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은 아니고 가끔,
강아지 산책 후에 발 닦이려고 하면
발바닥에 묻어 있는 게 있는데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ㅜㅜ
발바닥 하나에 부분적으로 묻어있고요
투명하고 미끈미끈해요
가래침이라기엔 샤워기로 쉽게 씻겨지지가 않아요
손톱 끝으로 떼어내야 해요 ㅜㅜ
미끈해서 잘 떨어질 거 같은데
잘 안 떨어져서 늘 애먹어요
가래침이 제일 비슷한 거 같긴 한데
이게 이렇게 안 닦이지 않을텐데 하면서
오늘도 더러운 상상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투명하고 미끈한, 이게 뭘까요?
여긴 참고로 아파트단지들 몰려 있고
학교들 많은 동네예요
강아지는 풀숲 깊은 곳 다니길 좋아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