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낀 남동생이
거하게 저녁을 쐈어요. 한참 밥을 먹다가
누나 나 이번에 진짜 카리스마 느꼈잖아 하길래
뭐? 카리스마? 했더니
아, 아, 카리타스.. 응? 카리스마.. ? 아니 카스트..
뭐지?? 하길래
카타르시스라고 가르쳐줬는데
둘이 근데 카리타스는 아남시계 아니냐며
큰언니 예물시계였다면서 옛날 소환하고 ㅋㅋㅋ
웃다가 밥알 튀어나올뻔 했어요. ㅋㅋㅋ
힘든일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낀 남동생이
거하게 저녁을 쐈어요. 한참 밥을 먹다가
누나 나 이번에 진짜 카리스마 느꼈잖아 하길래
뭐? 카리스마? 했더니
아, 아, 카리타스.. 응? 카리스마.. ? 아니 카스트..
뭐지?? 하길래
카타르시스라고 가르쳐줬는데
둘이 근데 카리타스는 아남시계 아니냐며
큰언니 예물시계였다면서 옛날 소환하고 ㅋㅋㅋ
웃다가 밥알 튀어나올뻔 했어요. ㅋㅋㅋ
두분 다 귀여우시네요.
비슷한 단어 엉뚱하게 써도 다들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카스트 ㅋㅋㅋㅋ
남매사이가 돈독하군요
전 일타스캔들 예전에 이전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그 동생 아스파라거스 증후군 있다고 해서 한참 웃었는데.... 갑자기 보고싶네 쩝....
짝사랑 했던 오빠 좋은대학다니면서 학교부심부리는데 오빠 학교 프라이버시가 엄청나네 했는데 그게 아니라 프라이드 ㅋㅋ 그때 이불킥엄청했음
악~~~ 윗님 아스파라거스증후군 ㅋㅋㅋ
한참 웃다가....
저 정작 정확한 단어 생각안남 아놔~~~~~
프라이버시 이불킥할만하네요
하필 학교부심남 ㅎㅎㅎ
아스퍼거 증후군이요.
아스파라거스 증후군 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