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쳐서 물기짜고, 기름두르고 다진 마늘 넣고 볶았어요.
간은 소금.국간장 같이 했고, 들깨가루 듬뿍 넣었는데.
맛이 씁쓸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고구마순이 생각보다 오래 푹 익혀야 하네요?
옛날에, 엄마가 자주 해주셨는데, 그때는 이거 귀한 반찬인줄 모르고 먹었어요.
요즘 머위대도 많이 나오던데, 그것도 한번 해보려구요. 머위대도 오래 삶나요?
데쳐서 물기짜고, 기름두르고 다진 마늘 넣고 볶았어요.
간은 소금.국간장 같이 했고, 들깨가루 듬뿍 넣었는데.
맛이 씁쓸해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고구마순이 생각보다 오래 푹 익혀야 하네요?
옛날에, 엄마가 자주 해주셨는데, 그때는 이거 귀한 반찬인줄 모르고 먹었어요.
요즘 머위대도 많이 나오던데, 그것도 한번 해보려구요. 머위대도 오래 삶나요?
쓴 건 왤까요
일단 오래 볶아야 하는 거 맞아요.
볶는다기보단 제 기준으로는 육수 없으면 물에 간살짝 해서 푹 익힌다는 느낌으로
그 섬유질이 부숴지기 직전까지요.
국간장은 안넣는걸로 아는데요
그게좀 잘못 넣으면 음식이 거의 맛없어서 못먹어요
차라리 어간장을 쓰세요
국간장 대신
차라리 조미료를 조금 넣으세요
다시다도 넣고 굴소스도 넣고 설탕도 넣고 해 보서요
저 어제 볶았는데 마늘 국간장 다시다 조금 넣고 재웠다가 기름 넉넉히 두르고 볶으면서 고춧가루 살짝 넣었어요. 전 아예 데친 걸 주문해서 헹군 후 5분 정도 볶았는데 아주 맛있게 됐거든요.
왜 쓴 맛이 날까요 아깝게 ㅠㅠ
데쳐서 하루쯤 물에 담가서 울궜어요
머우대도 그렇고 바로 하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