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세가 되니 왜이리 서글퍼지나요...

... 조회수 : 6,803
작성일 : 2023-07-11 17:59:06

특히나 비라도 이렇게 쏟아지면

괜히 서글프고 눈물도 살짝 나고요

어렀을적 친정 한옥 대청마루에서 한없이 쏟아지는 비를 쳐다보는 내 어린 모습도 생각나고요...

고향은 4시간 거리 저 멀리 있고 

서울서 산지도 이제 25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여기가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고요...

특히 오늘 같은 날이면 더더욱 그래요.

 

IP : 222.109.xxx.1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1 6:01 PM (118.176.xxx.239)

    그런것도 갱년기 호르몬 변화라고 그러네요
    저도 한동안 울컥울컥하고 다 지난일도 생생히
    떠오르고 그러더니 이젠 괜찮네요

  • 2. ...
    '23.7.11 6:01 PM (1.232.xxx.61)

    갱년기 호르몬 불안정
    대개 그렇게 말하지만
    인생에 대해 돌아볼 나이가 된 거지요.
    나는 누구인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다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입니다.

  • 3. 50세 좋은 나이
    '23.7.11 6:02 PM (211.247.xxx.86)

    선배 말 믿어 보이소.!

  • 4. 55세
    '23.7.11 6:03 PM (121.133.xxx.125)

    비오는 날이 좋아요. 정신병이래요. ㅠ

    비오늘 날은 어디를 안가거나 못가는 사람이 많아서

    이날 다 자기합리화가 된다나? 그럈던거 같은데

    전 빗소리도 좋고, 비오는 날도 좋아요.

    이런 폭우쏟아질때 운전 배워서 그런지

    겁도 안나고요. ㅠ

    그런데 50세 70세 삘 나는 글을 보니

    갱년기 진입같아요. ㅜ

  • 5. 저는
    '23.7.11 6:04 PM (121.133.xxx.125)

    다시 50 으로 가고 싶어요.

    오늘 비에 다 떨쳐내시고

    화이팅요.

  • 6. 00
    '23.7.11 6:05 PM (223.38.xxx.220)

    갱년기 우울증도 있대요
    낮에 햇빛 보며 운동도 하고
    몸을 바쁘게 하면 훨씬 나아져요

  • 7. 동감
    '23.7.11 6:05 PM (143.176.xxx.220)

    같거나 비슷한 연배시네요. 비슷한 때에 저도 고향떠나와 서울에서 자리잡고 열심히 산다고 살았고 형편이 아주 나쁜 것도 아닌데.
    마음이 힘드네요 요즘.
    그렇다고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것도 아니예요. 그때도 마음이 다사롭고 편치만은 않았거든요.
    오늘은.. 스스로를 잘 다독이며 살아봐요, 우리.

  • 8. ...
    '23.7.11 6:07 PM (1.241.xxx.220)

    움..... 우울해하지마세요.. 토닥토닥

  • 9. 전 아직50대
    '23.7.11 6:07 PM (124.49.xxx.188)

    는 괜찮은것 같아요.. 60되면 우울해질것같아요...진짜 할머니

  • 10. 고향..
    '23.7.11 6:08 PM (180.70.xxx.154)

    저도 3시간 거리 고향 떠나와 서울 산지도 어언 30년이 되가는데
    어디에도 맘이 뿌리내리지 않네요.
    물론 고향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막 그립다 돌아가고 싶다 그런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서울이 고향인 것도 아니고

  • 11. ....
    '23.7.11 6:23 PM (175.116.xxx.96)

    저랑 동갑이시네요. 갱년기 우울증 맞는것 같아요.
    저도 비오는날, 해저물떄 너무 너무 우울해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현재 상황이 힘드니 인생 뭘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자식과도, 부모와도 모두 힘든관계이고, 세상에 나혼자 있는듯한 느낌...
    저도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 아니에요. 돌아간다고 뭐 달라질건 없을것 같거든요.
    갱년기가 지나면 조금쯤 나아질까요?

  • 12. ㅡㅡ
    '23.7.11 7:42 PM (59.14.xxx.42)

    갱년기 호르몬 불안정
    대개 그렇게 말하지만
    인생에 대해 돌아볼 나이가 된 거지요.
    나는 누구인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다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입니다.

    그래도 지금이 젤 좋아요. 그래야 행복하죠!
    행복하세요!

  • 13. ..
    '23.7.11 7:47 PM (124.5.xxx.99)

    그게 자꾸 나도 나이먹겠구나
    지금은 그래도 인데 점점 다리피부부터 딜라지는게
    영원하지 않다는게 슬퍼요
    저두 이대로 영원히 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310 21살 남자애 실비 보험 추천해 주세요. 2 ... 2023/07/11 1,404
1473309 (양평) 용문역에서 택시 잘 잡힐까요? 2 .... 2023/07/11 2,052
1473308 신랑 미움 7 부인 2023/07/11 1,558
1473307 자궁근종 때문에 한약 안 먹겠다니 한의사 태도가 달라지네요 30 .. 2023/07/11 7,333
1473306 전 신일숙씨 만화중 1984년생이랑 12 순정만화 2023/07/11 2,383
1473305 가방좀 찾아주세요 5 궁금 2023/07/11 1,414
1473304 토마토마리네이드가 너무 시면 4 .. 2023/07/11 1,363
1473303 지하철에서 속이 부글부글 했어요 13 제가 2023/07/11 5,054
1473302 죽는거 쉽지 않나요? 9 ㅇㅇ 2023/07/11 3,829
1473301 장화 처음 신었다가 종아리에 회초리 자국처럼 12 00 2023/07/11 6,881
1473300 냉감패드 1 궁금 2023/07/11 1,052
1473299 남해와 '이순신해'를 병행표기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입니다 (fea.. 308동 2023/07/11 514
1473298 주 6일에 세금떼고 380~390만원이면 일하실건가요? 19 ㅇㅇㅇ 2023/07/11 6,808
1473297 환자 본인의 여명을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요 15 ㅜㅜ 2023/07/11 3,938
1473296 심리상담사 자격증없이 상담해도 괜찮나 여쭈어요. 12 나무사이 2023/07/11 2,387
1473295 중학생 얘들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스킨십을 하네요. 8 ..... 2023/07/11 3,624
1473294 인색한 지인 만나세요?냉텅 81 여유 2023/07/11 12,804
1473293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자녀, 아버지 직장인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 9 ㄱㄴㄷ 2023/07/11 2,436
1473292 아침에 메이크업 빨리하시는분들 비결이 있으신가요 2 화장하기 2023/07/11 2,205
1473291 충주에는 가볼만한데가 어디에여 7 .. 2023/07/11 1,808
1473290 18대6 간헐적 시간문의 7 .. 2023/07/11 1,831
1473289 키톡 보니 다들 대단하세요. 4 요리 2023/07/11 5,818
1473288 발리 여행 우붓과 스미냑에서 뭐 할까요 6 여행 2023/07/11 1,530
1473287 검찰 특활비 156억, 매달 현금 정기 지급... “정체 알 수.. 7 간이배밖에있.. 2023/07/11 1,303
1473286 철딱서니 없는 대학생딸 (펑)- 감사합니다. 9 -- 2023/07/11 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