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드라마나 교양 뉴스는 거의 안보고
예능만 봐요 재밌다고 소문난 드라마는
나중에 넷플로 보고요
유튜브도 코미디 채널이 많아요
요새 경영자들 보기 시작했는데 셋 조합이 좋네요
곽범이 이리 재밌는 개그맨인지 첨 알았어요 ㅋㅋ
메타코미디 클럽도 엄청 여러번 돌려봐요
계속 봐도 안질리는게 신기해요
이재율은 정말 천재같아요
김해준이 태양인으로 나오는 것도 웃겨요
자이언턱 나오는 화는 웃겨 듁는줄
참 예전에 최준의 니곡내곡의 베스트
댓글을 김해준이 직접 읽어주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제가 쓴 댓글도 읽어눴어요 ㅋㅋㅋ
피식쇼도 한참 재밌게 봤는데
요샌 살짝 질리는 느낌이라 예전처럼 안보게 되네요
전 숏박스같은 스케치코메디보다 원초적이거나
말센스로 웃기는게 취향에 맞나봐요 ㅋㅋ
메타코메디 같은 레이블에 들어가고 싶어
채용공고도 살펴본건 안비밀 ㅋㅋ
하여간 누군가를 웃게하는
코미디언이란 직업은 참 대단한 거 샅아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 그나마 좀 웃을 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