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래 끓여야 부드러워지는 줄 알았는데
어디서 오래 끓이면 퍽퍽하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ㅠ
그동안 오래 끓여야 부드러워지는 줄 알았는데
어디서 오래 끓이면 퍽퍽하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ㅠ
닭 귀신(?)들이 많아 평일에도 영계, 중계, 토종닭
곰탕, 죽, 탕 엄청 끓이는데
보통 크기 닭, 토종닭도 찬물에 닭넣고 시작해서
끓기 시작해서부터 딱 50분정도 끓여야 제일 야들야들하더이다.
더 오래 끓이면 살이 퍽퍽해져요.
끓기 시작부터 50분에서 한시간..
닭곰탕을 어찌 끓이시길래..
압력솥 추 돌고 약불로 15분 정도 더 끓이신 후
건져 내 살을 뜯어 내시고 뼈만 다시 넣어서 좀 더 끓이신 후
먹기전에 발라 놓으신 살 넣어서 드심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