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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는데

하니미 조회수 : 4,891
작성일 : 2023-07-08 16:16:11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젊은 20대 여자분들 핸드폰에 빠져있는데 임신하셔서 앉아 있을까요?

쩝...씁쓸하네요
IP : 211.178.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초기
    '23.7.8 4:17 PM (175.223.xxx.132)

    임신 초기는 표 안 나잖아요.

  • 2. ...
    '23.7.8 4:18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임산부아닌 다리꼬고 앉아있는 이십대초반도 많이 앉아있어요

  • 3. ...
    '23.7.8 4:18 PM (223.38.xxx.244)

    지하철 안내방송에도
    표 안나는 임산부도 앉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나오던데요.

  • 4. 하니미
    '23.7.8 4:19 PM (175.223.xxx.40)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짧은 미니스커트 입고 있어 그렇게 전혀 안보여요ㅠ

  • 5. .....
    '23.7.8 4:23 PM (59.15.xxx.61)

    왜 그걸 의심하나요?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임산부냐고
    임산부여도 초기면 짧은 스커트,짧은반바지 다 입습니다

  • 6. 하니미
    '23.7.8 4:28 PM (175.223.xxx.40)

    좀 전에 배가 어는정도 나온 누가봐도 임산부인 분이 타서 앞에 서니 얼른 일어나긴 하네요^^

  • 7. ㅡㅡ
    '23.7.8 4:32 PM (223.62.xxx.45)

    배려석이잖아요. 배려 안하겠다는데 뭘

  • 8. ...
    '23.7.8 4:34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차림새와 배로 임산부 식별은 나이많은 아줌마 시절이야기
    요즘은 임산부 뺏지 달고 다니구요. 아주 배가 나온거 아니면 외모로 자리 양보 안해요.

    솔직히 임산부석 차지하는건 노인도 아닌
    나이든 아줌마들이 제일 심합니다. 그래도 아무말 안하는건
    늙어서 그려러니

  • 9. ....
    '23.7.8 4:35 PM (211.234.xxx.89)

    차림새와 배로 임산부 식별은 나이많은 아줌마 시절이야기
    요즘은 임산부 뺏지 달고 다니구요. 아주 배가 나온거 아니면 외모로 자리 양보 안해요.

    솔직히 임산부석 차지하는건 노인도 아닌
    나이든 아줌마들이 제일 심합니다. 그래도 아무말 안하는건
    늙어서 그려러니 배려석이라 냅둡니다만

  • 10. ...
    '23.7.8 4:59 PM (50.234.xxx.165)

    오랜만에
    오랫동안
    이렇게 쓰시는거 권유합니다.
    우리말 제대로 못쓰시는거 보면 기분이 이상해서
    자꾸 고쳐주게 됩니다.
    이것도 나라사랑의 한 종류로 봐주세요.

  • 11. ...
    '23.7.8 5:09 PM (1.11.xxx.151)

    저 완전 초기에 뱃지 못 받았을 때 앉아 있었어요,
    제 앞에 뱃지 달고 배가 제법 나오신 중기(?) 임산부 서 계셨는데
    양보 안 했어요. 초기가 더 위험하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들어서요.

  • 12. 하니미
    '23.7.8 5:22 PM (211.178.xxx.91)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권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
    '23.7.8 6:00 PM (116.39.xxx.162)

    아저씨도 앉던데요.

  • 14. 아저씨
    '23.7.8 8:50 PM (124.62.xxx.69)

    아줌마도 앉지만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도 앉던데요...;;

  • 15. . .
    '23.7.9 4:21 AM (220.75.xxx.82)

    젊은 남자도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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