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여자들이 다 좋다고 달려오는데
되게 동요하지않는달까
오히려 주미가 편하게 해주니까 울려고 하고
여자들한테 시달려서 지쳤나 싶더라구요
근데 민규는 지민이가 진짜 좋은걸까요?
딱 꽂히는 사람은 없는데 노력하는건지
이쁜 여자들이 다 좋다고 달려오는데
되게 동요하지않는달까
오히려 주미가 편하게 해주니까 울려고 하고
여자들한테 시달려서 지쳤나 싶더라구요
근데 민규는 지민이가 진짜 좋은걸까요?
딱 꽂히는 사람은 없는데 노력하는건지
일편단심 지민이 일줄 알았더니 요즘 왜 흔들리는지
지민이가 좋은데 지민이가 자신을 쳐다보지 않고 지원이 좋아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다른 여출들은 자기가 좋다고하니 흔들리는거죠
지영과 데이트 한날엔 지영에게 완전 꽂혔었고
주미가 따뜻하게 대하니 또 주미에게 감동했고
감수성 예민한데 이리저리 휘청대고 단단하지 못한 느낌.
처음부터 눈치도 많이 보고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결국 상대 힘들게 하는 타입
제가 보기엔 지영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거 같은데
겨례와의 관계, 본인의 과거연애 등으로
밀어내는 것 같아요
지민과 주미는 좋아서 투표했다기 보다는
그 날 가장 좋았던 감정을 느낀 사람에게 투표한 느낌이었어요
사랑에 쉽게 빠지는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저렇게 이쁜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데
흔들리지 않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저러니 여자들이 더 안달나는 건가 싶기도해요
답은 지영인데 자기 과거 여친들과 겹치고
상반된 이미지 지민에게 몰두하려는데 그쪽도 아니고.
주미도 답은 겨례인데 너무 빠질게 뻔하고.
다른 곳에서 짝을 찾느라 고생이네요.
사랑은 본능을 쫒아야 행복한데
잘 모르겠어요..
전 여친도 모델 유튜버고..
딱봐도 지민 좋아하던데요
키크고 어린.
근데 지원은 지민이 좋아하는데도 무관심이고
참 다들 취향이 확고하네요
어찌보면 다들 억지로 찾는 느낌도 나구요
지민이 좋아하는데요.지민이랑 있을때가 젤반짝거렸어요.키크고 몸매좋은여자 좋아하는것같아요.
민규 완전 지민이에요. 지민이도 민규면 민규는 잴 것도 없었는데 지민이가 자기한테 문자 한통도 안보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렇게 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