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청국장이나 마트표 청국장은
막상 먹어보면 하나같이 쓴 맛이 나요
그나마 쓴맛이 나지 않는 건
맥청국장인데 비싸서요 ㅜ
요즘 날이 더워서 시장에도 청국장이 없을 것 같구요
이쁜이 청국장이 많이 팔리고 저렴하다던데
맛이 어떤지 궁금해요
유명한 청국장이나 마트표 청국장은
막상 먹어보면 하나같이 쓴 맛이 나요
그나마 쓴맛이 나지 않는 건
맥청국장인데 비싸서요 ㅜ
요즘 날이 더워서 시장에도 청국장이 없을 것 같구요
이쁜이 청국장이 많이 팔리고 저렴하다던데
맛이 어떤지 궁금해요
맛은 있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싸서 원재료를 따지지는 못할것같고 조미료 맛이 많이 나니 당연히 감칠맛이 있겠죠.
지인집에 가니 끓여주길래 너무 맛있어서 상표 본거구요 동네에 있는 슈퍼나 농산물 많이 파는 동네 마트에
꼭 있는데 솔직히 완벽한 냉장으로 놔두지도 않고
실온에 놓은 가게도 있어서 저렇게 놔둬도 상하지않는다면 뭔가..의심이 들었어요
시집가는 청국장찌개 드셔보세요.
혼자면 한봉사서 대파랑 두부만 넣고 보글 끓임되고
4인임 2봉 끓임 딱 맞아요.
남편이 청국장을 좋아해서
나가서도 자주 사먹고
유명하다는 유가농 맛있다는거 비싼거
다 사먹어 봤는데
어쩌다 먹은 이쁜이청국장이 젤 맛있어요
냉장상태로 파는데 1400원인가?
넘 싸서 의심스러운데
맛있긴 해요ㅠ
시집가는 청국장찌개 드셔보세요.
혼자면 한봉사서 대파랑 두부만 넣고 보글 끓임되고
4인임 2봉 끓임 딱 맞아요. 미원맛 나지만 어쩌다 한번은 먹을만 해요.
예전 처럼 꼬릿한 냄새의 청국장 오리지널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