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구요
올해 들어 유난히 땀이 끈적거리네요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살빼야겠어요
49세구요
올해 들어 유난히 땀이 끈적거리네요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살빼야겠어요
살이 찌면 땀도 냄새도 나빠지고 끈적거려요.
육수 흐른다는 말 이해가 되네요. 살 찌고 보니 ㅠ
40대 되니까 너므 끈적여요 ㅠㅠ
일할때 팔이 책상에 쩍쩍 달라붙고 ㅠㅠ
30대까진 밖에서 땀 흘렸어도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쐬면 뽀송뽀송했는데..ㅠㅠ
전 살 안쪘는데도 그래요.
끈적여서 수시로 팔과 목 닦고, 잘 때 샤워 한번 더 하고 자요.
딴 곳은 몰라도 목 끈적임 싫어서요.
씻고 목 주름 생길까 또 로션 바르는데 땀 끈적이는 것보단
참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