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AEA사무총장 그로시 중앙 일보 인터뷰.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23-07-10 10:19:57

Q일본이 해상 방류가 아닌 육상 저장 등 다른 방식을 썼어야 했다는 주장도 있다. 해상 방류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었나.

..

Q일본 정부도 증기로 대기에 방출하는 방식을 고민했다고 한다.

...

Q IAEA의 보고서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

Q IAEA는 후쿠시마 지역에 상설 현장 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 전문가가 상주하는 방안은 어떤가.  

...

Q PIAEA 활동에 한국인이 포함되면 한국을 안심시키는 효과가 있다

....

Q IAEA의 최종 보고서가 한국 정부를 향해 수입 재개를 압박하는 근거가 될 거란 우려가 있다.

...

Q IAEA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수산업계의 우려는 여전하다.

....

 

Q 야당에서는 "IAEA가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면책 조항이라고 비판한다.
"오히려 그 질문을 해줘서 고맙다. 솔직히 처음에 그런 지적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재밌다(amused)'는 생각까지 했다. 해당 문구는 IAEA가 발간하는 여타 출판물에도 형식적으로 넣는 면책 조항(disclaimer)일 뿐이다. 당연히 다핵종제거설비(ALPS) 시스템의 안정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해당 문구를 활용해 정치적 의미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 우스운 일이다." Q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Q 북한이 실제 핵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Q 현실적으로 북한을 막을 방법이 있는가......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
IP : 122.37.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0 10:20 AM (122.37.xxx.36)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

  • 2. 0000
    '23.7.10 10:21 AM (14.49.xxx.90)

    뭐 그리 어렵게 해요
    안전하면 일본 국민들이 식수로 쓰면 됩니다
    강에 버리던지 농업용수로 쓰던지

  • 3. ..
    '23.7.10 10:23 AM (112.223.xxx.58)

    형식적으로 면책조항을 왜 넣나? 책임안지겠다는 의지?

  • 4. ....
    '23.7.10 10:23 AM (122.37.xxx.36)

    일본 정부도 증기로 대기에 방출하는 방식을 고민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방안을 제외하면 현실적인 선택지는 증기 방류와 해상 방류 두 가지의 옵션이 있었다. 그런데 증기로 방출할 경우에 대기 중에 퍼진 위험 물질이 비의 형태로 퍼져 오히려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었다. 이에 비해 해상 방류는 상대적으로 환경 오염 가능성이 낮고, 과거에도 더 많이 사용돼 왔기 때문에 통제가 용이한(controllable) 방법이었다. 동시에 일본이 이미 해상 방류 결정을 내린 뒤 그 계획을 IAEA에 검토해 달라고 했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일본이 IAEA에 '어떤 해결책이 있느냐'고 질문한 게 아니다. 일본은 이미 계획을 세워뒀고 IAEA에는 '이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했을 뿐이다.”

  • 5. 기레기아웃
    '23.7.10 10:26 AM (61.73.xxx.75)

    도쿄신문이 좃선 동아보다 낫다!!

    도쿄신문 "일본정부, IAEA에 많은 분담금" 중립성에 의문제기
    https://v.daum.net/v/20230709160203340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두 번째로 많은 분담금을 내고 있고, 인력을 대거 파견하고 있다며 IAEA가 발표한 후쿠시마 오염수 최종보고서의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 외무성이 발간한 외교청서를 인용해 외무성이 2020년 IAEA에 낸 자금은 모두 63억 엔(약 578억 원)이며, 총무성이 공개한 2015년도 자료에 일본의 분담률은 1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가맹국 중 제2위’라고 보도했습니다.


    日언론도 "IAEA 중립성 의구심…일본이 거액 분담금과 거출금 내고 있어"

    도쿄신문>은 8일 보도를 통해 "일본은 오래전부터 IAEA에 거액의 분담금과 거출금을 내고 있다. (IAEA의)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보증서'는 중립적 입장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자금을 제공하는 조직(일본)에 대한 평가 과정에서 ‘배려’가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일본 정부가 IAEA에 낸 기여금은 총 63억 엔(약 578억 원)이다. 올해 IAEA에 대한 기여금과 관련해서는 예산안에 원자력규제청이 약 2억9000만 엔, 문부과학성이 약 8000만 엔), 경제산업성이 약 4억4000만 엔, 환경성이 약 3000만 엔을 내는 것으로 돼 있다.

    앞서 지난 4일 일본을 방문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은 IAEA의 큰 기여국"이라며 감사를 표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30710084126389

  • 6. 기레기아웃
    '23.7.10 10:31 AM (61.73.xxx.75)

    좃선 ㅡ그로시 총장 “후쿠시마 오염수보다 북핵을 더 걱정해야”

    똥아 ㅡ오염수 안전 처리땐, 후쿠시마 생선에 방사성 물질 영향 없어”

  • 7. 분담금
    '23.7.10 10:34 AM (122.37.xxx.36)

    IAEA의 국가별 분담금 순위와 비중을 찾아봤습니다.

    IAEA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예산 가운데 약 442억 원(2690만 유로+430만 달러)을 부담했습니다. 이는 IAEA 전체 분담금의 7.8%를 차지합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5.1%), 중국(14.5%)에 이어 일본이 세번째로 비중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IAEA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예산 가운데 약 442억 원(2690만 유로+430만 달러)을 부담했습니다. 이는 IAEA 전체 분담금의 7.8%를 차지합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25.1%), 중국(14.5%)에 이어 일본이 세번째로 비중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news....

  • 8. iaea는
    '23.7.10 11:46 AM (61.105.xxx.165)

    '안전하게'방출하는 걸 원하지
    '안전한 걸' 방출하길 바라는 우리랑은
    전혀 생각이 다르더군요.

  • 9. ㅇㅇㅇ
    '23.7.10 4:26 PM (203.251.xxx.119)

    일본정부가 다른 방법을 써도 되는데
    대한민국 모지리정권이 바다방류 문제없다고 하니 대놓고 저러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033 나라에 큰 도적이 든 거 같은데요 12 ㅇㅇ 2023/07/11 2,111
1484032 삼계죽 먹고 나니 살 것 같애요~ 3 .. 2023/07/11 2,136
1484031 밑반찬 잘 하시는 분들, 비법이라도 있으신가요? 7 부럽 2023/07/11 3,909
1484030 지하철 화장실 민폐끼치는 인간들 5 .. 2023/07/11 2,184
1484029 한달에 8억 썼다는데 왜케 조용해요? 34 ... 2023/07/11 6,958
1484028 불의 검 보신 분 많으시죠.. 28 만화 2023/07/11 2,066
1484027 손더게스트 재밌는데 10 정은채 2023/07/11 2,104
1484026 퇴마록이란 소설 너무 재미있지 않았나요?? 9 .. 2023/07/11 2,039
1484025 전자 세금 계산서 발행 문의드려요 3 ... 2023/07/11 788
1484024 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교실 기계 문의.. 11 ㅇㅇ 2023/07/11 2,191
1484023 결혼지옥 4년째 주말부부 우울증 엄마편요 10 .. 2023/07/11 6,828
1484022 원희룡 응원 화환가득~~~~ 29 ㄱㄴ 2023/07/11 4,370
1484021 내일 부산 해운대 괜찮을까요? 1 ........ 2023/07/11 1,356
1484020 자식이 있어서 제일 좋은점이 68 ... 2023/07/11 21,293
1484019 남편이 너무 좋은데 3 ... 2023/07/11 4,001
1484018 10번째 스위스 조력사망 한국인 인터뷰 15 .. 2023/07/11 8,081
1484017 근로자들 근무중에 쓰러지면.. 2 .. 2023/07/11 1,154
1484016 삼계탕 준비를 사흘전부터 해서 7 ㅇㅇㅇ 2023/07/11 2,125
1484015 수신료 분리 징수 하는 이유? 12 ㅇㅇ 2023/07/11 2,371
1484014 헉! 조선이 왜 이러죠? 김건희 손절? 21 ㅇㅇ 2023/07/11 8,254
1484013 46 으휴 2023/07/11 6,263
1484012 보건의료노조 파업원인이 뭔가요? ㅇㅇ 2023/07/11 434
1484011 오염수 문제 없다는 카이스트 교수의 실체 2 2023/07/11 2,541
1484010 21살 남자애 실비 보험 추천해 주세요. 2 ... 2023/07/11 1,193
1484009 (양평) 용문역에서 택시 잘 잡힐까요? 2 .... 2023/07/1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