일부러 안보려고 하는것같던데요
그러게요 나라면 처음에 다봄
분실위험 땜에 복사도 해둠
이엘 자기 엄마 만행 알기 전에 직장도 쉬면서 애들 보는거 진짜 고구마더군요. 그나저나 저 찍은 아파트 사는데 촬영팀이 주민들한테 커피차 보내서 한잔씩 먹었네요
저도 그부분이 웃기더라고요
어린아이한텐 인형가지고와서 비밀지켜줄게 그따구 말하면서 비밀캐려고 하면서
정작 봐야할 usb는 왜 안보고 개고생을 하나요??
윗님~ 그 아파트 내부도 그 아파트인가요??
내부 너무 넓고 좋고 층고도 높고 하던데
그러게요..저도 그 생각했는데...일도 내팽겨치고 적극 사건 파헤치던데 usb부터 확인하고 정보 수집해야지...
먹게 해주려고 ㅎㅎㅎ
이드라마에서 경찰은 하는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ㅎㅎ
어제 차장이 그거 찾는다고 말했으니 이제 보겠죠.
와오님 누구집인지 앞배경 보니까 내부도 저희 아파트 같은데 큰평수 인테리어 오지게 한거 같아요. 기본형은그냥 소박한 보통 아파트예요. 1층 정원이 예뻐요. 차도 없고요. 드론 띄운 영상은 이 동네 맞더라구요. 영상으론 그럴싸 하네요
안보는 이유 뻔해요
시청자 고구마 먹이려고요
인터폰도 안 보고 현관문 벌컥벌컥 열고,
그 결혼전에 낳은 딸 쫓아 달려갈 때는 가방도 버리고,
유진이 남편이 범인이라는 심증이 있음에도 혼자 있는 호텔방에 쳐들어가고,
증거 찾으러 가려고 휴가를 며칠이나 내면서도 결정적인 게 들어있을 수도 있는 usb는 안 보고...
너무너무 허술해요. 일단 봤으니 끝까지 보긴 하지만 어우 진짜 ㅠㅠㅠ
그리고 아빠가 있는데 애들을 그 썸남한테까지 맡겨가면서까지 봐줌요...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뭐냐대체
공감되는 인물이 하나도 없어요
다들 밉상
장미호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