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 부모님 두 분만 사세요. 종종 소일거리 농사지으러 가시면 본가랑 세컨하우스에서 각자 지내기도 하세요.
아빠는 어제 세컨하우스에서 주무셨고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한시간 넘게 연락이 안된다고...
저도 안절부절 계속 전화해대고..한시간거리 친정집 갈 준비하고...
결국 친정엄마는 옥상에서 파 다듬느라 오래 걸리셨대요.
Cctv중에서 움직임만 보이는 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추천해주실 제품 있을까요?
코스트코에서 파는건 감시당하는 거 같아 싫어하실거 같아요. 노인분들만 사시니 걱정스러워 다 설치해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