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백화점에 옷보러 갔다가
빈손으로 오기 허전해서 식품매장에서
참외랑 황도복숭아를 샀는데요
이렇게 맛멊는 과일은 첨먹어봐요
아주머니가 황도 달다면서 막사라고 그랬는데
.차라리 무우를 먹는게 났지 아무 단맛이 안나고
참외향과 복숭아향만 약간 나는 과일 상상이 가세요ㅎㅎ
들고 온다고 땀을 한바가지 흘린게 넘 억울해서
이거 어떡할까요
넘 화나는데
귀찮아서 적립도 안하고 영수증도 안받아서
먹을수 밖에 없는데 이거 실온에 며칠두면
좀 달아지나요
과일사서 실패한적 많지만 오늘 같이 과일에 배신감이
드는날은 첨이예요
어쩜이리 맛없는걸 팔까요
어느정도 단맛이 있어야 후숙해도 좀 달아지지
이렇게 맛없는 과일도 살아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