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보니 반딧불 투어는 배 위에서 보는 거네요.
근데 물도 좀 더럽고 악어가 있을 거 같아요.
위험하지 않았나요?
구명 조끼는 입고 하는 건가요?
블로그 보니 반딧불 투어는 배 위에서 보는 거네요.
근데 물도 좀 더럽고 악어가 있을 거 같아요.
위험하지 않았나요?
구명 조끼는 입고 하는 건가요?
했었는데 악어 없고 구명조끼는 안입어도 됩니다
전 처음 봤는데 반딧불 예뻤어요
했었는데 악어는 없었고 다시 생각해보니 구명조끼 입었었네요
반딧불 예뻤고 물가라 모기 엄청 많았어요 ㅎㅎ
20대떄 했었는데, 솔직히 사고날만하다 생각은 했어요. 배도 안전한 배가 아니라 그냥 나무판자같이 넓다란 판자 위에 의자 붙여둔거고.. 혹시나 악어가 그 배로 올라오면 사고는 나겠다 싶었죠. 가이드가 악어도 호수에 있다고 했었어요.
뭐 사고만 안나면 재밌는 경험이긴 한데 솔직히 안전하진 않은듯요...구명조끼는 입었어도 그 물에 악어가 있다고 하니.. 빠지면 악어밥 되는거겠죠...
후회했어요.
내가 뭘믿고 아이랑 저걸 했을까.
약간 위험한것 같아요.
밤이고, 배도 안전하지 않고..
악어때문이 아니라 빠지면 큰일이잖아요.
무서워하느라 재미도 못느꼈어요.
위험할건 없어요
필리핀에서 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이랑 갔을때 했어요 리조트에서 투어로 예약해서 갔고 2시간여 봉고차 타고 갔던거 같아요 배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어두워지기전에 개코원숭이 둘러보고 저녁먹고 반딧불 보러 다시 나갔어여
이뿌긴한데 그냥 안해도 될뻔했다 싶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아니고
말레이시아 다른 지역에서 했는데요.
정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그때 초저, 유아 아이들과 했는데
지금까지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 있으시면 한번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악어는 모르겠고
구명조끼는 입었어요
저는 코타키나발루 노을보다 멋졌어요.
그때 들었던 음악,반딧불이삐끼의 손짓에 한순간 트리 조명처럼 채워오던 불빛
코타키나발루에서 코로나 전에 했었는데, 구명조끼 입었고 배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어요. 악어는 안 보였고, 모기나 벌레 때문에 스프레이 뿌리고 탔더니 그러면 오히려 반딧불이 안 온다고..ㅠㅠ 배가 그다지 빨리 달리지 않아서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현지 여행사에 예약해서 반딧불 투어 가기 전에 강가에서 부페로 저녁 먹었는데, 그게 너무 맛이 없었던 기억이..
좋았어요.구명조끼입었구요.
코타에서 코로나 전에 가봤구요. 구명조끼 입었고 악어있는지는 몰랐고 반딧불체험 배가 위험해 보이진 않았는데 저는 호텔에서 반딧불체험 보러가는 도로 달릴때 너무 위험해서 긴장했어요. 오래된 봉고에 안전벨트가 무늬만 벨트 수준이라서요 그리고 스콜도 자주 오고요. 호텔에서 추천해준 업체였는데 그랬어요. 돌아올때는 기사님 졸까봐 조수석에 앉은 오빠가 계속 영어로 말걸며 왔어요. 반딧불 체험 자체는 좋았습니다. 사발면 챙겨가세요. 근처 음식은 정말 아니었어요..
코타에서 했었는데 반딧불도별로없고모기한테 오지게 물리고왔었어요 얼굴에만 30방이상 물렸음..
작년 11월 코타키나발루에서 했어요.
초등 4학년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서 만족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 투어가 가능한 곳이 3곳 정도 있는데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소요 시간이 꽤 달라요.
저흰 40분 정도 차 타고 가는 곳이었고
급하게 예약하느라 코타키나발루 네이버 카페에서 예약했구요.
카페 글에는 대형 관광 버스 타고 가는 사진이었는데 그날 예약한 사람들이 저희 밖에 없어서 봉고차로 갔지만 차가 낡거나 하진 않았고, 현지 가이드 인데 한국어 가능한 여자분 + 기사분이 픽업 왔었어요.
해가 지기 전 1시간 정도에 목적지 도착하면
선착장에 과자 약간 차 마실 수 있게 되어 있고,
저희 만 투어아는게 아니라 각종 여행사에서 한 곳으로 모이는 거더라구요.
30명 정도 탈 수 있는 배에 구명 조끼 입고 타면
픽업온 가이드가 아니라 새로운 가이드 분이 투어는 진행 하더라구요
먼저 해변에 석양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에 가서 사진 찍고, 해가 지면 반딧불 구경하는 거였어요.
악어는 새끼악어 눈동자만 한번 봤고
모기는 꽤 있어서 긴팔 입고 가야 합니다.
끝나고 오면 밥이랑 미역국 줘서 한 끼 잘 먹었구요.
다 끝나면 각자 차량으로 흩어져서 숙소로 돌아가고요.
반딧불 투어 진행하는 가이드분이
맹그로브 숲이나 반딧불 등에 대해 설명도 잘 해주고
사실 계속 반딧불 보는거라 지루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 눈 높이에 맞게 재밌게 진행해줘서
저는 좋더라구요.
지난주 다녀왔어요
비가와서 반딧불 제대로 못보고
모기 엄청물리고 왔어요
그런건줄 몰랐는데 우비입고 배에서 비맞으며 진행했는데
저는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았어요
음악듣고 별도보고
그런데 지루하고 별로라는 사람 많았어요
코로나전에 다녀왔는데
배는 꽤 큰배여서 전혀 위험하지 않았는데 반딧불이 별로 없었어요
필리핀 보홀에서 반딧불은 별들과 함께 환상적이였어요
원숭이가 바나나 낚아 채는것도 지척에서 보고 반딧불 많아서 손에 잡힐 듯..
그 때 중딩 아들과 저 둘다 기억에 남는 투어 입니다.
다녀왔어요.
구명조끼 입었고요.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주변에서 흔히 볼수없는것이니 좋았어요.
악어생각은 하지도 않았던것같아요.
저위댓글님과 같은 곳인거같아요 ㅎ
노을도 좋았고 반딧불이도 좋았어요~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