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밀희 기자가 진행하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장장 어디 갔나요?
1. 이번주에
'23.7.11 7:18 AM (121.121.xxx.96)휴가라고 하네요. 겸공트위터에서 봤어요.
2. 뉴공
'23.7.11 7:26 AM (223.39.xxx.202)아하! 감사합니다~
3. 본방사수
'23.7.11 7:26 AM (210.100.xxx.58)일일 공장장들 진행 안정적이고 매끄러워요
공장장 어쩔~~4. …
'23.7.11 7:56 AM (221.144.xxx.149)공장장 없으면 저도 잠시 휴가입니다
재미가 떨어져서요5. 일일알바
'23.7.11 8:17 AM (121.190.xxx.146)한사람이 일주일하면 음....좀...이랬을 것 같은데
일일 알바들이 잘하고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네요.6. 어제
'23.7.11 8:34 AM (211.212.xxx.185)변상욱대기자 진행이 참 좋았어요.
명쾌하고 수려한 그러면서 밝다고 해야하나? 귀에 쏙쏙 잘 들어왔어요.7. ..
'23.7.11 9:52 AM (121.163.xxx.14)변기자도
겸공 다음 타임으로
방송 했음 좋겠어요8. 기레기아웃
'23.7.11 10:15 AM (61.73.xxx.75)오늘 오프닝에 강유정 생각 좋았어요 ~
26년
1980년 5월 학살의 주범을 처단하기 위해 영화 " 26년"의 세사람이 모이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18년
동은이가 학창시절 당한 폭력을 연진에게 복수하는데 쏟은 준비 시간입니다.
15년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졌다 믿었던 지난 정부 인사 이름이 다시 지배세력으로 등장하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민영화, 언론 통제, 역사 수정
사라졌다 믿었던 폭력의 언어들이 다시 일상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청산된건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정의가 저절로 실현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아니 현실이 어려우니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뤘던겁니다.
그렇다고 지치거나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들도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오늘을 견디는 공장장 강유정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