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모임같은걸 하고나서 말이 없는 지인들과 나중에 얘기하다보면 말을 줄여야겠다 한두마디 한 그얘기도 괜히 했다고 후회해요 저포함
근데 말많은 사람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하는것같지 않고 점점 더 할말안할말 더 해요
가족중에도 말많은 사람이 있는데 볼때마다 안해도 될말 듣기싫은 잔소리 포함 별말 다 해요
가족이라 손절도 못하고...다음엔 말좀 줄이라고 직언해야겠어요
저는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모임같은걸 하고나서 말이 없는 지인들과 나중에 얘기하다보면 말을 줄여야겠다 한두마디 한 그얘기도 괜히 했다고 후회해요 저포함
근데 말많은 사람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하는것같지 않고 점점 더 할말안할말 더 해요
가족중에도 말많은 사람이 있는데 볼때마다 안해도 될말 듣기싫은 잔소리 포함 별말 다 해요
가족이라 손절도 못하고...다음엔 말좀 줄이라고 직언해야겠어요
입에 필터가 없대요
말많은사람들은 상대가 말안하면 자기얘기하지않고 입꾹 닫고있는게 얄밉기도한다고하더군요.
저도 말많은편아니라 말많은사람들이랑 있음 들어주느라 기빨려서 가만있는건데요
알아도 그게 안고쳐 져요
후회하고 또 그러고 후회하고 또 그러고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는데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진짜 많은 사람은 후회도 안해요.
몇번이나 말 좀 그만 하라고 여러명에게 한소리 듣던 지인은
내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너를 배려해서, 너 좋으라고, 앞뒤상황을 말해준건데
너가 성질이 급해서 못듣고 본론만 말해라 하는거다
~하더라구요.
제주변 말많은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평소에 대화상대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담고있는 얘기가 많으니 보는 사람마다 그걸 풀어내는듯해요.
체력 남아돌아 하는거에요 체력이 훅 가지 않는이상 입을 가만 놔둘리가 없다는거
지도 지가 말 많은거 알아 그러나 기운이 불끈 남아도니 그기운을 온데 돌아댕기고 온데 떠들어대야 살것 같은거죠 그니 못 말림 피할 수 밖엔 도리가 없음
말많은 사람은 혼자 있지도 못해요
저는 시댁식구들보고 알었어요
대화상대가 없는거랑은 달라요
에너지많아서 입도 가만 못있어요
후회하고 결심도 하는데 돌아보면 늘 필요한 말 보다 많이 과장되게 했더라고요-.-
집에 가서 자기 전에 이불킥합니다.
있질 못하더라고요
입이든 몸이든.
가만히 있는걸 못견뎌해요
말도 끊이지 않고요
에너지가 좋은걸수도 있는데
문제는
남의 말을 진득하니 듣질 못하고
끼어들거나 자기 얘기 하려고 말 끊거나.
주변에 있는데 피곤해요
그것도 타고나는거겠죠?
제가 말이 없고 말많은걸 싫어하는것처럼
고구마 라면서 싫어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