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주째 집정리 중인데...
별 진척이 없네요.
몇 년 안에 이사 계획이 있는데....
하면서 그냥 쓰지 뭐 하는 생각으로 자꾸 처분을 미루는 물건들이 생기네요.
이케아 포잉체어도 일년에 10번도 앉지 않는데... 버리는게 답이죠?
간이 안마의자도 .... 버려야 하는데 하면서 드레스룸 한구석에 쳐박혀 있어요.
캠핑 매트도 여분이 3개나 있는데... 버려야 하는데 .....
몇번 물건들 정리하려고 할때마다 멀쩡한거 처분한다고 남편이 하도
잔소리를 해대니까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
전문가들은 다 버리세요 하지만.....
버려놓고 가끔 아쉬운것들이 있더라구요.
어떤 기준으로 버려야 잘 버리는걸까요?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