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봤을 땐
여자얘 둘이서 밀착해 붙어 앉아 서로 어루만지며
귀속말하느걸로 알았는데 가가까이 걸으면서 보니
하나는 남자애
아파트 단지인데 애들이 사람들 눈치도 안보는지 원
있는데서도 저러는데
없는곳에선 어찌되는지
새삼 내조카가 떠오르면서
우리 ㅇㅇ이는 안저러겠지싶으면서도
세상에 예외는 없다겠죠 ....
휴 놀라워라
놀라는 내가 구식인지
중 1.2로도 안보이던데요
멀리서 봤을 땐
여자얘 둘이서 밀착해 붙어 앉아 서로 어루만지며
귀속말하느걸로 알았는데 가가까이 걸으면서 보니
하나는 남자애
아파트 단지인데 애들이 사람들 눈치도 안보는지 원
있는데서도 저러는데
없는곳에선 어찌되는지
새삼 내조카가 떠오르면서
우리 ㅇㅇ이는 안저러겠지싶으면서도
세상에 예외는 없다겠죠 ....
휴 놀라워라
놀라는 내가 구식인지
중 1.2로도 안보이던데요
어차피 할 거면 그게 낫죠
어딜 가겠어요
모텔을 갈 수도 없고
그 난리를 쳐도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말 못해..
부모가 훈계라도 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해..
갈수록 난리에요.
그래요. 교복입고.. 커피숍에서도 볼뽀뽀하고 격렬히 끌어안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보는데 손잡고 다닌다고 해요;;
저녁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성관계하다 걸린 애들도 있잖아요.
애들 성교육 빡시게 시켜야해요.
그런데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콘돔 사용법 같은거 가르치면
난리를 쳐대기나 하고 ㅉㅉ
은근히 많아요.
교복입고 손잡고 학교가는 애들 보고...세상이 진짜 변했구나 생각했어요
왜 애를 얘라고 쓰세요? 많이들 그러던데 왜죠
저도 궁금해요 .. 애를 왜 얘라고 쓰는지..
10년전부터 봤었는데 도통 이해가 안되어서요
말할 때는 애라고 하잖아요 근데 글 쓸땐 꼭 얘라고 쓰는 분들 많던데 왜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