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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뻘짓을 했었네요 남만 챙기는거 필요없어요

조회수 : 4,974
작성일 : 2023-07-11 12:35:33

마흔중반이고 친구들  출산할때  버스타고가서  봉투하고 병문안도  몇명했었어요.

지금  제가 병원입원했는데 코로나 이후  분위기도 변해서  예전  문화아니란건 알아요.

그런데 집에  있는 친구  자기 출산때 방문도했었는데  ,지금 제병원과  십분거리인데 전혀 관심도 없네요.

너무 바라는걸까요?

 

다필요없구나 싶네요.  멀리있는  사람은 번거롭게하고싶지않아  말도  안하긴했는데,   저친구가 입원했다면   또 저는  과일이라도 전달하려했을거같아요.

IP : 222.239.xxx.1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11 12:41 PM (222.100.xxx.212)

    다 내 마음 같지 않더라구요 저도 이제 안하려구요..

  • 2.
    '23.7.11 12:47 PM (223.38.xxx.190)

    거리라도 좀 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십분 거리라니...
    아무리 다 내맘같지 않다지만
    친구분 너무하네요

    원글님 서운한거 이해합니다

  • 3.
    '23.7.11 12:47 PM (211.109.xxx.118)

    그래서 가족이나 남에게 무엇이든 베풀때 내가 받지않더라도 섭섭하지 않을만큼만 합니다.
    그쪽에서 내 성의를 검사히 받고 보답하면 다음엔 더 정상을 들이지요~

  • 4. ㅇㅇ
    '23.7.11 12:48 PM (1.229.xxx.243)

    보통은 내가 좋아서 하는거지
    받으려고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바라게되면 실망하고 내맘같지않고 그래서
    내가 좋으면 하고 싫으면 안합니다

  • 5. ㅇㅇㄱ
    '23.7.11 12:51 PM (223.38.xxx.63)

    너무 오바 하셨네 이제라도 깨달은게 어딘가요
    너무 섭섭해하면 님만 더 바보 되는거니
    한때 봉사했다 내 전생의 업을 갚은거라 생각하세요

  • 6.
    '23.7.11 12:51 PM (222.239.xxx.117)

    그래도 받았으면 갚으려는 마음은 가져야된다생각합니다.
    저는 미혼이라 실은 받을일이 한번도 없었어요.
    테스트를 중간중간해보고 관계정리를 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 7.
    '23.7.11 12:52 PM (222.239.xxx.117)

    전생의 업ㅎㅎㅎ좋네요.

  • 8.
    '23.7.11 12:55 PM (222.239.xxx.117)

    얼마전 모임에서 한명이 가벼운접촉사고로 입원했을때
    같이 봉투도 했지만,저는 아직 말도 안했어요.

  • 9. ..
    '23.7.11 12:58 PM (121.168.xxx.69)

    그러게요 ..그런사람들 챙길 필요없어요
    가족간에도 가족이라서 더 잘할 필요 없더라고요

    시누 아들 놀다가 다쳐서 입원했다고 다른 시누 통해
    봉투지참 문병가게 만들더니 , 내가 막상 팔다치니까 모두들 입원할땐 몰랐다해도 기브스한 사람집에 시어머니 데리고 오더라고요
    밥만 집에서 안먹으면 다인가요?
    봉투만 바라지도 않았지만 한팔로 청소하다 몸살났어요
    그후 올케는 가족이 아님을 깨달았지요 ㅋㅋ
    관계 정리는 언제가 한번 필요합니다
    때가 언제인지 아마 원글님도 이번이 그 때일거에요

  • 10. ㄱㅈ
    '23.7.11 12:58 PM (110.15.xxx.165)

    저 이제 사람챙기는거 거의 안해요

    소소하게라도 챙겨봤자 진짜 힘든일겪을때는 가족만 옆에있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병문안와도 말그대로 병문안오는거지 환자뒤치닥꺼리는 다 가족이 하는거고..지인 아무리많아도 소용없어요
    받으면 또 해야하구요..

  • 11. love
    '23.7.11 1:02 PM (220.94.xxx.14)

    에효
    서운하시죠?
    이제라도 안게 어디에요

  • 12.
    '23.7.11 1:07 PM (222.239.xxx.117)

    나한테 잘해줄 사람 알아보는 눈도 키워야해요.
    다른친구 한명은 자기부모님 병원에 있다해서 봉투하고.자기 독감으로 입원했을때도 한시간 넘게 갔었는데 아무 필요가 없군요.바보같은 행동들이었어요.

  • 13. ..
    '23.7.11 1:12 PM (121.168.xxx.69)

    그러게요
    그 친구도 우리 시누처럼 자기아들, 자기 부모가 받은건 =자기 아님 이런공식이 있나봐요
    황당하죠 ㅜㅜ
    저는 앞으로 그럴돈 모아서 해보지도 못한 피부관리나 하려합니다

  • 14. ...
    '23.7.11 1:14 PM (14.63.xxx.31)

    손절하느니 일단 카톡이나 말이라고 해보심이...

  • 15.
    '23.7.11 1:15 PM (118.32.xxx.104)

    어릴때 멋모르고 결혼식, 출산, 돌 다 챙겼죠
    단 하나도 못받음
    세상 부질없는짓.. 후회돼요

  • 16. 맞아요.
    '23.7.11 1:19 PM (117.111.xxx.165)

    남에게 뭘 바라겠어요?
    내가 했다고 해달라기도 치사하고
    안하는게 속편할 듯.
    저도 잘하기보다 이젠 밥이나 사고 끝내려구요.

  • 17. 저도
    '23.7.11 1:23 PM (192.42.xxx.2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일 겪고 인간관계 반쯤 놓았어요.
    저는 미혼에 외동이라 나중에 내가 힘들 때 친구들이
    힘이 되어주겠지 싶어서 신경쓴 것도 있었는데...

    막상 제가 그런 상황에 놓이니 대부분 연락 두절...
    그게 참 이해가 안 가서 충격받고 오래 고민했었는데
    아마 미혼, 외동이니 내가 더 챙겨줘야겠다가 아니라
    미혼, 외동이니 괜히 나섰다가 뭐라도 부탁하고
    의지할까봐 부담스러워서 아예 모른 척했던 거 같더라구요.
    제가 딱히 의존적인 성격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내가 어려울 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가 특이한 거고
    모른채 하는 친구가 평범한 거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나아졌어요.

  • 18. 저도
    '23.7.11 1:25 PM (192.42.xxx.2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일 겪고 인간관계 반쯤 놓았어요.
    저는 미혼에 외동이라 나중에 내가 힘들 때 친구들이
    힘이 되어주겠지 싶어서 신경쓴 것도 있었는데...

    막상 제가 그런 상황에 놓이니 대부분 연락 두절...
    그게 참 이해가 안 가서 충격받고 오래 고민했었는데
    아마 미혼, 외동이니 내가 더 챙겨줘야겠다가 아니라
    미혼, 외동이니 괜히 나섰다가 뭐라도 부탁하고
    의지할까봐 부담스러워서 아예 모른 척했던 거 같더라구요.
    제가 딱히 의존적인 성격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내가 어려울 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가 특이한 거고
    모른채 하는 친구가 평범한 거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나아졌어요.

    아마 님도 미혼이시고 친구가 10분 거리에 산다고 하니
    오히려 10분 거리에 있는 미혼 친구가
    뭐 부탁하거나 귀찮아질 까봐 부담스러운 게 아닐지 싶네요.

  • 19. 저도
    '23.7.11 1:27 PM (192.42.xxx.2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일 겪고 인간관계 반쯤 놓았어요.
    저는 미혼에 외동이라 나중에 내가 힘들 때 친구들이
    힘이 되어주겠지 싶어서 신경쓴 것도 있었는데...

    막상 제가 그런 상황에 놓이니 대부분 연락 두절...
    그게 참 이해가 안 가서 충격받고 오래 고민했었는데
    아마 미혼, 외동이니 내가 더 챙겨줘야겠다가 아니라
    미혼, 외동이니 괜히 나섰다가 뭐라도 부탁하고
    의지할까봐 부담스러워서 아예 모른 척했던 거 같더라구요.
    제가 딱히 의존적인 성격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내가 어려울 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가 특이한 거고
    모른채 하는 친구가 평범한 거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나아졌어요.

    아마 님도 미혼이시고 친구가 10분 거리에 산다고 하니
    자기랑 10분 거리에 있는 미혼 친구가
    뭐 부탁하거나 귀찮아질 까봐 부담스러운 게 아닐지 싶네요.

    내 입장 - 10분 거리에 사는 친구인데 왜 병문안도 안 오지?
    친구 입장 - 10분 거리에 있는 미혼인 아픈 친구 부담스우니 나중에 연락해야지

    인간의 본성이 그런 걸 어쩌겠어요ㅠㅠ

  • 20. 저도
    '23.7.11 1:28 PM (192.42.xxx.2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일 겪고 인간관계 반쯤 놓았어요.
    저는 미혼에 외동이라 나중에 내가 힘들 때 친구들이
    힘이 되어주겠지 싶어서 신경쓴 것도 있었는데...

    막상 제가 그런 상황에 놓이니 대부분 연락 두절...
    그게 참 이해가 안 가서 충격받고 오래 고민했었는데
    아마 미혼, 외동이니 내가 더 챙겨줘야겠다가 아니라
    미혼, 외동이니 괜히 나섰다가 뭐라도 부탁하고
    의지할까봐 부담스러워서 아예 모른 척했던 거 같더라구요.
    제가 딱히 의존적인 성격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은 내가 어려울 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가 특이한 거고
    모른채 하는 친구가 평범한 거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나아졌어요.

    아마 님도 미혼이시고 친구가 10분 거리에 산다고 하니
    자기랑 10분 거리 병원에 있는 미혼 친구가
    수발들일 생기거나 귀찮아질 까봐 부담스러운 게 아닐지 싶네요.

    내 입장 - 10분 거리에 사는 친구인데 왜 병문안도 안 오지?
    친구 입장 - 10분 거리에 있는 미혼인 아픈 친구 부담스우니 나중에 연락해야지

    인간의 본성이 그런 걸 어쩌겠어요ㅠㅠ

  • 21.
    '23.7.11 1:33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일 겪고 나면 나도 달라져요.
    그리고 서운할땐 대놓고 말해도 되요

  • 22.
    '23.7.11 1:42 PM (14.44.xxx.94)

    저는 물질적인것도 그렇지만
    공감해주고 마음 써주고 나서서 일처리해주고 고민거리 끝도 없이 들어주고 정보 찾아주고 ㆍ
    근데 다 소용없더군요
    이젠 ai처럼 딱 한 번만 그렇구나 한마디만 하고 끝
    인정머리없고 냉정했던 친구 포함 지인들에게 오랜 세월 헛짓했던거 생각하면 머리박고 죽고 싶어요

  • 23. 트랩
    '23.7.11 1:53 PM (124.50.xxx.74)

    바라고 힌거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한 것이지만
    아쉬운 맘에 드는 때가 있긴 있는거죠
    기운내시삼

  • 24.
    '23.7.11 2:31 PM (114.205.xxx.84)

    마흔 중반이면 꼬맹이 육아할 나이도 아니고..친구가 무심한거 맞아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어야 정인데 너무 한거죠. 오십 중반 고딩동창 미혼친구 있는데 친구들 행사마다 챙겨온 그녀가 아프면 아마 다른 친구들도 열일 제치고 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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